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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는 사람을 천천히 죽이는 독약이다

이럴수가 조회수 : 35,415
작성일 : 2015-12-30 01:44:59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36662&logId=7871381&listTy...
IP : 14.34.xxx.210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럴수가
    '15.12.30 1:45 AM (14.34.xxx.210)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36662&logId=7871381&listTy...

  • 2. .........
    '15.12.30 1:48 AM (182.230.xxx.104)

    저 진짜 현미 먹은지 10년째인데 아직 멀쩡하고 건강한데요? 저는 외계인인가요?

  • 3. 아는 사람은
    '15.12.30 1:51 AM (14.34.xxx.210)

    현미를 오래 먹었는데 관절염이더라구요.
    조심해야겠어요...

  • 4. ..
    '15.12.30 2:00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켁.. 현미 먹어야 한다고 허구헌날 잔소리 해대는데..
    지금도 현미 볶은 거 먹으면서..82 중인데..

  • 5. ..
    '15.12.30 2:00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켁.. 현미 먹어야 한다고 허구헌날 잔소리 하는데..
    지금도 현미 볶은 거 먹으면서..82 중인데..

  • 6. ..
    '15.12.30 2:00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켁.. 식구들한테 현미 먹어야 한다고 허구헌날 잔소리 하는데..
    지금도 현미 볶은 거 먹으면서..82 중인데..

  • 7. ..
    '15.12.30 2:03 AM (211.223.xxx.203)

    쌀 눈 티아민이 몸에 좋다고 배웠는데요?

  • 8. 좆선블로그
    '15.12.30 2:07 AM (80.144.xxx.103)

    또 뭔 개소리일까 싶네요.

  • 9. ...
    '15.12.30 2:11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15년째 현미. 전 건강 멀쩡하고 남편은 170혈압이 130으로 약도 안먹고 다른식이 없이 1년만에 떨어지고 지금껏 유지..체질상 식품이 안 맞을수 있어도 심하게 쏠린글

    원글은 당사자도 아닌 아는사람?
    설득력 없네요.

  • 10. ..
    '15.12.30 2:11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윗님, 원글님 링크한 글에 보면
    쌀눈은 좋다고 합니다.
    겉껍질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글의 주장에 따르면
    보리밥>5분도 현미밥>백미>현미..입니다.
    글이 좀 과격하기도 합니다.
    누구는 9개월 다이어트 한다고 현미 약간, 채소 약간 먹고 살이 과하게 빠져 죽었다고 합니다.
    사망원인을 꼭 현미식이 때문이라고 단정짓기 애매합니다.

    다만, 5분도 현미나 보리밥.. 등을 먹으면 도겠지요.
    여기서 말하는 보리밥이 아마 꽁보리밥을 말하는가 봅니다.

  • 11. ^^
    '15.12.30 2:18 AM (115.140.xxx.66)

    현미가 가진 약간의 단점을 엄청나게 부각시켜 놓은 글 같네요
    계란에 콜레스테롤이 많으니가 계란 오래 먹으면 죽는다 그런 식 같네요

    저도 한 6년째 100%현미밥만 먹고 있는데 남들보다 아픈데 없고 병원에 가본 적도...오래 되어서
    생각이 안나네요. 건강상태 정말 좋아요.

  • 12. ...
    '15.12.30 2:19 AM (39.121.xxx.52) - 삭제된댓글

    확실히 체질 타는거 같긴 합니다.
    전 현미 먹으면 꼭 탈 납니다.
    한번은 정말 죽는줄 알 정도로 크개 탈나고
    더이상 안먹었어요.
    몇해뒤에 발목때문에 한의원 갔었는데
    제가 문의하지도 않았는데 제 체질에 금해야 할
    음식중에 현미도 있더군요.

  • 13. ...
    '15.12.30 2:21 AM (39.121.xxx.52) - 삭제된댓글

    확실히 체질 타는거 같긴 합니다.
    전 현미 먹으면 꼭 탈 납니다.
    한번은 정말 죽는줄 알 정도로 크게 탈나고
    더이상 안먹었어요.
    몇해뒤에 발목때문에 한의원 갔었는데
    제가 문의하지도 않았는데 제 체질에 금해야 할
    음식중에 현미도 있더군요.

  • 14. 5분도 쌀
    '15.12.30 2:23 AM (58.143.xxx.78)

    계속 먹고 사는데
    저 퇴행성관절염 이예요.

    쌀 말고 보리밥 먹을까요? ㅡ,.ㅡ

  • 15. 이글
    '15.12.30 2:28 AM (61.102.xxx.238)

    카톡으로도 엄청 돌아다니는글이예요
    우리가조근 현미밥만 10년도 넘게먹고있는데
    다들 건강해요
    고혈압때문에 먹기시작했는데 당뇨같은 합병증없는걸보면 현미덕이지 싶던대요

  • 16. 오타네요
    '15.12.30 2:29 AM (61.102.xxx.238)

    우리가족은...

