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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부터 방학인데 ㅠㅠ

..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5-12-30 10:35:42
세끼해줄 생각하니 ㅠㅠ 아무것도 하기싫내요 게다가 신정에 시댁에 음식해서 가야하고 아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
IP : 211.215.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30 10:37 AM (218.235.xxx.111)

    요리를 하루에 딱 하나만 하세요
    부대찌개 한냄비(큰거) 만들어서 세끼 데워 먹고요

    두부조림 한냄비 큰거해서 내일 먹고요

    모레는 카레라이스 한냄비...

    그다음은 짜장

    그다음은....이런식으로 해보세요

  • 2. ...
    '15.12.30 10:56 AM (220.75.xxx.29)

    일단 저는 기름 자르르 흐르는 밥을 위해 고시히카리 10키로 어제 들여놨구요.
    닭(온마리, 닭가슴살, 윙) 돼지고기(삼겹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사서 냉동실에 넣어놨고 돈가스도 한번에 많이 만들어 시이사이 랩 끼워 얼려놨어요.
    닭으로는 백종원버전의 옛날통닭, 찜닭(샘표 찜닭양념 맛있어요), 닭볶음탕, 치킨텐더, 닭죽, 윙오븐구이 정도 할 꺼구요, 돼지고기는 구워주거나 앞다리살로 제육볶음하려구요.
    중간중간 생선구이, 생선조림, 된장/김치찌개 끓여서 한끼씩 때우고 카레랑 볶음밥 활용하고 코스트코표 곤드레밥 먹이구요, 맑은 곰탕 끓여서 냉장고 넣어뒀으니 아침마다 그거에 밥 말아 먹게하고 단골정육점에서 곰국 한병에 만원 주고 사서 떡만두국 가끔 끓여줍니다.
    올 겨울방학은 짧아서 이 서클로 몇번 돌면 끝날거 같아요...

  • 3. ...
    '15.12.30 11:00 AM (180.229.xxx.175)

    어쩐지 계란값이 올랐더라구요...
    엄마들 다 비슷하구나...
    저도 오늘은 카레라이스요...

  • 4. 코스코
    '15.12.30 11:12 AM (114.203.xxx.61)

    가야 하나...;;;

  • 5. ..
    '15.12.30 1:36 PM (211.215.xxx.195)

    나름 카트형장바구니에 꽉꽉 채워 장바왔어요 몇일이나 갈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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