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텐쳤는데도 외풍이 심해요

찬바람 조회수 : 4,844
작성일 : 2015-12-29 22:59:36

창문에 뽁뽁이 하고 커텐을 쳤는데도 외풍이 심해요

대체 어디에서 바람이 새들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IP : 220.71.xxx.2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2.29 11:0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낡은집인가요
    저 묵은주택인데 창만 이중으로 바꿔도 삶의질이
    바뀌더라구요

  • 2. ..
    '15.12.29 11:08 PM (116.41.xxx.111)

    창틀사이에 문풍지 바르세요. 창문은평상시에 잠그시구요. 창틀하고 벽사이에 틈이생겨 그틈으로 바람들어옵니다. 촛불대고있으면 바람들어오는거 알수있어요.

  • 3. ㅎㅎ199
    '15.12.29 11:10 PM (1.224.xxx.12)

    자가면 샷시를 바꾸세요.

  • 4. ㅇㅇ
    '15.12.29 11:31 PM (1.239.xxx.72)

    외풍 심한 집은 뽁뽁이만으로는 안되요
    유리창에 뽁뽁이 붙인 후에
    창 전체를 방풍비닐로 붙여주니까 바람이 안들어오네요
    두꺼운 이중테이프 이용해서 창 문 전체 아래 벽까지 막았어요

  • 5. ㄱㄴㄷ
    '15.12.29 11:41 PM (211.244.xxx.52)

    바람은 창틀 틈으로 들어와요.문풍지하고 뽀뽁이도 창틀까지 덮어 씌우세요.커튼 뒤에도 뽁뽁이 핀으로 꼽거나 해서 한겹 더 해주면 좋고요.

  • 6. ..
    '15.12.29 11:54 PM (114.206.xxx.173)

    커텐이 바닥에 끌려야해요.
    깡총하면 효과없음.

  • 7. ...
    '15.12.30 12:01 AM (175.204.xxx.56)

    틈막이- 제품들 나오잖아요
    그거라도 하시면 도움되요
    창문부착형으로 창틀 틈새 막는거요~
    방풍비닐은 환기가 안되고~
    자가면 샤시교체가 제일 좋구요

  • 8. 홑겹유리 두장
    '15.12.30 12:36 AM (1.234.xxx.189)

    창문이 홑겹 유리인거에요. 창문이 겹창이라 좋아라 했더니 유리가 홑겹. ㅠㅠ
    집 벽이 단열 안 되니 벽도 냉골이구요..

    시판 문풍지 너무 비싸서 도배하기 전에 붙이는 초배지를 길게 잘라 풀칠해서 창문틀과 창문 사이를 다 막아버렸어요
    샤시라도 틈이 많아서 골바람 들어왔는데 상당히 좋아졌구요.
    뽁뽁이 유리에만 붙이면 깔끔하지만 창문틀 차가운것도 심하길래 양면테입 윗쪽에 붙이고 뽁뽁이 붙였어요.
    위에 양면테입 적당히 잘라서 붙이면 밑으로 늘어지면서 찬공기차단 효과가 있네요.
    여유있다면 주름 적당히 넣어서 사이드도 넉넉히 해서 붙이세요.

    그리고 안쪽 목창문 닫고.
    (여기도 붙이고 싶었지만 종이가 떨어져서)
    창문틀에 양면테입 주루룩 붙이고선 두꺼운 비닐 좀 여유있게 재단해서 창문전체에 붙였어요.

    그렇게 삼중으로 했는데 찬바람 훨씬 적어졌어요.
    단독 전세라 답이 안 나오는 집이에요.
    최소 비용으로 효과는 만족해요.

  • 9. 홑겹유리 두장
    '15.12.30 12:38 AM (1.234.xxx.189)

    지금 그 앞에서 컴 하고 있는데 창문에 붙여놓은 비닐이 빵빵하게 안으로 들어와있어요.
    밖에서 들어온 찬바람이 비닐과 양면테입으로 딱 막아놓으니 못들어와서 빵빵해지네요.

  • 10. 홑겹유리 두 장
    '15.12.30 12:41 AM (1.234.xxx.189)

    지금 상황에서는 창문전체에 통으로 붙이는 방풍비닐 추천해요.
    그런데 그것도 얇은 것보다는 두꺼운게 더 효과가 있을거라고 판매자가 말하더군요.