  • 17. ....
    '15.12.30 2:29 AM (210.97.xxx.128)

    현미 안좋다는 소리 있었어요
    거칠어서 위를 긁고 지나간다나
    먹어서 득 될꺼 없다고요

  • 18. 사랑해
    '15.12.30 3:25 AM (222.97.xxx.162)

    음..저 내용은 잘모르겠고 우리 집은 위가 약해서 현미 못먹습니다 속이 쓰려요 ㅜ 애들은 또 현미잡곡 이런거 먹이지말라고 해서 ..그냥 7분도미랑 백미 섞어먹습니다

  • 19. 웃기는
    '15.12.30 4:14 AM (222.238.xxx.125)

    저는 현미를 삼시세끼 먹어요. 다른 거 안 섞고.
    그런데 백미를 먹으면 바로 변비 옵니다. 몸이 괴로워요.
    현미 먹고 정말 고질병이던 변비 고쳤어요.
    보통 4일에 한번 가던 화장실을 매일 갑니다.
    몸이 가벼워졌죠.

  • 20. 현미
    '15.12.30 4:29 AM (223.62.xxx.54)

    현미 소화시키는 요소는 입안에 아밀라아제만 있다고 하던데요 위에서는 분해가 안된다고...
    그래서 백미같이 도정한 쌀보다 훨씬 오래 씹어야한대요 안그러면 백미보다 못하다고 저번에 티비에서 봤어요

  • 21. 현미고사리양배추녹차
    '15.12.30 5:02 AM (73.42.xxx.109)

    다 먹지말라는 사람이에요. 독이라고...

  • 22. 개소리
    '15.12.30 5:06 AM (121.153.xxx.238)

    웃기는 짜장이다
    이 사람의 논리대로라면 쌀 뿐만이 아니라 옥수수, 보리, 밀, 콩 등 모든 곡물들은 모두 5분도 이상 도정해서 먹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콩을 예로 들면 콩 역시 벼와 마찬가지로 콩 꼬투리라는 겉껍질이 있고, 다시 콩에 껍질이 있다.
    콩 역시도 새나 벌레 등의 밥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독성물질을 생성하기는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콩 역시도 5분도로 도정해서 먹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모든 식물은 다 마찬가지다.
    병충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독성물질을 생성한다.
    그렇다면 모든 식물은 병충해로부터 안전해야 한다. 왜냐면 병충해를 막기 위한 독성물질을 생성했으니까.
    하지만 현실에서 식물들은 농약을 하지 않으면 먹지 못할 정도로 병충해의 밥이 되고 있다.

    진화의 과정상,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생성한다면 병충해 역시, 사람 역시도 식물의 독성을 중화, 무해, 또는 이로운 것으로 전화시키는 물질을 생성하여 적응해 온 것이다.

    문제는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한 독성물질이 아니라 인간이 인위적으로 식물을 호보하기 위해 개발, 투여하는 농약이다.
    왜냐면 인간이나 병충해 등은 인간이 개발한 인위적인 농약의 독성을 중화, 무해, 또는 이로운 것으로 전화시키는 진화의 경험 축적이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벼에 농약을 하게 되면 벼에 열린 볍씨나 잎 등이 농약을 흡수하게 된다. 벼의 겉껍질을 벗겨 낸다고 하지만 껍질 속의 알갱이도 농약을 흡수하게 된다.
    현미로 먹을 경우 흡수된 농약이 많은 부분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이지.
    식물이 생성한 독성으로 인해 인간에게 해롭다는 것은 말짱 개소리, 웃기는 짜장이다.

    상추나 배추 등의 식물도 독성물질을 생성하기는 마찬가지인데 그렇다면 상추나 배추 같은 채소들은 어찌 먹누?
    상추, 배추도 5분도로 도정해서 먹누?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서 어떤 일면을 전체인양 전면적으로 과장을 하는 싸이코 개소리.

  • 23. 진짜
    '15.12.30 6:16 AM (1.250.xxx.234)

    고사리 얘기에 충격 먹었는데
    이젠 현미? 진짜 개소리하고 있네.

  • 24. 전,
    '15.12.30 6:52 AM (60.36.xxx.16)

    20년넘게 현미먹고있는데 지금 아픈데도 없고
    멀쩡한데요..이글 몇일전에도 올라왔었어요.
    근데, 왜 ,, 이런글들이 돌아다닐까요?..

  • 25. 이봉조첩얘긴줄
    '15.12.30 6:54 AM (116.34.xxx.149)

    그런데 저는 현미밥 먹고 가려워서 끊었어요;;

  • 26. 링크 원글 쓴 사람 노벨 의학상 줘야 겠네요. ㅋㅋ
    '15.12.30 7:03 AM (178.162.xxx.142) - 삭제된댓글

    10년 전에 치매퇴치약을 만들었네요. 대단해 ㅋㅋ
    http://blog.naver.com/wun12342005/120013527826

  • 27. 뭔소린지..
    '15.12.30 7:33 AM (68.100.xxx.108)

    현미 10년 넘게 먹고 있는데
    백미만 먹을때보다 화장실 잘 가고 혈압 넘 좋아지고
    혈당 걱정하던 식구 더이상 아무소리 없어요
    소화만 잘되구요
    그냥 백미만 먹을 사람은 백미 먹음 되죠..
    단 탄수화물 중독 걸려도 할 수 없는 거구요

  • 28. ...
    '15.12.30 7:40 AM (211.243.xxx.65)

