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힘들어서 오늘 못 삶을 것 같은데
이걸 냉장고에 어떻게 보관했다가 내일 하면 될까요?
1) 소금물에 삶아서 식혀서 냉장했다가 내일 간장 끼얹는다
2) 소금물 버리고 그대로 냉장했다가 내일 삶아서 간장 끼얹는다
3) 소금물에 담긴 채로 냉장했다가 내일 삶아서 간장 끼얹는다
4) 힘들어 쓰러져도 오늘 다 해야 한다
알려주세요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지금 너무 힘들어서 오늘 못 삶을 것 같은데
이걸 냉장고에 어떻게 보관했다가 내일 하면 될까요?
1) 소금물에 삶아서 식혀서 냉장했다가 내일 간장 끼얹는다
2) 소금물 버리고 그대로 냉장했다가 내일 삶아서 간장 끼얹는다
3) 소금물에 담긴 채로 냉장했다가 내일 삶아서 간장 끼얹는다
4) 힘들어 쓰러져도 오늘 다 해야 한다
알려주세요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꼬막 15년 먹었지만
꼬막은 해감한 적 없었어요.
저희 남편도 오늘 꼬막 먹고 싶다고 해서 사러 가려구요.
물만 버리시고 그대로 건져서 냉장보관하세요.
내일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꼬막은 해감 필요없는거로 알고있는데요.
어제 해먹었는데 마트에서 알려주시길 소금물에 몇번 씻고 삶아두면- 냉장고에- 며칠은 먹을수 있다고 했어요
걍 건져 냉장했다가 먹기 전에 삶으세요.
꼬막은 해감 필요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소금물에 삶으면 짜요.
맹물에.
한 두개 입 벌어지면 불끄고 건져내세요.
꼬막은 벌어진 입으로 껍질 까는게 아니라 똥꼬에 숟가락을 끼워 비틀어 벗겨냅니다.
그럼 육수가 찰랑한 상태가 돼서 맛있어요.
꼬막 묵고잡네요..
꼬막은 따로 해감하지 않아도됩니다.
고무장갑끼고 박박 문지르면서
뻘 물?을 씻겨 맑은물이 나오면
살짝삶아 취향에 맞게 드세요.
소금물에 담아둔거
위에쓴거처럼
깨끗하게씻어 냉장고에
보관
내일 삶아먹음 끝.
으어어어 해감 안하는 건가요
인터넷 사이트 검색해보니 거의 3시간~하룻밤 해감하라고 ㅠ.ㅠ
암튼 감사합니다
2번 낙찰!
아아 싸랑합니다 82 고수님들~~~~~~~ 츄~~~~~~~~~~~~
너무 살짝 삶으면 안 익는 거 아닐까요? 입 벌리면 건지라 했는데 안익었을 까봐 매 번 조금 더 삶네요. ㅠㅠ
꼬막 이유식이후 애기때부터 지금 50대앞
꼬막해감은 솜씨좋기로유명했던 외할머니,친정엄마도 안햏어요.
대신 물채워바락바락 손으로문질러 죽은꼬막 골라냈고
냄비에 물끓여 끓어오르면 꼬막 부어넣고 저어줍니다.넣자마자 불 바로낮츄고.저으면서 껍데깆벌려진놈있으면 하나꺼내 맛보고 .바로 냄비불에서 들어올립니다.껍질까서 통통하게 머금은 갈색 육즙머금은채의 알멩이가 맛있어요~^^
삶듯이 하면 진짜 쫄아서 질긴맛만 남아서 맛없여요.바르르끓는물에 꼬막집단 넣자마자 계속 저으면서 십초만 세고 바로 불끄세요.그리고ㅈ바로 접시에 담아 까드시면 통통한ㅈ꼬막맛 느끼실꺼임~~
우어어 감사합니다 여러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8732 | 오십 넘으니 정체성에 혼란이 와요 65 | 누구? | 2016/05/18 | 22,905 |
558731 | 당근시러 블로그 음식은 초보에게 무리데쓰입니다 26 | @@ | 2016/05/18 | 10,956 |
558730 | 아기들 언제부터 덜아픈가요? 18 | 행복 | 2016/05/18 | 2,529 |
558729 | 홍콩 사시는 분 질문요 1 | 딤섬 조아 | 2016/05/18 | 1,023 |
558728 | 8살 아이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1 | . | 2016/05/18 | 1,157 |
558727 | 말 못가리는 친정 부모님때매 미치겠어요 4 | 링링이 | 2016/05/18 | 3,208 |
558726 | 백화점 떡 저녁에 사서 낼 아침에 선물해도 될까요? 5 | 선물 | 2016/05/18 | 1,775 |
558725 | 불림샴푸 1 | 불림샴푸 | 2016/05/18 | 946 |
558724 | SBS도 전두환 씨라고 지칭하네요 1 | // | 2016/05/18 | 1,321 |
558723 | YTN에서 방금 한줄 속보떴는데 횡성 지진 6.5라네요. 13 | ... | 2016/05/18 | 7,799 |
558722 | 현장학습가는데.. 8 | 낼 | 2016/05/18 | 1,117 |
558721 |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 싫어 | 2016/05/18 | 5,738 |
558720 |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 샤방샤방 | 2016/05/18 | 3,583 |
558719 |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 대만가야지 | 2016/05/18 | 1,237 |
558718 |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 | 2016/05/18 | 3,647 |
558717 |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 언제쯤.. | 2016/05/18 | 2,402 |
558716 |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 저냥 | 2016/05/18 | 1,215 |
558715 | 귀여운 초5아들 5 | 엄마.. | 2016/05/18 | 1,295 |
558714 |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 수이제 | 2016/05/18 | 1,963 |
558713 |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 감사합니다 | 2016/05/18 | 1,746 |
558712 |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 ㅇㅇ | 2016/05/18 | 1,892 |
558711 |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 갈등 | 2016/05/18 | 2,052 |
558710 |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 세입자 | 2016/05/18 | 6,795 |
558709 |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 음 | 2016/05/18 | 8,234 |
558708 |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 성장 | 2016/05/18 | 4,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