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길렀던 토끼
1. ...
'15.12.29 7:50 PM (220.71.xxx.95) - 삭제된댓글반려동물 끝까지 책임지는 분들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들어요
동물 관련해서 별 흉흉한 일들이 많아서2. ..
'15.12.29 7:54 PM (211.112.xxx.36)예쁜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해요.
많이 보고싶으신가 봐요..3. ~~
'15.12.29 8:03 PM (14.36.xxx.48)재밌게 읽었습니다
4. 저희도
'15.12.29 8:05 PM (14.35.xxx.104)토끼 길렀어요
야채주면 맛있는 것만 쏙 골라 먹고
대소변 훈련도 잘 하는 깔끔한 녀석이었어요
잘 몰라 볼때도 있지만 쓰다듬어 달라하고, 주인도 찾고, 감정 표현도 하고요
닥치는데로 갉아먹어 도배지, 방문, 책, 가구, 이불
모든걸 아작 내놨지만 가끔씩 보고 싶어지는 사랑스런 울 토끼5. ...
'15.12.29 8:11 PM (147.46.xxx.92)아 토끼가 누울 때 정말 웃겼어요. 조용히 누울 때도 있었지만, 주로 멀쩡히 앉아있다가 갑자기 90도로 옆으로 그대로 넘어감. 쿵 소리도 나요. 엄마가 그거 처음 보고 배꼽잡고 웃으심. 우리 토끼만 그러는지 늘 궁금했어요.
6. 연애의 정석
'15.12.29 8:16 PM (14.200.xxx.248)지금 연애의 정석이라는 작년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아주 작고 귀여운 토끼가 나와요.
토끼와 교감을 할 수도 있군요. 글을 읽으니 토끼도 원글님도 행복했을 거라고 느껴져요.7. ..
'15.12.29 8:24 PM (115.136.xxx.92)저도 토끼 키웠었는데 안고 있는데 오줌싸고 주인 못 알아보고 그랬어요.
이제 생각하니 훈련 못시킨 내탓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옥상에 풀어놓고 운동이나 하렴 했는데 한시간 후 찾아보니 없어졌어요.
우수관도 찾아보고 뺑뺑돌며 다 찾아봤는데 없어졌어요. 뛰어서 내리기엔 벽이 높았고요(어른 어깨정도)
아마도 매나 솔개 같은게 채갔나 보다 하며 미안해서 엉엉 울었어요.
오늘 또 한번 미스테리해 지네요
토끼는 정말 어디로 갔을까?8. 미니꿀단지
'15.12.29 9:20 PM (1.252.xxx.82)저도 아기 토끼 두마리 키웠는데 스트레스에 민감한 토끼들 일주일 만에 죽고 한달뒤에 또 죽었어요 ㅠ 그 뒤로 강아지 키우게 되었고... 토끼가 주인을 못알아보고 전선이고 뭐고 다 갉아 먹긴 하더라구요...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뻗어 있는 토끼가 너무 충격이었고 많이 울었어요 ㅠ
9. 배숙
'15.12.30 12:35 AM (123.213.xxx.162)잘 읽었어요..담담하지만 사랑이 느껴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904 | 강아지 미용 얼마에 하고들 계세요 25 | 얼마예요 | 2016/06/10 | 12,692 |
565903 | 도우미 이모님 사례금 6 | 음.. | 2016/06/10 | 2,247 |
565902 | 요도염. 성병이면 남편 의심해야되는건가요? 11 | ㅇㅇ | 2016/06/10 | 7,182 |
565901 | 밖에 돌아다니면서 하는일 너무 힘들어요ㅜㅜ 6 | ㄷㄴㄷㄴ | 2016/06/10 | 2,145 |
565900 | Y존 두드러지는 이유 38 | ... | 2016/06/10 | 34,092 |
565899 | 한계령 운전이요.. 5 | metal | 2016/06/10 | 1,754 |
565898 | 저녁 굶는거 요요오겠죠? 2 | .. | 2016/06/10 | 1,764 |
565897 | 언어 폭력에 시달리며 사는 친구 2 | ㅇㅇ | 2016/06/10 | 2,033 |
565896 | 이동식 에어컨 좀 추천해 주세요. 2 | 샤베트맘 | 2016/06/10 | 1,233 |
565895 | 입시치루신 선배맘님 조언구해요 7 | 마모스 | 2016/06/10 | 1,947 |
565894 | 구의역 사고로 숨진 청년 조문한 표창원 5 | ㅜㅜ | 2016/06/10 | 1,802 |
565893 | ㅎㅎ천상의약속에 위장약이 자꾸 나오길래 4 | 천상의약속 | 2016/06/10 | 1,335 |
565892 | 주말에 잔혹, 혐오범죄 부각시키는이유 3 | 주말연휴용 | 2016/06/10 | 1,006 |
565891 | 이재명 성남시장이 왜 단식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8 | 그것이 알고.. | 2016/06/10 | 1,410 |
565890 | 빌리부트캠프 운동하고 온몸에 알이 베였어요. 7 | 빌리부트캠프.. | 2016/06/10 | 1,685 |
565889 | 전업주부들 - 양심불량 너무 많네요.... 61 | 나쁨 | 2016/06/10 | 21,818 |
565888 | 남편의 외도를 알았던 날 77 | 6월 | 2016/06/10 | 29,058 |
565887 | 수련회중 안경분실. 4 | .. | 2016/06/10 | 1,019 |
565886 | 민주당 왜이렇게 일을 못해요? 8 | 짜증난다. | 2016/06/10 | 1,343 |
565885 | 11인승 카니발에 카시트 세개..몇명이나 더 탈 수 있을까요? 5 | ..... | 2016/06/10 | 1,233 |
565884 | 특정일에 꼭 특정인이 나오는 꿈을 꿉니다 ㅠ 2 | 어쩌다 | 2016/06/10 | 798 |
565883 | 사람이 필요 없어져 5 | 점점 | 2016/06/10 | 1,399 |
565882 | 캐나다 맥길대학원 나오면 성실하게 공부한건가요? 9 | ㄱㄱㄱㄱ | 2016/06/10 | 3,692 |
565881 | 유아초등 돌보미 2 | 조언부탁해요.. | 2016/06/10 | 1,223 |
565880 | '아버지와나' 에 나온 배경음악 궁금해요. 2 | 음악궁금 | 2016/06/10 | 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