    이 글 전제가 잘못된게
    지금 현미가 조상들이 먹던 쌀이라고 봐야해요
    절구로 찧어 껍질을 벗겼는데 어떻게 지금 백미가 되나요
    그때 먹던 쌀이 지금 현미처럼 쌀눈이 붙어있고 거뭇했어요
    겉껍질은 예나 지금이나 먹지않았구요. 밀보다 껍질 벗기는게 쉬워서 곡식낟알을 통째로 쪄먹죠

    관절염, 골다공증 원인을 현미로 돌리면 더 큰 원인을 찾지 못할수 있어요

  • 29. 나나
    '15.12.30 7:54 AM (180.69.xxx.120)

    예전부터 현미엔 영양도 있지만
    독성도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껍질에 감싸여 있어서
    입안에서 씹어 으깨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음식이라고도
    했어요.
    새삼스런 소리가 아니예요.
    그런데 화장실 잘가고 소화잘된다는 분들
    혹시 덜 씹힌 현미가 그대로 통과 배설되는건 아닌지도 의심해보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따라서 속이 편안하다는 착각이
    생길수도 있지않나..
    전 평생을 현미랑 담쌓았던 사람인데 수개월전부터 찹쌀현미7-80% 섞어먹고 있던 차에 유별나게 현미가 문제시 되니 당혹스럽네요.
    그리고 위에 발목 또는 관절이야기하시는 분 계신데 저도 한달전부터 발목에 이유모를 문제가
    생겼어요 . 설마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 거겠지요?
    현미드시는 분중에 혹시 그 비슷한
    증세 있으신 분 또 계실까요

  • 30. 한마디
    '15.12.30 8:07 AM (118.220.xxx.166)

    현미 위가 쓰려요
    이틀먹음 너무 아파오

  • 31. ...
    '15.12.30 8:25 AM (182.222.xxx.35)

    저희도 위 아파서 못먹어요
    관절염도 주의사항이군요

  • 32. 어이고
    '15.12.30 8:29 AM (61.78.xxx.102)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분
    저분 약간 이상한 사람이에요.
    자기가 아는 편협한 지식만 옳다고 박박 우기는.

    그럼 백미는 독약이겠네요.
    백미먹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만과 당뇨가 생겼는데
    쌀밥이 독약이라고 하잖아요.
    수십년 쌀밥 먹으면 다 죽는다고.

    영양이 불균형하고 모자랐던 시대에는 현미가 안좋을 수도 있겠지요.
    섬유소는 그렇지 않아도 풀뿌리만 먹는데 현미까지 먹고
    얼마 먹지도 않은 영양성분들 당연히 빠져나가겠죠.
    섬유소가 그렇게 많은데.

    지금같이 영양과잉에 좋은 섬유소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는
    현미가 보약입니다.
    환경호르몬이 넘쳐나는데 먹어야 합니다.

    소화는 당연히 안됩니다. 섬유질이 많으니까.
    당연히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발생원인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시는 분이
    아는 척이군요.
    박사 나셨어요.

    저 현미 10년째 먹고 있습니다.
    골밀도 제 평균 여성들에 비해 120% 입니다.
    이건 어떻게 해석할건지 ?

  • 33. 아이고
    '15.12.30 8:31 AM (61.78.xxx.102)

    현미에 고사리에 녹차도 안된다는 분이
    정말 웃기네요.

    저렇게 자기가 아는 지식으로
    뭐뭐 하지마
    절대 안되
    어쩌고 하시는 분들보면
    편협하기 그지없음

    누가 삼시세끼 고사리에 현미밥만 십오년 먹는다고 유난을 떠나요 ?
    음식은 조화롭게만 먹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조상들이 고사리를 죽고 싶어서 먹었을까요 ?

  • 34. 백미
    '15.12.30 9:01 AM (112.173.xxx.196)

    에다 현미 20% 정도 썩어 먹어요.
    백미만 먹음 맛이 없어서..
    저는 현미를 썩어 먹으니 든든해서 밥 양이 줄어 좋던대요.
    건강의 기본은 소식이잖아요.

  • 35. 글쎄요
    '15.12.30 9:39 AM (1.240.xxx.194)

    현미가 소화가 잘 안 되니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는 건 이해되는데,
    무슨 현미 먹는다고 관절염이 생기나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 36. 보리단술
    '15.12.30 9:48 AM (122.45.xxx.14) - 삭제된댓글

    현미밥도 먹고 볶은 현미 먹은 지 2년 넘어가는데...

    혈액수치들이 아주 좋아지고 피부에 탄력이 생겼어요..

    쏙 들어갔던 볼살, 눈두덩이 다시 돌아오고 있어요..

    많이 씹지않고 삼키면..콕콕 찌르면서 뱃속이 아프긴 해요....저는 밥 먹는 시간이 30분은 돼요..

  • 37. 글쎄
    '15.12.30 9:55 AM (222.110.xxx.249)

    당뇨병인 사람이 현미를 먹으면 좋은데 당뇨가 심해져서 신장이 망가지면 현미는 절대 먹으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신장이 힘들어한다고

  • 38. 어차피
    '15.12.30 9:55 AM (175.120.xxx.33) - 삭제된댓글

    우리는 천천히 죽음으로.. ㅎㅎ
    현미먹을때 30번인가 50번인가 씹을거 아니면 아예 먹지말라고 전에 한 의사가 그랬었어요.
    전 현미 오래 씹어도 소화안되서 죽겠더라고요.

