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걸이티비 다는거 집주인한테 허락받아야하나요?

조회수 : 4,795
작성일 : 2015-12-30 13:04:24
내집에서 10년살다 재건축땜에 이주해야해서
전세얻었는데요.
주인할머니가 집을 깨끗히 써달라고 그랬대요.남편이랑 계약할때.
근데 벽걸이 티비 다는거 주인한테 말해야하나요?
IP : 39.118.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30 1:08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벽걸이 티비 한 대에 허락까지요?
    그게 싫었다면 벽걸이 티비 설치할 세입자는 사양한다고 주인분이 미리 얘기가 있었어야 했겠죠.

  • 2. ...
    '15.12.30 1:08 PM (183.109.xxx.235) - 삭제된댓글

    당연이 말씀 드리고 ...하세요 ^^

  • 3. ...
    '15.12.30 1:11 PM (182.222.xxx.35)

    말해야죠. 그래야 뒷탈이 없어요. 그거 문제삼는 집 봤어요.

  • 4. ㅁㅁ
    '15.12.30 1:12 PM (59.47.xxx.144)

    당연히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 5. ...
    '15.12.30 1:13 PM (220.75.xxx.29)

    달고 떼는데 건건이 돈이라 보통 셋집에서는 거치대를 놔요. 새로 달려면 집주인 허락도 받아야 하고...

  • 6. ..
    '15.12.30 1:15 PM (61.254.xxx.129)

    벽에 구멍 나니 미리 이야기 하고 나중에 도배해주고 나가야 할 듯 요

  • 7. 못도 박지말라
    '15.12.30 1:17 PM (110.9.xxx.46)

    이곳82의 집주인분들은..
    못하나도 안박았음 하더군요
    더군다나 벽걸이 TV라니요
    꼭 연락한번 해보시고
    다시길..

  • 8. ....
    '15.12.30 1:18 PM (1.231.xxx.32)

    당연히 얘기해야지요. 집주인이 허락하지 않을 거 같긴 하지만. 그냥 거치대 놓고 쓰세요.

  • 9. 네.
    '15.12.30 1:21 PM (223.62.xxx.63)

    전 제 집에도 그 거치대 싫어서 안 하는 사람인데 허락 받아야죠.

  • 10. 그냥
    '15.12.30 1:24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내집아니면 되도록 손 안대는게 좋지요
    벽이 어떤지 몰라도 페브릭 붙인집에 벽걸이 해놓고 나중에
    원상 복구해달라고 해서 애먹고 물어주고 그랬던 친구가 있어요

    나중에 원상복구할일을 아예 만들지 마세요
    안 건다고 못보는것도 아니고...

  • 11. ==
    '15.12.30 1:24 PM (147.47.xxx.34)

    벽걸이 티비는 못 하나 박는 수준이 아니잖아요. 제가 만난 집주인들은 못 하나도 막지 말라고 하던데요. 허락받아야죠.

  • 12. 당연히
    '15.12.30 1:30 PM (223.62.xxx.41)

    말해야합니다
    벽에 구멍이 엄청 생겨요 영구적으로

  • 13. 아니
    '15.12.30 1:31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집주인니 벽걸이 달지 말라 말해야 하고 말 안했으면 그냥 달아야 하는게 아니라

    달 사람이 달아도 되냐고 물어야 맞죠.

    그 사람이 어떤일을 할줄 알고 이거이거 하지 말고 다 말하나요.
    어떤 일을 진행할 사람이 허락을 구해야지.


    솔직이 미국은 못구멍 하나도 돈받지만 한국은 못 한두개는 봐 주는 형편인데
    벽걸이는 못박는 수준이 아니지요. 정말 모르시는 건 아니죠? 게다가 다른 대처법도 많고요.


    친구한테 집 한달 빌려줬는데 나 없는사이 벽에 벽걸이 달았으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하시면 되어요.

  • 14. 벽걸이티비
    '15.12.30 1:34 PM (58.146.xxx.43)

    때보면
    벽이 형편없어요.
    괜히 원상복구해달라그러면
    거긴 돈도 많이드는 벽 아니던가요.

  • 15.
    '15.12.30 1:42 PM (110.70.xxx.247)

    원상복구도 하고 나와야해서
    웬만하면 전세입자들은 스탠드형 써요.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 16. 스텐드 구입하시죠
    '15.12.30 1:46 PM (211.36.xxx.139)

    제집에 벽걸이로 쓰다가
    전세살면서는 as센터에서 스텐드 구입해서
    스텐드 티비로 보았어요.
    될수있음 안하시는게좋죠

  • 17. ...
    '15.12.30 1:51 PM (1.241.xxx.162)

    벽걸이 티비는 벽에 구멍을 내서 지지대를 다는 거기 때문에
    님이 이사 가시면 그 지지대를 해체하고 그 벽에 구멍은 그대로 두고 가셔야 해요
    벽에 파손을 입히게 되는거죠
    파손은 원상복구 해야 합니다.....전세집은 그래서 스텐드형으로 써요
    집에 못박는 정도가 아니라 구멍을 내서 하는건 다 허락받아야 해요
    에어컨 천공도 안되는 거구요

  • 18. 저도
    '15.12.30 1:57 PM (64.79.xxx.10)

    제 집에도 지지대 박기 싫어서 스탠드써요. 벽걸이 티비랑 에어컨 구멍은 당연히 말해야 할 듯

  • 19.
    '15.12.30 2:05 PM (175.114.xxx.91)

    살던 주인이 벽걸이 썼어서 벽에 구멍이 있던 경우라
    저희 tv 사면서 그냥 벽걸이 사서 원래 구멍 최대한 가까운 위치에 구멍 새로 뚫고 달았지만,
    전에 구멍이 전혀 없던 깨끗한 벽이면 미리 말을 해야할 것 같아요.

