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 헤르페스가 너무 자주 생겨요

^^* 조회수 : 7,617
작성일 : 2015-12-29 17:22:44

일년동안 네번 생기네요


요즘 피곤한건 없고 신경쓰이는 일이 있긴 하지만


---인테리어 공사


아 그리고 맨날 밥하고 김치만 먹어요


저번주 금요일날 생길조짐이 보이더만 ..


전에 먹고 냉장고에 보관해놓은 바이러스약 두번먹고 병원 안가고 있어요


병원가기 싫으네요


 왜 자주 생길까요?



IP : 221.150.xxx.22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5.12.29 5:23 PM (124.50.xxx.235) - 삭제된댓글

    성병걸린 남자의 거시기를 오럴하면 생기는 병이죠..

  • 2. ㅇㅇ
    '15.12.29 5:2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의사샘이 얘기 하드만요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는일 있는데 체력 안되는 상황이면 생긴다면서
    주부들은 보통 명절뒤에 생긴다고ㅋㅋㅋ

  • 3. ㅇㅇ
    '15.12.29 5:26 PM (112.221.xxx.202)

    자신이 기운이 딸리면 생기는 거죠.
    먹을 잘 먹고 푹 쉬면 다 낫습니다. 스트레스가 최대의 적이죠.
    첫댓글은 무지스럽네요. 같은 바이러스 일뿐이죠.

  • 4. ...
    '15.12.29 5:26 PM (119.71.xxx.61)

    저기요
    초등학생도 걸려요 오럴같은 소리 집어치우시구요
    원글님 연고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세요
    자주 생기신다니 첨에 느낌 어떤지 아시죠 그때 연고를 듬뿍듬뿍 계속 발라주세요
    어느순간 물이 빠지고 얇은 막만 남아요 나중에 각질같은 딱지만 떨어진답니다
    그리고 비타민씨 섭취 많이 하세요
    저 물집생기면 집중적으로 많이 먹어줘요

  • 5. ..
    '15.12.29 5:27 PM (121.157.xxx.75)

    피곤해서 그럽니다
    면역력이 약하지않나 스스로 점검해보세요...

  • 6. .....
    '15.12.29 5:30 PM (218.236.xxx.244)

    무조건 뭔가 날것같은 느낌일때 바로 연고 처발처발....초반에 바르면 다음날 바로 꾸덕해집니다.

  • 7. ㅡㅡ
    '15.12.29 5:30 PM (220.125.xxx.15)

    첫댓글 무식인증 무시하세요 초등학생들도 걸리는데 무슨 성기 타령

    너무 자주 발병하면 다른 원인 병 생긴건지 모르니 병원 가서 검진 받아 보라고
    그래서 혹시 몰라 엄마 병원 예약 해 놓은 상태에요
    겨울만 되면 꼭 한번씩 찬바람 후에 올라온다네요

  • 8. ...
    '15.12.29 5:30 PM (119.207.xxx.100)

    스트레스
    면역력 떨어지면 그런데요
    저도 며칠전 그래서 병원갔다왔어요

  • 9. 아우
    '15.12.29 5:32 PM (180.182.xxx.22) - 삭제된댓글

    첫댓글 왜 저러니..
    저희 엄마가 자주 그래서 유기 수저 사드렸어요..
    그거 쓰면 안 생긴다길래..
    그거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 후로는 잠잠 하네요.. 한 일년 됐어요

  • 10. 이게
    '15.12.29 5:32 PM (125.191.xxx.214) - 삭제된댓글

    체질이 있는거 같아요.
    컨디션이 조금만 안 좋아도, 혹은 안 좋은거 같지 않은데 신경을 조금만 써도 어김없이 나타났죠.
    근데 요근래 몇년은 예전보다 생기는 빈도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체질이 좀 바뀌었나 싶더군요.
    한의원에서도 치료한다고 들었습니다.
    뭐 장기 어디가 안 좋고 위에 화가 많고 그런 말 하지 않을까 싶지만
    이것도 한 방법은 될 거 같아요.
    이게 입술에만 생길꺼 같죠?
    천만에요, 얼굴 다른 곳에도 생기더라구요. ㅎㅎ

  • 11. 지방
    '15.12.29 5:38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초등생이 생기는건 문제가 있죠
    우리 어릴때 숟가락 쪽 빨아서 주는 어른은 요즘엔 없잖아요.
    그리고 통계에 요즘 입술 헤르메스는 성병일 확률이 50% 된답디다...유꾸자세들을 많이 하는게 원인이라나 뭐라나...

  • 12. ^^*
    '15.12.29 5:42 PM (221.150.xxx.226)

    병원안가도 괜찮나요?

  • 13. 면역력 저하
    '15.12.29 5:44 PM (39.124.xxx.115)

    비티민제라도 챙겨서 드세요

  • 14. ...
    '15.12.29 5:44 PM (119.71.xxx.61)

    심하면 병원가서 항생제 주사 맞아야하구요
    웬만하면 연고로 돼요

  • 15. 라이신
    '15.12.29 5:45 PM (1.127.xxx.119)

    라이신이라고 블랙모어사 비타민 전용 알약 먹음 바로 효과 있어요. 김치랑 밥 문제 있네여

  • 16. ㅡㅡ
    '15.12.29 6:13 PM (121.161.xxx.234)

    HPV가 어떻게 전염되는지 그 경로는 너무 다양해요. HPV종류도 정말 다양하구요, 발현되는 모습도 다양해요. 미국에 있을때 그게 손가락이 아파서 병원에 간 적 적 있는데 피검사햇더니 입술에 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생기는 발진이 손가락에 났다고 하더라구요. 저 그때 솔로였구요 주-욱 전혀 성적인 활동 없었어요. 심지어 혼자서도 뭐 한적 없습니다 -_- 의사가 눈이랑 성기 만져서 옮으면 골치아파지니까 절대 만지지 말라고 해서 사마귀 없어질때까지 장갑끼고 씼었어요. 성병 이런 얘기만 하시는 분들은 머릿속에 음란마귀가 있으신 것 같네요 ㅋㅋ

    기본적으로 피곤하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기는거에요. 바이러스거든요.. 죽지않고 몸에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의사가 저한테는 기본적으로 잘 쉬고 운동해야한다고 이야기해줬어요.