  • 39. 집에서
    '15.12.30 9:58 AM (59.9.xxx.25)

    현미를 발아시켜서 먹은지 십오년쯤..
    또래보다 아주 건강하고 아주 날씬합니다
    저는 발아현미 아주 애정합니다*^^*

  • 40.
    '15.12.30 10:00 AM (175.199.xxx.150)

    팩트부터가 완전히 틀렸습니다.

    조상님들은 현미 먹었습니다.
    디딜방아로 백미 못만듭니다 -_-;;;

    일제강점기때 일본애들이 들여온 도정기 떄문에 첨으로 백미를 먹기 시작했다는 게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공통된 증언입니다.

    현미 소화 100% 안됩니다 맞습니다.
    불용성 섬유질이 잔뜩 나옵니다.
    다만, 그게 약간의 영양소도 배출시키겠지만, 각종 독소와 중금속을 품고 배출시킵니다.
    또한 대변의 양을 늘여서 변비를 예방합니다.

    100% 소화 안된다고 나쁜게 결코 아닙니다.
    인간은 원래 음식을 100% 소화시키기 않습니다.
    반드시 일부를 변으로 배출합니다.
    갓 태어나 엄마젖밖에 안먹은 아기도, 통통한 대변을 배출합니다.
    현미가 다 소화 안되고 변으로 많이 나오는건 오히려 좋은 겁니다.
    설사도 아니고, 질좋은 변을 배출하게 해주니까요.

    씨앗의 독성, 맞습니다.
    씨앗이니 독성 있습니다.
    그런데, 그 씨앗을 먹고 살게 만들어진게 인간입니다.
    인간의 주식이 곡물입니다.
    고기만 먹거나, 풀만 먹으면 죽습니다-_-;;;
    하지만 곡물만 먹으면 건강치는 못할지라도 생명은 충분히 유지됩니다.

    그만큼 인간은 곡물독성에 적응되어있고 해를 받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또한, 씨앗인 곡물에 당연히 독성이 있지만, 일단 그 씨앗의 크기와 양을 보세요.
    나락 하나에 무수한 씨앗이 열립니다.
    최대한 많은 양의 씨앗을 퍼뜨려, 양으로 승부해서 번식하는 형태입니다.
    씨앗 한개 한개가 소중한 구조가 아닙니다.
    당연히 독성도 그만큼 미약합니다.

    다만, 씨앗을 발아시키면, 오히려 독성이 활발하게 늘어날수 있습니다.
    새 생명이 본격 움트는 과정에서 생명력과 영양소와 함께, 독성도 같이 폭발하는 거죠.
    그래서 발아현미야말로 독성의 문제가 조금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리를 발아시킨 엿기름으로, 산모의 젖을 말리는데 쓰기도 하잖아요.....

    아무튼,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이고, 자연상태 그대로인(디딜방아정도로 만들수있는) 현미는
    인간의 몸에 자연스럽게 맞습니다. 다만,

    현대엔 백미를 먹어온 세월이 워낙 길어서, 소화력에 따라 현미가 무리되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현미를 먹으려면 반드시 조금씩 조금씩 늘여가야 하고,
    정 안맞으면 5분도미를 먹거나 해야 하죠.

    특히, 현미밥은 오래 뜸들여야 합니다.
    스텐압력솥 기준 약불에서 30분.
    불리는건 2-3시간만 불리거나 안불려도 됩니다.
    그보다 뜸들이는 시간이 더 중요합니다.
    누룽지가 두툼하게 앉았으면 뜸 잘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안그러면 정말 소화 힘듭니다.

    전기압력밥통 현미코스는 밥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 압력솥으로 뜸 충분히 들여서 밥한 것과 비교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뜸들이기 이거 꼭 주의하세요. 소화에 뜸들이기가 관건입니다.

  • 41. 결론
    '15.12.30 10:04 AM (116.127.xxx.191)

    현미 독성 인간을 80여년에 거쳐 서서히 죽인다

  • 42. 000
    '15.12.30 10:04 AM (117.111.xxx.72)

    일단 몸에 안좋은줄 알지만 백미 먹어요. 남편이 현미밥 싫어해서요.
    세끼 밥 맛있게 먹는거에 중심두는 사람이라 맞춰주느라고요. 군것질 않해서 말랐어요.
    영양제나 식품을 통해서 영양섭취는 보충하고요.
    하지만 현미찹쌀은 좋지 않은거 같아요. 장복했는데 몸 느낌이 좋지 않아서요.

  • 43. 약초?
    '15.12.30 10:06 AM (49.175.xxx.51)

    ㅋㅋㅋㅋ 사이비 느낌 물씬 .
    다른 글도 읽어보세요.

  • 44.
    '15.12.30 10:08 AM (175.199.xxx.150)

    네 찹쌀은 현미든 백미든 좋지 않아요. 주식으로 먹기에는요.
    가끔 별미로만.
    열이 많고 영양소도 멥쌀보다 나쁘고요.

