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헤서웨이는 좀 질리는 얼굴인거 같은데 영화에선 너무 이쁘네요.
인턴을 봤는데, 이런영화가 참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옷도 이쁘고..악마는 프라다에서도 그렇구
눈코입이 너무 꽉차서 질릴거 같지만 선한 이미지라서...이미지가 참 좋네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너무 인간미 없이 완벽하게 생긴거 같아 정이 안가는데
그래도 영화속에서 자꾸 확인 하게 되는 얼굴..연기도 잘하구요.신비로운 이미지.
스칼렛 요한슨 - 타의 추종이 불가한 섹시, 목소리까지 너무 좋죠.her에서 다들 극찬이네요.
저는 섹시한 이미지보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에서 그런 느낌이 좋긴 하지만.
섹시한 척 안해도 너무 섹시해서 이건..뭐..
그리고 역할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로워 보여서 호감이네요.어찌 이름도 스칼렛이라고 지었을까요? 미래를 예견이라도 한듯이...
키라 나이틀리는 전형적인 미인이라기보다 그바싹 마른몸과 분위기 미인.이라 좋구요.고전물 참 많이 찍었네요.
위노나 라이더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아요 아무리봐도. 느낌이..리얼리티 바이츠에서 참 이뻤는데, 영 회생 불능인가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요. 얼굴 조각인건 인정하는데...배우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거 같은 느낌..역할이 그래서 그런지..성격도 별로 일거 같고..
누가 젤 이쁘고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