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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로 끌려간 가장 어린나이가

귀향 조회수 : 6,131
작성일 : 2015-12-29 23:25:14
11살 초등4학년이에요~
지금 제 큰딸아이가 그 나이에요~~
다음 뉴스펀딩에 귀향 연재 찾아봐주세요~
소녀상 철거도 법적책임이 없는 협의도 안될 일이죠.
IP : 116.126.xxx.3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2.29 11:27 PM (1.231.xxx.228)

    더러운 나라권력

  • 2. 너무
    '15.12.29 11:30 PM (175.121.xxx.139)

    어린 나이네요.

  • 3. 기가막힌건
    '15.12.29 11:39 PM (119.67.xxx.187)

    정치하는 새끼들.교육자 김활란같은 인간들이 정신대출정 선동을 했다는거에요!!지금이나. 그때나 위정자들 때문에 위안부들이 두번 죽어나간다는 사실!!

    일제치하나 지금이나 정치.위정자들은 썩었고 국민을 기만한다는 사실!!!
    온국민이 들고 일어나도 션찮을판에 외모.바람.재벌얘기로 도배하는 궁민성에 친일행위가. 별 잘못은 아니라는 느낌도 들게마련!!!

    우리국민은. 아직 멀었어요!@

  • 4. 아고고~~`
    '15.12.29 11:39 PM (220.123.xxx.27)

    너무 어린 나이네요.

  • 5. ..
    '15.12.29 11:47 PM (125.135.xxx.121)

    소녀상철거 시민단체 설득한다는데 협박.회유겠죠
    소녀상철거하는날이 제2의 을사조약도장찍어주는 날일겁니다

  • 6. ///
    '15.12.29 11:48 PM (61.75.xxx.223)

    그러니까 솔직히 미국이 히로히또를 사형시키지 않고 왕으로 살게 해 준 것부터가
    다 정의는 다 갖다버린거죠.
    근현대사에 특급전범을 풀어준 예가 있었나요?

  • 7. 위안부할머니가
    '15.12.29 11:49 PM (110.70.xxx.44) - 삭제된댓글

    아니라 위안부 소녀였던 할머니라고 해야 더 정확한거 같아요.
    어린시절 고통당하고 평생 힘들게 살았는데 직접적인 사과도 못받고 이렇게 합의됐다 통보받고 끝난거라하니 얼마나 한스러울지.

  • 8. ///
    '15.12.29 11:50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히로히또는 요즘으로 치면 미성년자집단으로 유괴해서 성노예를 만든거예요?
    보코하람 여학생들이 당한 것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인권을 유린 당했는데
    광복후 우리정부는 소녀들을 찾을 생각도 안 했고
    미국은 다 알면서 일본을 처벌할 생각도 안 했죠.

  • 9. ///
    '15.12.29 11:51 PM (61.75.xxx.223)

    히로히또는 요즘으로 치면 미성년자를 집단으로 유괴해서 성노예를 만든거예요.
    보코하람 여학생들이 당한 것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인권을 유린 당했는데
    광복후 우리정부는 소녀들을 찾을 생각도 안 했고
    미국은 다 알면서 일본을 처벌할 생각도 안 했죠.

  • 10. ///
    '15.12.29 11:54 PM (61.75.xxx.223)

    그래서 미국정부나 일본이 보코하람 소녀들을 걱정하는 발언을 하면
    가증스럽기 그지없어요.
    여기 피해자가 이렇게 생존해 있는데 생존피해자는 묵살하고
    일본을 처벌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 증거를 내 놓지도 않고
    본인들이 저지른 만행을 알면서 쉬쉬하면서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를 비난하는 것을 보면 교활하기 그지없어요.
    인권이 그리 중요하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든지...

  • 11. 새벽2
    '15.12.29 11:58 PM (218.159.xxx.13)

    하루에 30-40명의 남자를 받았다죠. 그 어린 나이에
    고통을 견디기 힘들어 죽은 사람이 얼마일까요?
    그런데 꼴랑 100억 받고 넘겨요? 지가 두환이한테 받은 돈보다 적잖아요.

  • 12. 이게
    '15.12.29 11:58 PM (119.67.xxx.187)

    조선의 어린 소녀들만의 얘기이고 문젭니까??한국의. 모든 어머니들을 짓밟은겁니다!! 저분들이. 거기 끌려가지 않았다면 펑범한 혼인으로. 다수의 자녀들 낳고 어머니로 살아갈 분들이었어요.

    잔뜩 부른 배 부여일고 고통에 일그러진. 흑백사진을 보고 며칠간 잠을 못자세요!! 지금보다 더. 앳되고. 세상돌아가는거. 모른 어린나이에 뭐가 뭔지도 끌려가 당한 일들은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고통스럽지 않나요??
    어떡하면. 같.은 여자로 태어나 댓통이란 인간이 이렇게 덜컥 다 내줄수 있나요??
    이인간 핏속에 일본놈 피가 있는지. 차가운 피가. 흐르는건지!!!!