  • 45. 체질대로 살펴 먹어야...
    '15.12.30 10:23 AM (222.153.xxx.114) - 삭제된댓글

    김홍경 한의사 유튭 찾아 볼려구요.
    체질에 따리 먹어야 한다는 말 정말 맞는 거 같아요.

  • 46. 체질대로 먹어야...
    '15.12.30 10:29 AM (222.153.xxx.114) - 삭제된댓글

    김홍경 한의사 유튭 찾아 볼려구요.
    체질에 따리 먹어야 한다는 말 정말 맞는 거 같아요.

    한의사들이 체질 정확히 알려주고 먹어야 할 음식, 가려야할 음식 짚어서 가르쳐주면 좋겠어요.

    꼭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자기 체질 알고 적당히 고루고루 먹되 안 좋은 음식은 자제하는 생활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어요.

    녹차 - 저한테는 정말 안 맞는 차더군요. 녹차 한 잔 정도는 모르겠는데 한 세 잔 마시는 걸 며칠 계속 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속이 완전 뒤틀리게 아파서 혼났어요. 그 전에도 녹차 좀 마시면 속이 쓰리다... 느끼곤 했지만 위가 아프기까지는 아니어서 마시고 있었거든요. 그 날 경험 이후로 녹차 굉장히 조심합니다. 어쩌다 한 잔 정도 마셔요.

    커피나 보통 차 많이 마시는데 녹차처럼 속 쓰리게는 안했거든요. 제 체질에 녹차가 안 맞는거죠. 찾아보니 제 체질인 사람 녹차 먹지 말라고 나오더라구요.

  • 47. 잘읽었습니다
    '15.12.30 10:45 AM (14.32.xxx.50)

    댓글로 자세히 설명해주신 님들 덕분에 클릭하길 잘했네요. 저번에 읽고 워낙 이상하다고 여겼던 블로그글이라 패스하려고 했는데..

  • 48. 원글 무식합니다.
    '15.12.30 11:25 AM (124.53.xxx.106)

    175.199님께서 제가 쓰고싶은말은
    더 자세히 써주셨네요.

    일제가 들여온 도정기때문에 백미먹기시작했어요.
    백미먹은 역사가 백년조금 넘었슴.
    그전까지는 겉껍질만 벗긴 쌀..즉 현미만
    먹었습니다.

    섬유질은 소화안되는물질로, 사람의장에남아있는 찌꺼기를 청소해주는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먹는거보다 더 중요한게 누는겁니다.
    배설하되 깨끗하게 배설하느냐..
    현대인들이 옛날사람들보다 대장암에
    잘걸리는 이유가 찌꺼기청소를 못해서에요.
    그러니 섬유질 먹으라소리를 하는겁니다.

  • 49. ...
    '15.12.30 11:30 AM (118.38.xxx.29)

    어설픈 전문가 의 글
    논리 비약 이 심한

  • 50. ..
    '15.12.30 11:46 AM (110.70.xxx.7)

    위가 약한 저는 현미넣고 밥해먹으면 속이 쓰리고 아파요.
    먹고싶어도 못먹는 체질도 있어요.

  • 51. ..
    '15.12.30 11:47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제시했던 미강의 독성 말인데요..
    그게 ..
    벼 : 왕겨가 붙은 상태
    현미 :왕겨만 떼어낸 상태
    백미 :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려낸 상태 이거든요.
    미강 : 현미에서 떨어져 나간 찌꺼기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래내면 떨어져 나간 미강은
    현미에 붙어 있을 때와 달리 급속도로 산패돼요.
    즉, 이것을 제조제로 썼다는 것은 강한 산성으로
    미생물이나 생물이 죽었다는 말이 되지요.
    거의 강산성의 퇴비가 되었다고 보면 되죠.
    부패 정도를 알 수 없지만,
    매우 영양이 높은 미강이 부패가 빠르게 일어나고,
    그 안에 든 다양한 성분으로 인해 독성을 지닐 수 있어요.
    단백질은 물론이고 지방 부터 거의 없는 성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집에서도 현미도 되도록 조금씩만 사다놓고, 냉장보관 하고 일찍 먹으라고 하죠.

    산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데,
    현미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가져올 수 잇는 글이네요.

  • 52. ..
    '15.12.30 11:48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제시했던 미강의 독성 말인데요..
    그게 ..
    벼 : 왕겨가 붙은 상태
    현미 :왕겨만 떼어낸 상태
    백미 :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려낸 상태 .
    미강 : 현미에서 떨어져 나간 찌꺼기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래내면 떨어져 나간 미강은
    현미에 붙어 있을 때와 달리 급속도로 산패돼요.
    즉, 이것을 제조제로 썼다는 것은 강한 산성으로
    미생물이나 생물이 죽었다는 말이 되지요.
    거의 강산성의 퇴비가 되었다고 보면 되죠.
    부패 정도를 알 수 없지만,
    매우 영양이 높은 미강이 부패가 빠르게 일어나고,
    그 안에 든 다양한 성분으로 인해 독성을 지닐 수 있어요.
    단백질은 물론이고 지방 부터 거의 없는 성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집에서도 현미도 되도록 조금씩만 사다놓고, 냉장보관 하고 일찍 먹으라고 하죠.

