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이재명 시장님과 비슷~한 성격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시장님 죄송합니다~!)
기본적으로 예의바르고, 여자인데도 어르신들께 점잖다는 말을 듣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가끔씩 매너없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 나쁘고
그 비매너가 지속적이어서 참기 힘들면 그걸 그대로 돌려줘야 되는 성깔;;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번은 누가 저를 지속적으로 기분 나쁘게 쳐다보길래
한동안 상대 안하다가 못 참아서 어느 순간 저도 똑같이 째려봤거든요
그랬더니 그 상대방이 움!찔! 하더군요,, 그 이후로 마주칠 때마다 서로가 서로를 죽일 듯이 째려봤구요 ㅡㅡ;;;
말하자면, 착한 사람에겐 착하고 약하지만 악한 사람에겐 악하게 구는 성격인데요
착한 사람이라는 그 기준이 주관적이라는 것의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일단 이런 성격이 문제 있다고 느끼는데, 고쳐야 하는 게 맞겠죠? ㅠㅠ
맞다면, 이걸 어떻게 고치면 될지,, 도움 주실 분 계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