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어학원이나 아발론은 외고나 특목고갈거 아니면 굳이 다닐 필요가없나요?

...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15-12-29 11:30:36

내년에 초등 4학년이 되어서 이번에 청담 어학원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주변분이..아이를 외고나 특목고 보낼거 아니면 굳이 그렇게 어렵게 가는 영어공부를 시킬 필요가 없다고하는데요..

저희 아니 정말 외고나 특목고 보낼거 아니거든요..물론 아이가 그렇게 특출나지않아서요..

그정도 갈 실력이면 지금도 날고기어야겠는데..전혀 그렇진않아요...그냥저냥 따라가는정도구요..

그런데 굳이 거길 왜 보내서 힘들게 영어공부를 시키려고하냐..이러는데..

어차피 문법이 중시가 안되어서 나중에 중학교 가면 문법을 또 배우러 다른 학원을 다녀야한다고...

저희 아이가 첫애라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 되네요...

IP : 110.35.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 엄마
    '15.12.29 12:42 PM (118.223.xxx.120)

    일단 청* 은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초딩때 청* 다닌 아이들 중학교 때 부터 내신 잘 안나온다는 건 잘 알려진거고...일단 내신은 완전히 문법이랑 교과서 달달 외우고 하는 단어 많이 알고 리딩 정확하고 속도 높이고 해야 되는거라서 청* 원어민이 설렁 설렁 하는 곳은 나중에 아이들 내신때문에 고생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 2. 제 생각엔
    '15.12.29 1:07 PM (175.209.xxx.160)

    그때는 차라리 청담 스타일로 공부하는 게 정석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리딩의 양을 절대적으로 많이 하는 게 좋아요. 문법은 나중에도 기회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067 BBC, 힐스보로-세월호 유가족 만남 타전 light7.. 2016/05/16 667
558066 2016년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16 636
558065 이런걸로도 병원을 가나요? 10 40대중반 2016/05/16 2,059
558064 잠 좀 푹 자고 싶어요..엉,엉 13 2016/05/16 4,479
558063 식단조절과 하루에 4km걷기 9 느긋함과여유.. 2016/05/16 6,573
558062 저같은사람도있을까요?(글이 길어요) 15 후회 2016/05/16 3,674
558061 딸애 성년의날에 선물을 준비 못했는데, 당장.. 3 축하 2016/05/16 1,831
558060 뭘하든 큰애가 더 어렵지 않나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해야하.. 2 엄마 2016/05/16 1,025
558059 빠듯한 전업 주부들 어떻게 사시나요? 23 .. 2016/05/16 7,996
558058 크록스 샌들도 서비스 되나요? 3 샐러드 2016/05/16 1,698
558057 50대60대분들이 언니라고부르는거 ..... 18 진짜궁금 2016/05/16 4,519
558056 롱디 이렇게 정리돼 가는지 6 허허로운 2016/05/16 3,648
558055 짜지지 않는 여드름 ㅠ 3 .... 2016/05/16 5,754
558054 보통 터울이 2-3살이 많던데 제일 장점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2 .... 2016/05/16 1,578
558053 정말 Top secret...있는걸까요? 4 공포 2016/05/16 2,397
558052 김태리란 배우 엄청나네요 12 우아 2016/05/16 17,306
558051 생리전 식탐 또 시작이에요 2 만두 2016/05/16 1,855
558050 이런 증상 2016/05/16 666
558049 크록스 사이즈 여쭤요 ~ 6 샌들 2016/05/16 1,677
558048 전 여섯살 애랑 남편이랑 셋이 식당가면 이렇게 해요 5 2016/05/16 3,094
558047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Got the Facts on Mil.. 35 우유는 사기.. 2016/05/16 6,566
558046 맞벌이인데 애 걱정은 내 몫이네요. 17 에혀 2016/05/16 3,470
558045 시간이 지나면 잊혀 질까요? 9 시련 2016/05/16 2,350
558044 이제 37인데 조금만 무리하면 뼈 관절이 아파요... 7 ... 2016/05/16 2,020
558043 아이허브 실시간 채팅, 없어졌나요? ... 2016/05/16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