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에게 연락이 안오면 우울해요

............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5-12-29 12:58:00

일하다 핸드폰 보고,, 엥. 아무도 연락이 없네.

안부묻는 사람도 없고..


자꾸 핸폰 확인하고..


가을도 아닌데 이게몬가요.

뭐 딱히 연락 올데가 있는 것두. 아니구요


그냥 아무도 날 생각안하나. 싶어서요.


저도 딱히 연락을 막~~ 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새해엔 뭔가.. 사람들로 둘러쌓이고 싶은 마음..?

ㅎㅎ.

IP : 121.152.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15.12.29 1:01 PM (125.129.xxx.29)

    먼저 하면 되죠 참...

  • 2. 먼저22
    '15.12.29 1:02 PM (111.107.xxx.91)

    먼저하면 되죠 2222
    연예인도 아니고 웬 공주병..?

  • 3. 그죠.. TT
    '15.12.29 1:24 PM (121.152.xxx.239)

    그런거죠?
    먼저할때도 있어요.
    그래도 누군가 날 먼저 생각해서 연락해줬음하는 마음이.
    욕심인건가요..

  • 4. 저도
    '15.12.29 1:39 PM (180.229.xxx.104)

    원글님과 같은 마음 ... 근데 이게 또 연락하기 시작하고
    발동걸리면 한꺼번에 몰리고 .. 아님 며칠동안 전화한통 안오고 ㅠ

  • 5. ..
    '15.12.29 11:02 PM (203.226.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맘 충분히 공감되요.
    저도 가끔 그그럴때 있어요.
    처음 댓글다신 두분은 정말 공감능력없으신듯..
    82에서 저런식의 댓글 젤재수없어요

  • 6. ..
    '15.12.29 11:08 PM (203.226.xxx.28)

    같은말을해도 충분히 부드럽고너그럽게 표현해도 될것을....
    82에서 볼수있는 저런식의 댓글 정말 싫어요.
    원글님 맘 충분히 공감되요.
    저도 가끔 그그럴때 있어요.
    누군가가 먼저 날 찾아주길 기다릴때...
    물론 가끔은 제가 먼저 여기저기 안부전화 마구 할때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02 아버지가 엉치 통증이 너무 심한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2 허리 2016/01/18 971
519801 부동산에 밝으신 분들 도움 말씀좀 주세요. (전 월세 책정관련).. 3 .... 2016/01/18 1,339
519800 [훅!뉴스] 일본 따라하기? 위안부 몰래 접촉하는 이유 1 세우실 2016/01/18 326
519799 생수 뭐 드세요? 18 ... 2016/01/18 3,214
519798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보다 훨씬 더 슬픈 책 없나요? 23 2016/01/18 2,352
519797 라면 대신 얼큰한 거 뭐 만들어 먹으면 좋을까요... 12 궁금 2016/01/18 2,466
519796 김종인 “나는 과거에 자신 있는 사람…신경 쓰지 않겠다 ,,, 2016/01/18 442
519795 폐경기 질염 14 .. 2016/01/18 5,739
519794 자꾸 떨어지니 이력서 내기가 겁이 납니다.. 8 흑흑 2016/01/18 1,497
519793 숫기없는 사람과 모쏠 ...연애하긴 최악의 조합이죠? 6 ㅇㅇ 2016/01/18 5,624
519792 부모가 못배웠으면 중요한결정은 다른사람과 상의해서 자신이 하는게.. 10 ㅇㅇ 2016/01/18 5,244
519791 응팔 보내기 아쉬운 분들~~ (굿바이 영상 떴어요!!) 2 듣고있니정팔.. 2016/01/18 1,377
519790 인테리어 하자보수기간이 몇년인가요? ^^* 2016/01/18 2,563
519789 캐나다 달러는 왜 내려가는 건가요? 2 ... 2016/01/18 928
519788 빨래비누를 드럼세탁기에 써도 될까요? 3 ... 2016/01/18 1,716
519787 응팔 제작진중 한명이 올린것같은 댓글과 소회 76 00 2016/01/18 21,132
519786 지금 날씨 넘 추워졌어요 8 갑자기 2016/01/18 2,615
519785 3월 호주 시드니 여행하기 49 3월 2016/01/18 1,350
519784 새로한 베란다샷시 통해 냉장고 들어와도 괜찮나요? 9 ^^* 2016/01/18 796
519783 어린이집 때문에 이사할까요? 아님 멀어도 버틸까요? 3 00 2016/01/18 538
519782 중학교가면 알림장없죠? 9 00 2016/01/18 1,442
519781 진정한 사랑 6 궁금 2016/01/18 1,314
519780 첨부터 덕선이의 남편은 택이였다. 24 무명 2016/01/18 4,658
519779 요즘 제주도 1 궁금 2016/01/18 734
519778 헤나 게어놓은거 냉동 보관해도 될까요? 2 너무 많이 .. 2016/01/18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