    산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데,
    현미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가져올 수 잇는 글이네요.

  • 53. ..
    '15.12.30 11:48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제시했던 미강의 독성 말인데요..
    그게 ..
    벼 : 왕겨가 붙은 상태
    현미 :왕겨만 떼어낸 상태
    백미 :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려낸 상태
    미강 : 현미에서 떨어져 나간 찌꺼기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래내면 떨어져 나간 미강은
    현미에 붙어 있을 때와 달리 급속도로 산패돼요.
    즉, 이것을 제조제로 썼다는 것은 강한 산성으로
    미생물이나 생물이 죽었다는 말이 되지요.
    거의 강산성의 퇴비가 되었다고 보면 되죠.
    부패 정도를 알 수 없지만,
    매우 영양이 높은 미강이 부패가 빠르게 일어나고,
    그 안에 든 다양한 성분으로 인해 독성을 지닐 수 있어요.
    단백질은 물론이고 지방 부터 거의 없는 성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집에서도 현미도 되도록 조금씩만 사다놓고, 냉장보관 하고 일찍 먹으라고 하죠.

    산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데,
    현미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가져올 수 잇는 글이네요.

  • 54. ..
    '15.12.30 11:49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제시했던 미강의 독성 말인데요..
    그게 ..
    벼 : 왕겨가 붙은 상태
    현미 :왕겨만 떼어낸 상태
    백미 :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려낸 상태
    미강 : 현미에서 떨어져 나간 찌꺼기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래내면 떨어져 나간 미강은
    현미에 붙어 있을 때와 달리 급속도로 산패돼요.
    즉, 이것을 제초제로 썼다는 것은 산패된 미강의 강한 산성으로
    미생물이나 생물이 죽었다는 말이 되지요.
    거의 강산성의 퇴비가 되었다고 보면 되죠.
    부패 정도를 알 수 없지만,
    매우 영양이 높은 미강이 부패가 빠르게 일어나고,
    그 안에 든 다양한 성분으로 인해 독성을 지닐 수 있어요.
    단백질은 물론이고 지방 부터 거의 없는 성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집에서도 현미도 되도록 조금씩만 사다놓고, 냉장보관 하고 일찍 먹으라고 하죠.

    산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데,
    현미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가져올 수 잇는 글이네요.

  • 55. ..
    '15.12.30 11:50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제시했던 미강의 독성 말인데요..
    그게 ..
    벼 : 왕겨가 붙은 상태
    현미 :왕겨만 떼어낸 상태
    백미 :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려낸 상태
    미강 : 현미에서 떨어져 나간 찌꺼기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래내면 떨어져 나간 미강은
    현미에 붙어 있을 때와 달리 급속도로 산패돼요.
    즉, 이것을 제초제로 썼다는 것은 산패된 미강의 강한 산성으로
    미생물이나 생물이 죽었다는 말이 되지요.
    거의 강산성의 퇴비가 되었다고 보면 되죠.
    부패 정도를 알 수 없지만,
    매우 영양이 높은 미강이 부패가 빠르게 일어나고,
    그 안에 든 다양한 성분으로 인해 독성을 지닐 수 있어요.
    단백질은 물론이고 지방 부터 거의 없는 성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집에서도 현미를 되도록 조금씩만 사다놓고, 냉장보관 하고 일찍 먹으라고 하죠.

    산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데,
    현미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가져올 수 잇는 글이네요.

  • 56. ..
    '15.12.30 11:50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제시했던 미강의 독성 말인데요..
    ..
    벼 : 왕겨가 붙은 상태
    현미 :왕겨만 떼어낸 상태
    백미 :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려낸 상태
    미강 : 현미에서 떨어져 나간 찌꺼기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래내면 떨어져 나간 미강은
    현미에 붙어 있을 때와 달리 급속도로 산패돼요.
    즉, 이것을 제초제로 썼다는 것은 산패된 미강의 강한 산성으로
    미생물이나 생물이 죽었다는 말이 되지요.
    거의 강산성의 퇴비가 되었다고 보면 되죠.
    부패 정도를 알 수 없지만,
    매우 영양이 높은 미강이 부패가 빠르게 일어나고,
    그 안에 든 다양한 성분으로 인해 독성을 지닐 수 있어요.
    단백질은 물론이고 지방 부터 거의 없는 성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집에서도 현미를 되도록 조금씩만 사다놓고, 냉장보관 하고 일찍 먹으라고 하죠.

    산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기는 한데,
    현미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불러올 수 잇는 글이네요.

  • 57. ..
    '15.12.30 11:51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제시했던 미강의 독성 말인데요..