  • 20. ㅡㅡ
    '15.12.30 2:13 PM (211.36.xxx.86)

    벽걸이하지마세요
    위아래집에 티비소리들려요

  • 21. 당연
    '15.12.30 2:31 PM (112.154.xxx.98)

    세입자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게 구멍이 나는거잖아요
    이사갈때 제댈로 복구 힘든거잖아요.전 제집인데도 벽에 구멍내는거 싫어서 벽걸이로 안했어요
    세입자가 벽에 말도 없이 걸으면 이사갈때 수리 제대로 하라할거고 첨부터 못하게 할겁니다

  • 22.
    '15.12.30 2:58 PM (114.205.xxx.109)

    제집인데도 스탠드형쓰는데
    저희집 못하나가없어요 시계도 붙임형입니다
    남편이 매우싫어해서요
    저희 친정아빠가 선반달아주려고 베란다 실외기
    그쪽에 드릴로
    뚫었다가 실패하자 매우 속상한듯 보였어요

    집주인도 집아껴쓰는데...
    특히 벽걸이티비는 기함하겠어요

  • 23. 거치대 사세요
    '15.12.30 4:02 PM (175.210.xxx.34)

    저도 우리집 상하는거 싫어서 못도 잘 안박아요
    티비도 스탠드형이구요

    친정 벽걸이인데 잠시 다른집에서 전세사는데
    거치대 사 드렸어요 .

    세입자분들께도 에어컨 배관은 가능 티비는 불가 못은 꼭 필요한곳에 신신당부 드려요

  • 24. 당연하죠.
    '15.12.30 4:08 PM (112.150.xxx.194)

    저희집 새집이었는데. 벽에 구멍내놨어요.
    저희는 스탠드형인데 진짜 보기싫고 짜증났습니다.

  • 25. ..
    '15.12.30 6:42 PM (122.32.xxx.9)

    저희 집은 거실벽이 아트월이고
    구조상 아트월이 길게 연결돼서
    벽걸이 안된다고 미리 얘기하고 세입자 구했어요
    이미 생산 종단된 타일이라 만약 뚫다가 깨짐 복잡할거에요
    세입자도 저도 손해인거죠
    이번 세입자는 달게 해달라고 그래서
    나갈때 지점토 땜빵말고 업자 불러다 마감할거면 달라고 했어요

  • 26. 허락 맡아야 해요.
    '15.12.30 8:04 PM (218.234.xxx.133)

    저는 원래도 벽걸이 tv 안좋아하지만 (벽에 큰 꺼먼 게 있는 것이 별로임)
    집 계약할 때 집주인이 딱 그러더라고요. 벽걸이tv 안했으면 좋겠다, 벽 그대로 보존해달라.
    - 근데 거울 거는 못 같은 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벽걸이tv는 벽에 좀 대대적인 공사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448 KBS 2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국수 4 ........ 2016/04/27 3,039
552447 서울 지역 괜찮은 요양 병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3 노산과 노모.. 2016/04/27 1,723
552446 동묘근처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곰돌이 2016/04/27 778
552445 크림치즈 뜯은거 냉장보관 몇일까지 가능한가요? 8 ㅇㅇ 2016/04/27 1,538
552444 비리많은 학생부종합전형 반대하시는분 서명합시다 5 동참 2016/04/27 1,513
552443 -마감-덕수궁 힐링목요일 프로그램 5 예약 2016/04/27 1,831
552442 대출얻어 집사기.. 어느정도가 좋을까... 2 .. 2016/04/27 2,002
552441 예전 대장금 이병훈피디 좀 시끄럽지않았었나요? 2 2016/04/27 2,836
552440 김종인 ‘위안부 발언’ 후폭풍..시민200명 김대표 성토 19 위안부발언 2016/04/27 2,670
552439 성과 건강 2 drawer.. 2016/04/27 1,672
552438 잔인한 장면없는 반전영화좋아하시는분~~ 17 영화 2016/04/27 2,793
552437 손석희 뉴스보다 부부싸움했어요 58 Dd 2016/04/27 16,662
552436 코코넛 오일 얼굴에 바르는데 4 코코 2016/04/27 6,849
552435 영화 동주, 여자 정혜, 버스 정류장 같은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0 .. 2016/04/27 1,562
552434 Jtbc속보 - (어버이연합) SK·CJ도 '수상한 돈' 송금 .. 7 개판 2016/04/27 1,595
552433 장조림 국물이 너무 많게 만들었는데 활용법 있으려나요? 5 ㅠㅠ 2016/04/27 1,236
552432 집값... 집 없는 자격지심...인지... 17 진짜... 2016/04/27 6,662
552431 당근을 보면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생각나서 기분 좋아져요 2 깊은초록 2016/04/27 1,000
552430 전기요금이 38,000원이 줄었어요 31 전기 2016/04/27 14,198
552429 편두통약 이디아..ㅠㅠ 4 진통제중에서.. 2016/04/27 2,654
552428 지금 천안 동남구에 비 오나요? 3 2016/04/27 664
552427 선관위는 다 알고 있었을것 같아요 13 아무래도 2016/04/27 2,682
552426 부모 재산을 사회에 전부 기부 해버리면 4 자식들은 2016/04/27 1,887
552425 시숙모님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상황좀 봐 주세요 7 시숙모님 2016/04/27 1,862
552424 상대방말을 비꼬는것도 성격인가요? 10 ..... 2016/04/27 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