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 닿으면 또 간지러워지고 미칠거 같아요.
병원가면 바르는 연고 주는데 자꾸 재발하니까 힘들어요
이거 달리 낫게할 방법 있을까요?
물기 닿으면 또 간지러워지고 미칠거 같아요.
병원가면 바르는 연고 주는데 자꾸 재발하니까 힘들어요
이거 달리 낫게할 방법 있을까요?
한포진이 치료를 게을리하면 재발이 잘되요.
전 포기하고 6개월전에
정ㄹ ㅗ 환 [냄새심한 옛날제품] 하고 양조식초[절대 빙초산 아닙니다]1.8리터
녹여서 발이 들어갈만한 밀폐되는 플라스틱김치통에 부어
하루 1시간씩 3일간 발을 담궜어요.
그물은 버리지 않고 담날 다시 재사용했구요.
약효가 떨어질까봐 전 조금씩 정로환을 추가해서 녹여 사용했어요.
식초에 정로환 넣은후 손으로 으깨면 잘 으깨져요.
담궜다 뺀후 그냥 샤워기로 발을 살짝 헹궈줬어요.
3일하다 그만뒀는데 냄새가 일주일은 가는것 같았구요.
지금까지 재발안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 이방법으로 몇번 담그면 된다고 그러네요.
저도 약먹고 바르는게 지쳐서 해본 방법입니다.
근데 겨울엔 추워서 못할것 같아요.
전 한여름에 했어요.
물집잡히면 잠도 못자고 긁어대죠.
면역력을 높여햐 한다는데 그게 어느세월에 되냐고요..
낫기 힘들어요.
몸 면역력이 떨어져 피부로 나타나는 거래요.
그래서 한포진을 성인 아토피라 하더군요.
저도 손, 발 엄청 고생했는데 지금은 황토집으로 이사오면서 신기하게 낫긴 했는데..
한포진인지부터 검색해보세요.
병원 바꿔보세요.
저도 한포진을 무좀이라고 오진한 병원에서 한달 넘게 독한 악 받아 먹었는데 점점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병원을 바꿨는데 무좀아니고 한포진이라며 약 일주일 먹고 바르고 깨끗이 나았어요.
다른 병원에서 무좀이라고 했다고 일렀더니 그래서 의사도 잘 만나야 한다고 그러시더군요.ㅎ
아무튼 제겐 너무나 감사한 의사샘이셨죠
o o님. 어느병원다니셨나요.
남편이 한포진으로 거의 2년째 고생중이에요. 일반피부과를 몇달 다녔는데 약 끊으면 바로 재발하더라고요.
지금은 온갖거 다 해보고 그냥 보습만하는데 올라오고 벗겨지고 그냥 계속되기만해요.
...님, 병원은 서울 노원구 4호선 당고개역에서 1번출구나와서 횡단보도 건너서 기업은행 사거리쪽으로 조금 걸어오면 소하약국인가? 그 건물 3층? 4층? 에 있는 피부과예요.
근데 병원이름 잊었는데 하여튼 그 건물에 피부과는 하나예요.
에구 요즘 기억력이 통ㅡㅡ
ㅇㅇ님.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가볼께요~
ㅇㅇ님. 감사합니다. 지도 돌려보니 카톨릭의원인가봐요. 성형외과, 피부과 이렇게 되어있네요. 소화약국 위에요.
카톨릭의원, 맞아요.
흐린 기억속에 기독교의원인가? 암튼 종교관련의원으로 기억되었는데..
올 여름에 쭈욱 진료받고도 이름을 까먹다니 진심 한심합니다. ㅎㅎ
병원과 환자가 꼭 맞다고는 볼 수 없는데 혹시 먼길 오셔서 별 효과 없으면 어쩌죠?
저는 한쪽 발과 손이 한포진이었어요.
이름을 까먹을 수도 있죠. ^ ^ 약을 다 드신 후에 다시 재발하지는않으셨나요? 우리 남편보니까 병원다닐때 좀 나았다가 곧 또 재발해서 여지껏 온거거든요. 저흰 경기도사는데 멀어도 한번 가보려고요. 남편은 두 손과 한쪽 발바닥이 심해요. 올라오고 벗겨지고 또 올라오고 벗겨지고 그게 2년간 계속되고있어요.
저는 여름에 진료받고 약을 일주일 타서 먹고 연고처방받고 하번 더 오라고 해서 갔는데 약을 덜 주고 그뒤로는 오지말라고 했고요.
지금은 아직 멀쩡합니다.
저도 한쪽 발바닥과 두손인데 저는 한 십여 년 고생하던거였어요.