  • 13. 제가
    '15.12.30 12:04 AM (121.167.xxx.153)

    종교를 믿을 수 없는 이유예요.
    신이 있다면 알 수 없는 사후에 심판하지 말고, 현세에서 저런 악을 심판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정의가 인간의 힘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거라면 종교가 무슨 필요?

    확인할 수도 없는 사후를 논하면서 현세의 세력확장이나 하는 종교..

  • 14. ///
    '15.12.30 12:22 AM (61.75.xxx.223)

    그때 끌려간 소녀들은 소모품이었습니다.
    길어야 4~5년을 버티다 죽었습니다.
    하루 30~40명의 남자를 받는데 어찌 살 수가 있겠습니까?
    그때 상대한 군인들 많이 살아있을건데 입 다물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잘 살았겠죠

  • 15. 거지인가요
    '15.12.30 12:23 AM (125.178.xxx.137)

    돈을 받고 덮게
    너무 화나요 세상이

  • 16.
    '15.12.30 1:09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국가가 나서서 꼴랑 백억 받고 떨어지는 거지로 만드는군요.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가요?

  • 17.
    '15.12.30 1:12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국가가 나서서 꼴랑 백억 받고 떨어지라고 피해자들을 거지로 만드는군요. 피해자들이 돈 달라 했나요?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가요?

  • 18. .....
    '15.12.30 1:43 AM (114.93.xxx.199)

    그 분들 모두 한을 품고 돌아가시겠네요.
    어쩌다 인생이 그리 됐을까요...평생 맺혀살다 한도 못풀고 가네요.

  • 19. ...
    '15.12.30 2:10 AM (124.80.xxx.121)

    어떤할머니가 피해자로 나온 다큐를 본적이있었는데,할머니가 남자 학생만 지나가면 그때 기억이 떠올라 욕을 하고 두려움에 떠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때 나레이션이 그러니가 학생정도의 애들이 군인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유에서 일본인 만화가가 자기가 직접격은 내용을 그린 만화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겪은 내용은 남쪽에 일어난 이야기인데 전쟁에서 패퇴하면서 그당시의 소녀들은 물론이고 군인들도 다 기뢰에 배가 침몰에서 다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전쟁의 참혹함을 우리가 상상조차 할수 없어요.
    전쟁범죄를 미화시키는것은 제 정신이 아닌것이지요.

  • 20. ///
    '15.12.30 2:21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점 세개님 저도 그 프로 봤어요.
    할머니가 머무시는 곳 근처에 남자고등학교가 있었는데
    교복입은 학생들이 지나가면 할머니가 몸을 숨기다가고 얼굴을 내밀고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패악을 부리다가가 덜덜 떨고 또 숨고, 학생들도 스트레스 받고 할머니도 트라우마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할머니 숙소를 옮기려고 하니 할머니가 그 숙소가 아니면 안정을 얻을수가 없고
    있자니 바로 옆에 남학교가 있어서 학생들을 보면 트라우마가 되어 덜덜 떤다고....
    60여년이 지났지만 할머니에게는 그 고통이 현재진행형이었던거였어요

  • 21. ///
    '15.12.30 2:22 AM (61.75.xxx.223)

    점 세개님 저도 그 프로 봤어요.
    할머니가 머무시는 곳 근처에 남자고등학교가 있었는데
    교복입은 학생들이 지나가면 할머니가 몸을 숨기다가도 얼굴을 내밀고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패악을 부리다가가 덜덜 떨고 또 숨고, 학생들도 스트레스 받고 할머니도 트라우마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할머니 숙소를 옮기려고 하니 할머니가 그 숙소가 아니면 안정을 얻을수가 없고
    그대로 있자니 바로 옆에 남학교가 있어서 학생들을 보면 트라우마가 되어 덜덜 떤다고....
    60여년이 지났지만 할머니에게는 그 고통이 현재진행형이었던거였어요

  • 22. 웃기지마셈
    '15.12.30 5:10 AM (73.42.xxx.109)

    그러나 저러나 찍어줬으니까 된거지...
    박통이 그리워서 뽑았고
    기대에 부흥하느라 박통 고대로 따라서 잘 하고 있구만요.
    여기서 암리 떠들어 봐야 밖에 나가면 잘 했단 사람 많을거요.
    어쩌겠어요. 다들 원한다는데...

    우선, 전자개표부터 수개표로 바꾸고
    투표함 철제로 다시 만들어야 해요.
    안그럼, 우리가 진짜 멍청해서 뽑은건지 속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 23. 웃기지마셈
    '15.12.30 5:11 AM (73.42.xxx.109)

    담번에 김무성이가 되면... 이 나라를 떠야함... 희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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