    벼 : 왕겨가 붙은 상태
    현미 :왕겨만 떼어낸 상태
    백미 :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려낸 상태
    미강 : 현미에서 떨어져 나간 찌꺼기

    현미에서 겉부분을 도래내면 떨어져 나간 미강은
    현미에 붙어 있을 때와 달리 급속도로 산패돼요.
    즉, 이것을 제초제로 썼다는 것은 산패된 미강의 강한 산성으로
    미생물이나 생물이 죽었다는 말이 되지요.
    거의 강산성의 퇴비가 되었다고 보면 되죠.
    부패 정도를 알 수 없지만,
    매우 영양이 높은 미강이 부패가 빠르게 일어나고,
    그 안에 든 다양한 성분으로 인해 독성을 지닐 수 있어요.
    단백질은 물론이고 지방 부터 거의 없는 성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집에서도 현미를 되도록 조금씩만 사다놓고, 냉장보관 하고 일찍 먹으라고 하죠.

    산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기는 한데,
    현미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불러올 수 잇는 글이네요.

  • 58. 크크
    '15.12.30 12:19 PM (211.49.xxx.218)

    우끼다 ㅋㅋㅋ

  • 59. ..
    '15.12.30 12:27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원래 음식물은 강한 독성이 있어서 묵히는 과정을 따로 거쳐야 해요.
    그것을 식물에 바로 투입하면, 식물이 해를 입어요.

  • 60. 뭐든
    '15.12.30 1:07 PM (125.129.xxx.212)

    강력 맹신은 하면 안된다는거죠

    현미 강력 맹신해선 안되요

    안좋은 점도 분명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적절하게 드시는게 좋아요

    아예 안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백미만 먹고 살아도 몸건강은 하니까요

  • 61. ...
    '15.12.30 1:20 PM (182.210.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엔 모든 음식엔 독성이 있어요. 독성이 없는 음식이 없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재료만 먹지 말고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 먹어야한다고 해요. 예를 들어 현미만 먹지 말고 오곡을 섞어 먹는거죠. 그것이 잡곡. 그러면 서로 상호보완해서 나쁜 성질을 서로 감싸준답니다.
    생야채도 마찬가지로 한 가지 채소만 먹지 말고 적어도 세 가지 이상 야채를 섞어서 먹으라고 해요.
    제가 자연식으로 알려진 분에게 배운 이야기입니다.
    저 블로그 말대로라면 자연식하시는 분들 다들 단명해야했음.
    현미를 먹었더니 관절염이 왔거나 뭐 어쨌거나 하시는 분들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격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62. ...
    '15.12.30 1:22 PM (182.210.xxx.250)

    제가 알기엔 모든 음식엔 독성이 있어요. 독성이 없는 음식이 없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재료만 먹지 말고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 먹어야한다고 해요. 다섯가지 정도를. 예를 들어 현미만 말고 여러가지 곡식으로 오곡을 섞어 먹는거죠. 그것이 잡곡. 그러면 서로 상호보완해서 나쁜 성질을 서로 감싸준답니다.
    생야채도 마찬가지로 한 가지 채소만 먹지 말고 다섯 가지는 섞어 먹어야 서로 상호보완을 해 주는데 다섯 가지가 힘들면 적어도 세 가지 이상 야채를 섞어서 먹으라고 해요.
    제가 자연식으로 알려진 분에게 배운 이야기입니다.
    저 블로그 말대로라면 자연식하시는 분들 다들 단명해야했음.
    현미를 먹었더니 관절염이 왔거나 뭐 어쨌거나 하시는 분들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격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63. 현미라~
    '15.12.30 1:57 PM (119.71.xxx.29)

    현미가 독약이라는 표현은 지나치지만 골다공증이나 칼슘 부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미에 있는 피트산이 킬레이트화합물입니다.
    킬레이트화합물이란 가재 집게처럼 분자구조를 이루고 있어 중금속같은 물질을 흡착제거하는데, 중금속 뿐만 아니라 칼슘이나 철 까지 흡착 제거합니다.

    오래전 사상체질로 유명한 이명복 박사의 책을 보면 현미를 먹었더니 칼슘 부족이 오더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현미를 장복하려면 별도로 칼슘보충을 해야 합니다.

    저도 약 15년간 현미에 채식만 했습니다. 현재 결과는 골다공증입니다
    작년에 골밀도 검사 결과 -4.0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여자가 나이가 들면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 하시겠죠.
    저 남자입니다.

  • 64. 현미라~
    '15.12.30 2:03 PM (119.71.xxx.29)

    피트산은 씨앗을 보호하기 위한 성분이므로 발아 과정중에 분해 제거 됩니다.
    발아 현미는 피트산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 65. 진짜
    '15.12.30 2:27 PM (180.228.xxx.226)

    이런 개소리좀 지껄이지마라 쫌..
    글차나도 머리 복잡하고만.

  • 66. 적당한게 좋겠죠
    '15.12.30 2:35 PM (211.208.xxx.83)

    뭐든 지나치면 득보다 실이 많겠죠..저흰 백미대 현미 1:1로 섞고 여러 잡곡 섞어먹는데 여태 잘 먹고 있습니다만.오분도미로 바꿔 먹어볼까봐요. 윗분 말씀대로 칼슘같은 영양소까지 함께 흡수해버린다는게 사실이라면 마냥 건강식이라고 먹을순 없겠어요.
    그리고 현미유가 다른 식용유보다 훨씬 고소해서 쟁여놓고 먹고 있는데 이건 어찌해야할지...ㅠ

  • 67.
    '15.12.30 2:54 PM (61.78.xxx.102)

    남자가 골밀도가 -4 라고요 ? 정말 ?