  • 17. ....
    '15.12.29 6:20 PM (45.112.xxx.62)

    첫댓글 무식인증 무시하세요 초등학생들도 걸리는데 무슨 성기 타령 2222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세요.. 얕은 지식으로 여럿 죽이지마시고ㅠㅠㅠ

  • 18. 채은대현맘
    '15.12.29 6:21 PM (42.82.xxx.124)

    저는 유리아주 립밤 바르고난 후부터 최근 몇 년동안 입술 물집 한 번도 안생겼어요.소지하고 다니다가 약간 입술이 건조해지는 느낌 들면 무조건 바릅니다.*^^*

  • 19. 11
    '15.12.29 7:33 PM (183.96.xxx.241)

    울고딩딸 입학할 때 스트레스로 두 달넘게 고생했어요 지금도 걸핏하면 뭔가 나려고 한대요 의사가 잘 쉬고 잘 먹고 잘 자야한다고, 스트레스 잘 풀풀어버리라고 하더라구요

  • 20. 흑흑
    '15.12.29 8:57 PM (59.10.xxx.44)

    초2 아들도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피곤하면 입에도 코에도 생겨요.
    올라오려는 기미가 보이면 즉시 박트로반 발라요.
    (소아과 처방)
    안그럼 순식간에 번져서ㅜㅜ

    푹 쉬고 면역력 키우는게 관건인것 같아요.

  • 21. 또마띠또
    '15.12.30 1:21 AM (112.151.xxx.71)

    비타민 비 드세요.
    임팩타민 이런거요. 저도 정말 때마다 올라왔었는데, 다른이유로 비타민 비 먹기 시작한 후론 한번도 안났어요.

  • 22.
    '15.12.30 1:47 AM (121.184.xxx.62)

    잘 좀 챙겨드세요. 5대 영양소 골고루 제때 잘 먹으면 자잘하게 아프지 않아요. 스트레스에도 몸이 탄력적으로 반응할 힘이 있어야죠. 고기도 좀 사드시고 요즘 제철인 굴도 좀 사드세요. 쯧쯧쯧... 밥에 김치라뇨...

  • 23. 아시클로버 연고
    '16.1.12 9:23 AM (121.169.xxx.114)

    입술이 간질간질하고 약간 부풀며 신호 있을 때
    아시클로버 연고를 바르면
    바로 가라앉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424 정말 유유상종인가봐요. 제 주변은 거의 집값 반반이예요. 63 고스트캣 2016/01/18 16,424
519423 남자도 갱년기가 있나요? 1 ? 2016/01/18 1,014
519422 경제공부 하라는 분들께 추천 받고 싶어요 3 제가 2016/01/18 1,305
519421 40대 중반 알바를 찾아보고있어요.. 3 겨울.. 2016/01/18 3,099
519420 장영실 사극 드라마 또 한다면 장영실역 누가 했으면 좋겠나요?.. 13 ..... 2016/01/18 2,259
519419 시부모님의 있는척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까요? 22 2016/01/18 5,009
519418 아들래미 머리 비듬 우째요?ㅜㅜ 6 .. 2016/01/18 1,817
519417 연봉 1000정도 차이나는 맞벌이 부부 연말정산은 2 어떻게 해야.. 2016/01/18 1,482
519416 위대한 탄생에 나왔던 한동근의 근황이 궁금해요 8 위탄 2016/01/18 2,349
519415 대만 여행 도와 주세요~♡ 21 감사감사 .. 2016/01/18 3,500
519414 퇴사 문제..조언좀 부탁 드려요 10 ,,, 2016/01/18 3,150
519413 최재성 의원 트위터 9 울컥하네 2016/01/18 1,593
519412 이승원이 진짜 유명한 비올리스트인가요? 3 궁금 2016/01/18 1,588
519411 고구마 쓴 맛이 나는 부분은 썩은 건가요? 6 고구미 2016/01/18 7,764
519410 정동영-안철수 회동 임박(?)…유성엽 19일 安 만나 조율 1 탱자 2016/01/18 656
519409 좀전에 크로스핏글에 리플단 분들 보세요 13 싱글이 2016/01/18 2,470
519408 이런 날씨에 개를 밖에서 재우는 사람들이 있네요 27 어흙 2016/01/18 4,234
519407 도대체 시어머니는 해주지도 않으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13 ... 2016/01/18 3,872
519406 정봉주씨 문재인도 내각제 찬성한거 알고있나요? 거짓선동좀 하지.. 1 ..... 2016/01/18 723
519405 혹시 대학등록금때문에 걱정이신분들 ... 2016/01/18 1,029
519404 자녀교육과 종교외엔 관심없는 지인 너무 짜증나요 7 ... 2016/01/18 1,364
519403 내부갈등 커지는 국민의당…현역들 '부글부글' 7 이렇다네요 2016/01/18 1,157
519402 치타여사는 내년 영애씨 시리즈에서 다시 보겠네요 2 라미란^^ 2016/01/18 1,361
519401 책 추천해요 "지도 위의 인문학" 5 신났네 2016/01/18 1,765
519400 울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18 캔디 2016/01/18 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