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만든 불고기가 짜요. 구제방법은?

새댁아닌데요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5-12-29 09:47:33
한우 투플러스 불고기감 사다 어제 재웠어요.
매일 구이만 해주다가 양념한다! 큰소리 쳐놨구요^^;;;
82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네이버 검색해서 했더니 완전 짜요ㅜㅜ
간장 6스푼이 왠지 걸리더만..
어찌 살릴까요? 힝
두돌된 아기도 먹일꺼란 슬픈 사실..
고기를 더 사서 넣을까요?
IP : 36.39.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골로 변경하세요.
    '15.12.29 9:49 AM (114.129.xxx.100)

    채소랑 당면 넣고 소고기전골 해드세요.

  • 2.
    '15.12.29 9:50 AM (180.182.xxx.22) - 삭제된댓글

    자스민님 레시피가 백 그램당 간장 1큰술에 설탕반. 아닌가요? 저 그렇게 외웠는데..
    한 근까지는 공식대로 하고 그 이상부터는 간장 줄여도 된다고요...

  • 3. dlswjfal
    '15.12.29 9:54 AM (221.165.xxx.51)

    전골..괜찮겠네요.배웁니다

  • 4.
    '15.12.29 9:55 AM (211.36.xxx.168)

    양파나 버섯 그리고 나중에 당면넣으면 괜찮을듯한데요

  • 5. ...
    '15.12.29 9:56 AM (49.167.xxx.244) - 삭제된댓글

    감자를 넣으면 짠기를 흡수해요.
    조림하듯 썰어 넣었다가 같이 볶아 내면 불고기는 불고기대로 감자는 감자대로 맛있어요.

  • 6. ............
    '15.12.29 9:58 AM (107.213.xxx.81)

    양파, 파프리카, 버섯 등 넣으면 괜찮아져요.
    어제 좀 짜게 양념된 불고기에 야채 많이 넣어서 먹었어요.

  • 7.
    '15.12.29 9:59 AM (118.42.xxx.89)

    다시마육수 좀 내구요,
    소고기가 짜니까 살짝만 간 한 다음
    알배추,양파,호박,버섯.가래떡,당면 등등
    집에 있는 재료 넣어서 뜨끈하게 먹으면 좋아요~

  • 8. 다해볼께요
    '15.12.29 10:04 AM (36.39.xxx.134)

    간장은 많이 넣었는데 설탕은 적게 넣었나봐요^^;;;
    야채 다 넣고 살려볼께요!

  • 9. ..
    '15.12.29 10:19 AM (210.217.xxx.81)

    당면을 넣고 야채많이 넣으세요 ^^
    섬초같은거 넣고 드셔도 맛있어요

  • 10. ㅁㅇㄹ
    '15.12.29 12:29 PM (218.37.xxx.94)

    물을 넉넉하게 붓고 자글자글 끓이다가 설탕 좀 더 넣으시고 드세요.
    국물 불고기도 맛있어요. ^^

  • 11. 전골
    '15.12.29 1:21 PM (39.118.xxx.61)

    넓고 얕은 냄비에
    무우, 배추, 양파, 당근,대파,청경채 등등 적당히 채썰어
    냉장고속 야채 있는거 다.
    버섯도 있으면 추가. 빙 둘러 담고
    가운데 불고기 얹어 국물전골로 끓여보세요
    당면이나 떡도 추가하면 굿. 오뎅도 있으면 밀어 넣고 ㅎㅎ
    전골이니 설탕은 추가하지 마시고
    이것이 바로 일본식 전골
    스끼야끼 되겠습니다.
    낙지 매운양념해서 콩나물과 얹으면
    불낙전골 되겠고요.

    맛있게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757 러바오 정글짐의 풀네임ㅋㅋ . . 10:41:48 22
1608756 졸업보신분들 작가님 10:41:19 18
1608755 시청역 '안녕~♡ 너네 명복을 빌어', 30대女가 작성했다고 하.. .... 10:40:03 144
1608754 창문 열고 실링팬 틀어놨어요 0011 10:38:48 59
1608753 곳곳에 걷기좋게 만들어진곳 많네요. ,,,,, 10:35:32 94
1608752 앙코르와트 여행...좋았다 싫었다..이야기 해주세요 6 ... 10:24:53 277
1608751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한거 보고.. 10 대체 10:24:35 829
1608750 시누이 자랑하는 시어머니요 12 ㅇㅇ 10:23:10 595
1608749 푸랑 할부지 만났나봐요 4 ㅇㅇ 10:21:07 686
1608748 자궁 적출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7 ㅌㅌ 10:18:31 331
1608747 이혼시 국민연금 분할할때요 3 가을 10:16:29 298
1608746 윗집이 공사해요 3 .. 10:14:03 376
1608745 독서습관 길러주기? 어떤게 나은가요? 5 .... 10:12:41 205
1608744 계속 불어나는 대통령실 이전 비용…총 640억원 달해 4 000 10:11:43 275
1608743 수육 글 보고 저도 나름의 비법(?)올립니다. 7 나비 10:09:52 810
1608742 중위권 아이 학원 대이동이네요 3 10:07:30 586
1608741 이사가야 되는데 남편때문에 너무 짜증납니다 10 힘들다 10:06:52 776
1608740 치매3등급 아버지 9 치매3등급 10:05:11 459
1608739 지금 요양병원인데요 2 ㅇㅇ 10:02:32 768
1608738 한동훈 "김 여사 사적 문자로 공적 논의 부적절하다 생.. 14 멍청해 10:02:12 961
1608737 폭스바겐 골프 9 09:54:23 401
1608736 정리 수납도구 다 버립니다 9 .. 09:54:08 1,613
1608735 친하게 지냈던 동료가 퇴사 후 잘 됐어요 8 ㅇㅇ 09:52:05 1,605
1608734 핫딜링크 확인할때 개인수익링크인거 알아보시나요? 3 00 09:49:28 221
1608733 남자들 관심 없는 여자한테 기본적인 매너도 안 지키는 거 글 읽.. 18 음.. 09:47:27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