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냥이 땜에..ㅎㅎ
1. ㅎㅎㅎ
'15.12.29 2:49 PM (211.246.xxx.101) - 삭제된댓글시끄러우니 그만 좀 하라는 건가봐요? ㅎㅎㅎㅎㅎ
2. ㅇㅇ
'15.12.29 2:51 PM (180.182.xxx.160)ㅋㅋㅋㅋ 냥이가 험상궂은 분위기 느끼고 불안했나봐요 참 사람같네요 다생각이 있어요 동물들도
3. //
'15.12.29 2:58 PM (118.33.xxx.1)불안하면 숨을텐데
저렇게 고자세로 오히려 저를 야단치네요.
집사야 시끄럽다 쫌!
이러는 것 같아요.ㅎㅎ4. ....
'15.12.29 3:02 PM (119.71.xxx.61)이뻐라 ㅎㅎ ㅎㅎ ㅎㅎ
5. 호수풍경
'15.12.29 3:10 PM (121.142.xxx.9)울집 냥이는 가끔 냥냥 거리는데...
"시끄러워~~"
그러면 몇번 더 냥냥거리다 멈춰요...
바로 멈추진 않는다는 ㅡ.,ㅡ
아주 요물이예요...6. ㅎㅎ
'15.12.29 3:23 PM (125.178.xxx.133)귀여워요.
눈치 백단!7. ..
'15.12.29 3:34 PM (125.177.xxx.5) - 삭제된댓글얼마나 시끄러웠으면..ㅋㅋㅋ
8. //
'15.12.29 3:44 PM (118.33.xxx.1)호수풍경님 맞아요.
야단치면 냐옹 몇번 더 거리다 멈춰요.
뒤끝작렬.9. 삼냥맘
'15.12.29 3:49 PM (125.31.xxx.232)우리 냥이도 제가 애들 혼내면 꼭 와서 야옹거리고 말려요. 안하던 애교도 부리면서 기분풀어주려고 하면서 애들 혼내는걸 막더라고요.ㅎ
누가 밥주는 줄도 모르고...참10. .....
'15.12.29 3:53 PM (222.108.xxx.30)우리집 냥이 아들 둘 고딩시절 모의고사 성적표 보고 블라 블라 하고 있으면 아들 둘과 같이 냉장고에 딱 붙어서 셋이 서있어요.
11. //
'15.12.29 4:13 PM (118.33.xxx.1) - 삭제된댓글윗님들 냥이 정말 귀엽네요.ㅎㅎ
울집 냥이는 암컷인데 까칠 대마왕이에요.
밥 그릇 비거나 안놀아 주면 소리가 앙칼져 지는데
이게 또 예뻐 보이네요.
이녀석이 밀당하는 느낌..ㅜㅜ12. //
'15.12.29 4:14 PM (118.33.xxx.1)윗님들 냥이 정말 귀엽네요.
줌인아웃에 인증해 주세요!!13. 집사
'15.12.29 4:19 PM (183.96.xxx.120) - 삭제된댓글고양이들이 누구 혼나고 이러는거 못 보나봐요. ㅎㅎ
저희 냥이들은 사이가 별로 안 좋은데, 둘이 욕실에 가둬놓고 한 놈씩 씻기면 (씻김 당하는 놈이 막 소리지르고 울겠죠?) 다른 한 놈이 변기 위에 올라와 제 얼굴 코 앞에 대고 냥냥냥 난리쳐요.
왜 내동생 혼내냐 이거죠.. 원글님네 냥이도 그랬나봐요, 왜 우리 오빠 혼내냐고.. ㅎㅎ14. ㅅㅇ
'15.12.29 4:37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으으으 세상 모든 냥이들은 귀여운 요물들이네요 숨어있는 우리 냥님 안아주러 가야겠어요
15. ..
'15.12.29 6:28 PM (125.177.xxx.5)고양이는 진정 평화주의자들이에요!!
16. 골골골
'15.12.30 8:25 AM (210.102.xxx.165) - 삭제된댓글ㅎㅎ상상하니 귀엽네요 똑똑하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