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초등입학가방 빈폴괜찮나요?

몽쥬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5-12-30 01:20:57
동서네가 서울 삼풍앞 원명다니게 되었다는데 울집애는 다커버려 요즘 젊은엄마들이 선호하는 책가방브랜드를 모르겠네요.
혹 입학앞두고계시는 학부모님계시면 아이가 좋아하는가방 정보좀 나눠주세요.
IP : 203.254.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5.12.30 1:36 AM (58.143.xxx.38)

    빈폴이 제일 무난하고 많이 메고 다녀요.

  • 2. 몽쥬
    '15.12.30 1:48 AM (203.254.xxx.122)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많이매는 브랜드라니 내일 백화점다녀와야겠네요~~

  • 3. ..
    '15.12.30 1:56 AM (58.143.xxx.38)

    가볍고 실용적인게 좋아요.
    가죽이나 이런거 피하시고 뚜껑달려있는거 불편해요.

  • 4. 에너맘
    '15.12.30 10:10 AM (124.49.xxx.188)

    가방은 예쁜데 가방 자체 무게가 무거워요, 예뻐서 샀다가 키플링걸로 다시 사 줬네요.

  • 5. .....
    '15.12.30 10:59 AM (222.108.xxx.174)

    꼭..
    조카랑 같이 가세요..
    요새 애들이 자기 주장이 확실해서 ㅠ
    자기 원하는 가방 아니면 안 매려고 할 듯 합니다. ㅠㅠㅠ
    저도 이번에 아이 초등보내요.
    닥스, 빈폴, 헤지스 키즈에서 사주려고 했더니, 다른 데서 자기가 딱 골라서 무조건 그거 사겠다고 ㅠ

    닥스, 빈폴이 딱 각 잡혀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데 (가격도 좀더 비싸고) 좀 무겁고요.
    대신 고모, 이모, 작은 어머니가 사준 고급스러운 가방 느낌이 딱. 들지요.
    그런데 막상 들고 다니다 보면 가벼운 가방이 최고라고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아이 가방 산 뒤에 알았는데
    주변 초등 보내본 분 말로는
    매일 물병을 싸주게 된다네요.
    초등 급수대는 고개 기울여 물 받아먹는 거랑 애들 다 만지고 입 닿고 해서 학부모들이 물을 싸주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그러다 보니, 물병 꽂이가 옆에 달린 것이 더 편하더라고 합니다.
    저는 이미 산 뒤에 그 정보를 들었네요 ㅠㅠ
    신주머니랑 세트로 사주시면 더 고마워할 듯 합니다.

  • 6. 좋죠
    '15.12.30 1:57 PM (221.163.xxx.162) - 삭제된댓글

    막상 백화점가보면 그래도 빈폴제품이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닥스나 헤지스는 디자인이 빈폴만 못하고 프렌치캣같은건 반짝반짝 유치하고, 스포츠브랜드는 호불호가 있고..

    5학년되는 애 사줬던 빈폴은 예뻐서 사줬지만 쫌 무거웠던거 같구요.
    2학년 애꺼는 디자인이 또 업그레이드 되서 훨씬 낫더라구요.
    그 다음에는 친구애들꺼 대신 사줬는데 역시 돌아봐도 빈폴이 제일 무난하고 고급스러워보이더라구요.

    애들 데려가는건 별로에요. 8살 눈이 별거 없어요 ;;;

    키플링도 있는데 너무 힘이 없어서 1학년에는 별로에요. 저희애가 소풍가방으로 하나 더 샀는데
    그닥이에요. 그리고 3학년이나 4학년쯤되면 가방 한번 바꿔주는데 그때 키플링이건 이스트팩이건
    한번 더 사야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717 응사 응칠이 결국 일본만화 표절? 9 이거 2016/01/24 4,002
521716 살빠지니 코가 퍼졌어요 ㅠㅠㅠ 17 ㅇㅇ 2016/01/24 5,714
521715 지멘스전기렌지 구입할려고 합니다 5 카*마일몰 2016/01/24 1,355
521714 층간 소음 3 apt 2016/01/24 874
521713 이소음의 정체를 아세요? 13 은현이 2016/01/24 5,029
521712 미국에서 월급이 500 이라는건 7 ㅇㅇ 2016/01/24 4,624
521711 일요일 아침 82는 대놓고 낚시터 1 ## 2016/01/24 578
521710 남편 알고 다시 보는 1988 1 쌍문동 2016/01/24 1,685
521709 속마음 털어 놓아요. 11 Xx 2016/01/24 3,438
521708 50대 힘들어요 8 ... 2016/01/24 4,810
521707 19) 조루끼 8 .... 2016/01/24 10,100
521706 새벽에 목말라 물먹으니, 얼굴이 부어요. 1 얼굴 2016/01/24 894
521705 "하나님과 알라는 동일한 신..이해하는 방식이 다를 뿐.. 7 ,,@ 2016/01/24 1,031
521704 이병헌보면자꾸연기로는깔수없다고하는데 .. 20 으악 넘춥다.. 2016/01/24 4,845
521703 화장실 물소리요 ㅍㅍ 2016/01/24 1,132
521702 남편이 이상한 욕하는 유투브 보는데 저지하는 제가 나쁜건가요? 3 덜자란남편 2016/01/24 1,634
521701 노예적 DNA - 아베가 이중적 DNA를 드러낸 것은 너희들이 .. 1 DNA 2016/01/24 357
521700 그라인더 커피메이커 쓰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 2 궁금 2016/01/24 1,219
521699 카로니 냄비, 후라이팬쓰고 계신분!!! 1 동글이 2016/01/24 1,103
521698 저랑 애들 독감걸려 타미플루 먹어요.아오.. 2 2016/01/24 1,924
521697 동안이시네요 라고 하는말 24 .. 2016/01/24 7,922
521696 최태원 비선실세 은진혁, 내연녀 김희원 부당지원 정황 포착 5 .... 2016/01/24 8,820
521695 소녀상 지키는 청년들... 6 너무추워요... 2016/01/24 1,202
521694 두시간 끓인 미역국 다버리게 생겼어요 ㅠ 9 하루하 2016/01/24 6,300
521693 아이허브,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말이 사실인가봐요. 12 2016/01/24 8,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