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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이상해요.

...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5-12-30 09:25:46
나와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몇년을 말 안하고 지낸 한 형제와 내 영혼까지 짓밟고 욕보이게 한 옆집 사람.
둘 중 어느쪽이 더 밉고 말 섞고 싶지 않으세요??
전 옆집 사람이거든요??
또 그렇게 할까봐 계속 경계할꺼 같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는 왜 옆집사람에게는 용서를 해주고 한 형제와는 말도 섞기 싫어하면서 미워할까요?

IP : 1.245.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5.12.30 9:27 AM (80.144.xxx.103)

    용서안했어요. 옆집 핏줄이 우리 집와서 셀프 용서한다고 지랄하는거죠.

  • 2. ㅇㅇㅇ
    '15.12.30 9:28 AM (211.237.xxx.105)

    옆집사람은 필요하고 형제는 필요없어서

  • 3. ...
    '15.12.30 9:31 AM (180.229.xxx.175)

    칠푼이라~

  • 4. 원글
    '15.12.30 9:31 AM (1.245.xxx.230)

    용서해달라 사죄하지도 않는데 먼저 길을 열어주고 저자세로 굴욕협상해서
    죽인 사람 또 죽이고 있잖아요ㅠ
    그러면서 빨갱이 빨갱이 하며 있지도 않은 빨갱이들 색출해야 한다 난리죠.

  • 5. ㅇㅇ
    '15.12.30 9:31 A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는 용서안해도 집안 시어른이 혼자 용서한다면서
    자식이나 며느리에게 강요하는거지요
    그쪽 어른 환심을 사서 무슨 지역 위원회 감투나 상이라도 받고싶은지..

  • 6. 82에 답있다
    '15.12.30 9:32 A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82에 답이 있지않나요?

    친정과 시댁과는 연 끊고 사는 사람들
    옆집 엄마하고는 잘 놀잖아요

  • 7. 그러게요
    '15.12.30 9:33 AM (14.47.xxx.73)

    멍청한거죠
    지밥그릇도 못챙기는 것이 잘한다고 희죽거리니....

  • 8. ...
    '15.12.30 9:33 AM (1.245.xxx.230)

    그 옆집엄마가 내 가정을 파탄내고 가족을 죽이고 능욕하지 않았잖아요.
    그렇게 갖다 붙이시는건 좀 안맞네요.

  • 9. 형제도 싫으네요
    '15.12.30 9:44 AM (59.1.xxx.104)

    외국다니면서 악수하고 사진찍는 일만 하는 여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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