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통해서 인생이 한단계 도약했다든지
다른 삶을 살게 됐다든지...그런거..
진학이든 어떤 특정 사람을 만나서 달라졌다든지
어떤 큰 운이 작용했다든지..등등..
이걸 통해서 인생이 한단계 도약했다든지
다른 삶을 살게 됐다든지...그런거..
진학이든 어떤 특정 사람을 만나서 달라졌다든지
어떤 큰 운이 작용했다든지..등등..
오해와 질시에서 시작된 일 때문에 2년 가까이 혹독하게 왕따 당했습니다.
덕분에 세상의 비정함과 보통 인간들의 욕심, 비열함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때 보다 더 행복하고 잘 살아요.
제작년에 아파서 수술받았는데
그때 엄청난 고통속에서 병실에 있을때 뼈저리게 느꼈어요.
몸 안아픈게 최고라고...
그 후론 힘든거 생겨도 내 몸 아픈거보다 훨씬 견딜만해서 다향이다 생각 들더라구요.
완전동감해요!!
저도 얼마전 큰수술하고 회복중인데요.
정말 힘들었어요.
병 진단받고 얼마나 충격받았던지....
큰병에 걸리고 하루아침에 환자가 되다보니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축복이고 기적인지
깨달았어요.
내몸 아픈데 없고 사지멀쩡한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아프기 전엔 몰랐어요.
그땐 내 삶 비관만 했는데....
이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있답니다.
저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요. 삶이란게 만만치 않구나. 타인에 대한 이해가 넓어진것 같아요.
저는 1년정도의 외국생활이요.
사고방식이 많이 달라졌어요. 우물안개구리였다가 더 넓은세상을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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