  • 11. ᆞᆞ
    '15.12.30 12:52 AM (211.58.xxx.136)

    창문 전체 붙이는 방풍비닐 추천요~
    지퍼있는거 써보니 환기도 편해요

  • 12. 요즘셀프리모델링중이예요
    '15.12.30 1:03 AM (59.1.xxx.77)

    우선 제일 좋은 방법은 창문을 하이샷시로 바꾸는 거예요. 하이샤시로 하시면서 유리를 이중으로 하면(창문하나에 유리를 두개를 넣어요. 사이에 간격이 있어서 이 부분이 정말로 단열에 도움이 돼요), 진짜 바람 거의 안들어와요. 하이샤시 대부분이 겹창이라서 더욱 좋구요. 꼭 브랜드 아니어도 국산만 되어도 정말 돈 들인 값 할꺼예요.
    물론 윗분들 말씀대로 창과 벽 사이의 이음새 부분도 신경쓰셔야겠죠.
    자가가 아니거나 하이샤시 하기 어려운 벽이라면 커텐을 벽 전체로 치세요. 대부분 창문에 커텐 달때 창문 크기보다 약간 크게 하더라구요. 그러면 바람 많이 들어와요. 커텐을 위아래, 양 옆으로 덮어버리면 훨씬 온도가 올라갑니다.
    전 그 외에 뽁뽁이도 붙이는데, 아직까진 뽁뽁이의 큰 효과는 모르겠어요. 사실 유리에만 붙였거든요
    아, 문풍지도 바르는데, 이것도 그리 큰 효과는.... 손대면 찬바람이 느껴져요. 물론 안한것보다는 낫겠지만요.

  • 13. 골골골
    '15.12.30 3:09 AM (210.102.xxx.165) - 삭제된댓글

    ㅜㅜㅜㅜㅜㅜㅜ

  • 14. eqwreqw7
    '15.12.30 2:04 PM (119.201.xxx.158) - 삭제된댓글

    커텐은 소용없어요 뽁뽁이도소용없고 단열벽지 난방텐트 뭐 이런거 등등 다 소용없어요
    외풍은 창문틈이나 문틈을 막아줘야되요 커텐을쳐놔도 찬바람이들어오면 커텐사이사이로 빠져서들어오지 막아지지않아요 저희집두 보일러틀면 바닥만따뜻하고 공기는 시리고그랬어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저희집외풍은 이걸로해결했어요

  • 15. 우풍막는덴이게갑
    '15.12.30 2:05 PM (119.201.xxx.158) - 삭제된댓글

    커텐은 소용없어요 뽁뽁이도소용없고 단열벽지 난방텐트 뭐 이런거 등등 다 소용없어요
    외풍은 창문틈이나 문틈을 막아줘야되요 커텐을쳐놔도 찬바람이들어오면 커텐사이사이로 빠져서들어오지 막아지지않아요 저희집두 보일러틀면 바닥만따뜻하고 공기는 시리고그랬어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저희집외풍은 이걸로해결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990 주말에 전화 안하면 서운한 내색 하시는 시어머니.. 9 드론 2016/06/01 2,636
562989 언니들 죄송한데 글하나쓸게요 2 ㅇㅇ 2016/06/01 1,285
562988 지금 생각해보면 귀여운여인 영화는 4 줄리아 2016/06/01 1,756
562987 목욕할때 때 쉽게 미는 법이나 도구 추천좀 해주세요! 7 가갸겨 2016/06/01 3,135
562986 mbc 긴급조사결과 반기문 현재 압도적 1위 24 ㅋㅋㅋ 2016/06/01 2,679
562985 11개월 아기 두피 아래 멍울, 무슨과로 가야 될까요? 2 ........ 2016/06/01 3,885
562984 동생이 스폰제의를 받았다는데요. 7 ... 2016/06/01 8,803
562983 들호조 끝났네요 4 섭섭 2016/06/01 870
562982 세부 자유여행이랑 여행사 통해서 가는거랑 어떤게 더 저렴한가요?.. 1 ... 2016/06/01 992
562981 배에 가스가 차서 괴로워요ㅠㅠ 10 ㅇㅇ 2016/06/01 7,010
562980 중학생 아이가 의대를 가고 싶어합니다 8 토끼 2016/06/01 4,120
562979 계피 머리맡에 정기간 두어도 되나요? 3 모기 2016/06/01 1,490
562978 몬스터 2회째보고있는데 7 몬스터 2016/06/01 805
562977 결혼할때 남자친구 사귈 때 시시콜콜하게 말하지 않은 여자 5 결혼 2016/06/01 2,441
562976 오해영 결말 맞춰봅시다 5 2016/06/01 2,171
562975 총체적 무능-금융위 간접세증세만.. 2016/06/01 558
562974 캔디고씨가 말하는 아버지 '고승덕' 22 고승덕 2016/06/01 3,920
562973 바퀴벌레가 어디서 들어왔을까요 12 자취생 2016/06/01 3,640
562972 중3 딸. . 이 아이를 어찌 인도해야하나. 12 생각 2016/06/01 3,898
562971 약국에파는 땀억제제 효과있나요? 13 겨가운다 2016/06/01 1,869
562970 "내 아들, 30년 된 침낭에서 재우는 군대".. 5 샬랄라 2016/06/01 1,885
562969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사람.. 2 자신감 2016/06/01 1,216
562968 온몸에 종기(염증?) 목에 임파선 부었는데 3 근심 2016/06/01 2,582
562967 아파트 인도쪽으로 못다니겠어요ㅜ 1 ... 2016/06/01 1,544
562966 부산 동래 한정식집이나 횟집 추천부탁드려요 3 ‥! 2016/06/01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