저의 증상은 작은 물집같은게 마구 올라오면서 엄청 가렵고 물집터뜨려 긁고ㅡ
나중엔 껍질이 벗겨지면서 엄청 지저분.
더불어 증상이 진행되다보니 발바닥 자체가 두꺼워지더라구요.
손가락 손바닥도 같은 증세.
수포생기고 가렵고 벗겨지고..
지금은 저도 놀라게 말끔합니다.
정말 기뻐요.
덕분에 어제 남편이 다녀왔어요. 너무 심하다고 상위1%라고 하셨대요. ㅠㅠ
의사선생님 점잖고 좋으시다네요. 집에서 멀긴하지만 일단 다녀보려고요. 차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한포진으로 고생 중인데
ㅇㅇ님~
병원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포진 :
서울 노원구 4호선 당고개역에서 1번출구나와서 횡단보도 건너서 기업은행 사거리쪽으로 조금 걸어오면 소하약국 건물 3층? 4층? 에 있는 피부과 [카톨릭의원]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ㅇㅇ님^^
한포진 :
서울 노원구 4호선 당고개역에서 1번출구나와서 횡단보도 건너서 기업은행 사거리쪽으로 조금 걸어오면 소하약국 건물 3층? 4층? 에 있는 피부과 [카톨릭의원]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ㅇㅇ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2492 | 부산 해운대 근처 쇼핑할만한 곳 어딜까요? 2 | 푸르른 나무.. | 2016/05/30 | 2,322 |
562491 | 모래위 초록색 물결 대리석 인테리어 구경해보세요. | ㅇㅇㅇ | 2016/05/30 | 645 |
562490 | 중1아들이 여친 생겼다는데요.. 5 | 맘 | 2016/05/30 | 1,646 |
562489 | 옷 반품하는데 너무 기분 나빴어요 14 | hh | 2016/05/30 | 6,018 |
562488 | 오해영 본방기다리는데 6 | ㅋㅋ | 2016/05/30 | 1,929 |
562487 | 국민연금 정말 재산 압류하기도하나요? 4 | 궁금 | 2016/05/30 | 2,178 |
562486 | 조들호는 사인처럼 또 본인을 희생시킬려 하나보네요 3 | .. | 2016/05/30 | 1,260 |
562485 | 까만 게 그렇게 이상해요? 10 | .. | 2016/05/30 | 2,861 |
562484 | 역시 시댁식구 남이구나 싶었던 순간.. 31 | 그냥 | 2016/05/30 | 8,577 |
562483 | 엄마랑 상속때문에 기분 나빴어요 7 | alice | 2016/05/30 | 3,851 |
562482 |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3 | 흠.. | 2016/05/30 | 1,074 |
562481 | 정신병자가 많아지는것같아서 무서운데.. | ㅣㅣㅣㅣ | 2016/05/30 | 766 |
562480 | 일반사업자가 투잡을 뛸 경우 2 | 사나 | 2016/05/30 | 1,386 |
562479 | 4살 여야 M자로 자꾸 앉아요 ㅠ 16 | 82쿡스 | 2016/05/30 | 5,346 |
562478 | 올메텍 고혈압약 드시는 분 3 | 대웅제약 | 2016/05/30 | 1,608 |
562477 | 초등학교 아이들 몇시에자나요? 9 | 수면시간 | 2016/05/30 | 1,837 |
562476 | 쇼핑홀릭♥ 이제 휴가 준비해요~ 5 | 들리리리리 | 2016/05/30 | 1,215 |
562475 | 응봉동 대림 1차 아파트 아는 분들~ 싸게 내놓음 팔릴까요. 1 | . | 2016/05/30 | 1,824 |
562474 | 전남 영광고 수준 어떤가요? | 33333 | 2016/05/30 | 656 |
562473 | 문재인 양산집까지 찾아온 광주시민들 20 | 감동입니다... | 2016/05/30 | 9,617 |
562472 | 남는시간 활용하는 꿀TIP | 긍정힘 | 2016/05/30 | 1,440 |
562471 | 서울에서 바다볼수 있는 제일 가까운 곳이 어딜까요 2 | 땅 | 2016/05/30 | 1,236 |
562470 | 아파트 매매 계약 후 집 다시 보러 가는 거 실례인가요? 5 | 이사 준비 | 2016/05/30 | 2,889 |
562469 | 페북에 친구요청 삭제할수있나요? 2 | 후회 | 2016/05/30 | 1,609 |
562468 | 집에서 만든 떡갈비 오븐에 구워도 될까요? 1 | 생애 첫떡갈.. | 2016/05/30 | 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