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범칙금 묻습니다

투덜이스머프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5-12-29 15:59:44
직원과 얘기하다 어리둥절한 소리를 들었네요.
예를들어 미시건주운전자가 캘리포니아에서 교통딱지를 끊겼을때 캘리포니아법원에가서 납부를해야한다고 그러는데 이해가안됩니다.
귀국자같은 경우 말고
미시건 거주자도 미시간주에서는 납부할수없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IP : 211.178.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9 4:08 PM (108.29.xxx.104)

    우편으로 벌금을 납부하시는 건 아무데서나 할 수 있지요.
    다만 그것에 불복해서 법정으로 가겠다 하면 법정으로 가야 하니까요.
    그 이야기를 잘못 들으신 거 아닐까요.

  • 2. Dd
    '15.12.29 6:04 PM (24.16.xxx.99)

    캘리포니아 법원에 납부... 가서 납부가 아니고요.
    법정에 출석해야 하면 물론 가야 하고요.
    교통 위반한 장소가 속한 카운티의 지정 법정으로요.
    본인이 미시건이든 어디에 사는지는 전혀 상관없어요.

  • 3. 당연하죠
    '16.1.2 8:33 AM (73.42.xxx.109)

    캘리포냐 경찰이 너 잘못했으니까 벌금내라... 그랬으니
    캘리포냐에다가 내야죠.
    그걸 왜 미시건에다가 냅니까.

    근데, 누굴 소송할라믄 그 사람 있는 주에다 내야 해요.
    사기꾼이 뇩에 살고 있음 뇩 법원에다가 파일하는거랍니다.

  • 4. 당연하죠
    '16.1.2 8:34 AM (73.42.xxx.109)

    근데, 거기 가서 낼 필요는 없어요.
    체크 써서 캘포냐 법원으로 보내면 됩니다.

  • 5. 투덜이스머프
    '16.1.6 9:03 AM (211.178.xxx.237)

    아, 출석상황에 대한 생각은 못했네요.
    답주신 세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잠시 기도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270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806
559269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255
559268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95
559267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605
559266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2,064
559265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92
559264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91
559263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996
559262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633
559261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714
559260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412
559259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773
559258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149
559257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600
559256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649
559255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490
559254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234
559253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76
559252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1 2016/05/20 1,525
559251 고딩엄마 선배님께 여쭙니다 2 고1엄마 2016/05/20 1,562
559250 역마살의 반대살 8 2016/05/20 5,201
559249 거의 10분간격으로 기분이 오락가락 하네요 2 사춘기 2016/05/20 789
559248 천안함, 세월호 사건 배후가 미국이라는 생각 11 천안함세월호.. 2016/05/20 2,679
559247 저처럼 곡성 별루였던분 계세요? 22 영화 2016/05/20 3,348
559246 집매매가가 1억4천~5천이면, 전세가격은 어느정도가 안전할까요?.. 6 .. 2016/05/20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