    말도 안되는데요.

    무슨 다른 질환이 있거나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계신듯.

    남자들 골다공증 흔한 질환이 아닙니다. 게다가 -4 점대면 여자에서도 엄청 심한 골다공증인데요.

    다른 골대사 질환이 있거나 heavy drunker 거나 기타 다른 골다공증 유발질환에 대해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현미때문이라고 보기에는 ^^;;;;

  • 68. 어느 정도는
    '15.12.30 3:00 PM (211.178.xxx.161) - 삭제된댓글

    공감됨. 몇년 현미식하다가 백미에 검정콩등 잡곡여러가지 돌려가며 섞어먹고 있는데 몸이 더좋아졌어요. 좋다길래 무조건 현미식했는데 결과는 위가 나빠졌고 저역시 골다공증..아무튼 제겐 현미가 독이었어요.

  • 69. 체질대로 하세요
    '15.12.30 3:07 PM (14.52.xxx.171)

    건강한 사람은 아무 쌀이나 돌아가면서 먹는게 제일 좋구요
    성인병이 있는 분들은 현미 좋구요
    위가 안 좋으심 부드러운 백미 드셔야죠
    뭐가 좋다고 그거 하나만 고집하다보면 그게 편식이 되서 건강을 해칠수 있는거에요

  • 70. 소화 잘 안되는 사람은 현미는 아닌듯요.
    '15.12.30 3:42 PM (116.124.xxx.163)

    제 몸으로 임상실험한 결과 저에게 현미는 아니올씨다 더라구요.
    하도 체해서 정말 일주일에 두세번 체하고 나중에는 빙글빙글돌더라구요
    소화관련 양약부터 한의학까지 별 짓을 다 해봤는데 일주일 여행 갔다가 알았습니다
    시모께서 하도 현미밥해서 먹으라고 하셔서 현미밥해서 먹었는데
    신랑은 괜찮았는데, 소화 잘 안되는(전 그래서 오징어나 오징어 포 못먹습니다. 쥐포류도 마찬가지 ㅠㅠ)
    저에게는 현미가 독(?)이였더군요.
    현미 끊은 이후 소화문제는 사라졌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일정나이 이전까지 잡곡섞지 말라는 것을 그 떄 알았습니다
    백미가 욕을 많이 먹지만 아플 때나 수술 전후 쌀죽 쌀 미음 먹는 이유를 알 듯했어요. 가장 소화가 잘 되고 몸에 무리없이 받아들여지는 음식인듯해요.

  • 71. ㅏㅏ
    '15.12.30 7:00 PM (124.199.xxx.246)

    저번에 mbn황금알 프로에서 현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한의사, 의사들이 나와서
    토론했어요
    어느 여한의사가 현미를 2년먹고 위암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수술하고 끊었던 현미를 다시 먹고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암수치가 높아져서
    현미만 먹으면 그래서 끊었다고 하다라고요
    물론 그방송에서 찬반양론이 논의되었어요

    저도 그뱡송보고 현미 안먹어요
    체질에 따라서 맞는 사람있나봐요

    그 방송에서도 아이들한테는
    주지말라고 했어요

  • 72. ..
    '15.12.30 7:14 PM (124.111.xxx.125)

    가수 현미씨인줄 알은 나... 바보탱이

  • 73. ..
    '15.12.30 9:15 PM (203.226.xxx.73)

    소화기능 약한사람은 먹으면 오히려 안좋은건 사실이에요
    현미먹다 설사하고 위장병 얻었네오

  • 74. 몇년전에
    '15.12.30 9:44 PM (118.42.xxx.87)

    유명한 한의사분 강의 듣는데 그러시더라구요. 걍 흰쌀 먹으라고..

  • 75. 오오
    '15.12.30 10:31 PM (1.231.xxx.120)

    현미고 백미고 콩 옥수수
    모두 찬성질과 더운성질이 있어서 각자 몸에 맞고안맞고 하는거지 무슨 현미가 독약입니까..그럼 참새는 왜 그렇게 익은벼에 달려들고 또 왜 안죽나요..허수아비는 왜세우나요 새들이 알아서 안먹을테고 먹으면 죽을텐데요.
    저는 현미 먹으면 속이 불편해요 위가 예민한편이거든요. 반대로 남편은 현미가 편하대요 무론 오래 씹어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듣다듣다 별 소리 다듣네요.누구라도 고사리 한가지만 먹거나 하면 죽겠죠 당연히!
    고사리를 얼마나 먹는다고.

  • 76. ㄴㄴ
    '15.12.31 12:37 AM (118.217.xxx.29)

    링크 클릭하지마세요 열리지도 않고 한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버퍼링중 짜증만땅요

  • 77. 통풍
    '15.12.31 12:50 AM (222.238.xxx.91)

    통풍 환자에게도 잡곡밥이나 현미밥 먹지 말라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

  • 78. 경험담들 좋네요
    '15.12.31 4:58 AM (222.153.xxx.114) - 삭제된댓글

    현미밥 주의사항

  • 79.
    '21.8.3 1:28 AM (1.233.xxx.250)

    현미의 섬유질에 대한 이야기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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