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mbn 뉴스 보는데 표창원님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5-12-30 15:28:43
말씀 참 잘하시네요
쉽게 이해하게 말씀 잘 하시는거 같아요

범죄 프로파일러 자문 하시는거 보고
흥미롭고 재밌게 잘 봤었는데
정치쪽 입문이 어떨까 싶습니다만

그냥 다른 정치인분들 토론이나
인터뷰 나와서 어떤 질문이나 의견을 구할때
다소 어렵거나 애매하거나 그런식의 말을
잘 해서 보는 입장에서 힘들었는데
이분은 시원하게 말씀 잘 하셔서
새롭네요

IP : 124.80.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사이다 같은분!!!
    '15.12.30 4:01 PM (223.33.xxx.49)

    저도 채널 돌리다 우연히 보고 말씀하시는거에 꽂혀서 넉놓고 봤어요!!
    와~~정말 최고 였어요..
    원래 호감이었지만 완전 반했네요♥
    어쩜 저렇게 시원시원하게 생각과 말이 멋질까요..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2. ,,,
    '15.12.30 4:36 PM (180.229.xxx.50) - 삭제된댓글

    사회자가
    부산 문재인 대표 당사에 괴한이 들어가서 인질극을 펼쳤는데
    이게 부산의 민심 아니냐 라는 취지의 질문을 하니깐...
    그럼 예전 박근혜 얼굴에 면도칼 피습도 민심입니까? 라고 되물어니깐..
    사회자가 말을 못하네요

  • 3. ,,,
    '15.12.30 4:52 PM (180.229.xxx.50)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document_srl=63206055
    MBN앵커가 문재인 의원 사무실 인질극 사태에 대해서
    "문재인이 문제 있어서 인질극 상황도 생기는 거다"
    "문제는 문재인 의원이다" 라는 식으로 발언함
    그러자 표창원 박사 왈
    "박근혜 면도칼 피습 때도 박근혜가 문제가 있어서 당한거라고 했어야 하지 않냐?"라고 말하니까
    MBN 아나운서 급급 당황함 얼굴이 난색임ㅋㅋㅋㅋ
    그러다가 주저리 주저리하다가
    아나운서 왈 "그건 지금과 상황이 다른거다"라고 말함
    그러니까 표창원 왈
    "그럼 사람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지는건가요?" 그건 편파적인거 아닌가? 라는 뉘양스로 말함ㅋㅋㅋ
    또 "그럼 IS가 미국을 공격하면 미국이 문제가 있는건가요?"라고 또 비유해서 말하니까
    아나운서 왈 "그건 또 다른 상황이고..." 라고 얼버무리면서
    "표창원 씨 비유가 부적절하고 좀 그러네요" 라네요

  • 4. 그어떤
    '15.12.30 5:16 PM (119.67.xxx.187)

    야당의원보다 합리적이고 단호하고 간결하면서 정곡을 찌르네요.
    종편에 출연해 자당 당대표 물고 뜯는 하이에나들만 봐서
    표창원님 한마디 한마디가 사이다 입니다.

  • 5. 와우러블리
    '15.12.30 7:45 PM (182.231.xxx.130)

    근데 진짜 종편 수준 절망적이네요. 정신이상자가 테러한걸가지고 부산민심이랑 관련짓고 문재인이 문제있는거아니냐하고;;;; 편파적이고 수준떨어지고 못되서 혈압오르네요.
    mbn 티비조선 채널a 보면 하루종일 저런사람들이 나와서 저런말들을 좋다고 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801 막힌 변기 깨끗하게 뚫는 방법입니다. 16 변기 2016/01/02 7,129
514800 남자가 쓸만한 향의 바디버터 있나요? 6 바디버터 2016/01/02 695
514799 재테크에 능한 정명훈씨 92억매수 170억 매도의사 6 ~~ 2016/01/02 3,382
514798 숱없고 가는 머리카락.. 7 마흔 2016/01/02 2,773
514797 소녀상의 그림자 알고있었나요...? 10 나비와 새 2016/01/02 2,478
514796 아기발육걱정상담 7 khnoh 2016/01/02 865
514795 익으니 쓴맛나는 김치 5 겨울 2016/01/02 2,812
514794 이번 연휴..사흘..그냥 자취집에서 빈둥거리면서 놀아도 괜찮은거.. 1 ,,,,, 2016/01/02 1,028
514793 애들이 엄청 먹어대네요. 10 000 2016/01/02 3,382
514792 이성한테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어하는게 인간의 본능인가요 ? 4 zhdwnl.. 2016/01/02 2,215
514791 20대자취하는 딸들 방상태 27 동의구함 2016/01/02 14,358
514790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대표 “힐러리 당선” 예상 민주당 2016/01/02 528
514789 보일러 예약기능 해놓는집들... 3 궁금... 2016/01/02 3,233
514788 이제40대가 되었네요.40대에 꼭 해야 할 일은 뭘까요 7 82선배님들.. 2016/01/02 2,626
514787 학교선택 질문드립니다. 27 ... 2016/01/02 2,289
514786 대단위 아파트 사지 말아야겠어요 67 이글좀 2016/01/02 27,493
514785 50대 부모님 3시간정도 시간을 떼우셔야(?)하는데... 14 28 2016/01/02 2,691
514784 이사견적받았는데요 2 나무안녕 2016/01/02 795
514783 혹시 지게차 운전하시는분 계시나요?? 4 빨강 2016/01/02 1,607
514782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하는 거 27 ... 2016/01/02 2,214
514781 노총각의 현장 3 ... 2016/01/02 2,129
514780 스키복 빌리는데 얼마나 하나요? 6 스키 2016/01/02 1,149
514779 진정한 배려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고집 2016/01/02 751
514778 신탄진 사시는 분들.... 1 들국화 2016/01/02 821
514777 최태원 회장의 자폭을 보고 있자니 간통죄 폐지의 폐혜가 느껴지네.. 8 ㅇㅇ 2016/01/02 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