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과 별개로 이혼 안 해 주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ㅎㅎㅎ]

돌아와도 심정적으로 안 받아 줄거면서요.

같이 엿먹자는 건가요?

최태원은 이혼 갈망하다가 지쳐서 저렇게 먼저 터트린 것 같은데요.  

[경우에 따라 다르죠]

최태원 같은 경우는 안 해 주고 싶겠네요.

[...]

주위에 두명 있어요.(실제로는 남편 주위에)
자식들 모두 대학생이상 이고.

최대의 복수라고 하던데요. 남편들 입장에선.

[..]

저라면 재산 다 가져올수 있으면 빈몸으로 내보내고 그게 안되면 이혼 안해주고..

솔직히 여자입장일수 밖에 없는게 sk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성장해온지를 다 봐왔는걸요
그 재산 다 누가 만들어준건데..
더구나 노소영 자녀가 2녀 1남. 노소영의 재산은 곧 이들의 몫이 될터.... 자녀생각 안할수가 없어요

[나라도 이혼안해줌]

세번째 부인이라고 칭하는 롯데가 아무개도 있지만 아들이 아파서 건강한 아들 보고싶은 욕심에 저러나했는데 딸이라니 ..그리고 75년생이면 재벌가라해도 노산일테고 ...
다른거 다 떠나 감옥에 가기전 이혼얘기나왔지만 그때 들은 기사내용으로는 감옥에 가있고 이러저러해서 이혼소송이 더 불리할수도 있어서 노소영측에서 안한다기보다 최태원측에서 원하지않았었던것으로 기억해요.
그런데 이제와서 사랑이니 그 혼외자가 불쌍하다느니 무슨 신파조의 사랑타령인가요.
sk이동통신을 내주면 모를까
그전엔 절대 이혼안해줌.

[...]

그 상간녀 최태원이랑 재혼하면 어떡해서든지 아들 낳으려하지 않겠어요. 더구나 최태원 아들 당뇨라는데. 영풍제지도 쌍둥이 낳았고 정용진도 쌍둥이 낳았네요. 그 둘 재혼하면 쌍둥이 낳는다에 500원 겁니다

[노씨가]

이혼해주면 병신이죠. 똑똑한 여자니까 절대 멍청한 최씨 수에 안말릴거에요.

[저라도]

안해줘요
혼외자식 있어서 어쩌라구요?
그 애 책임지고 싶다?
조강지처가 못나서 혼외자식까지 낳았다?
여론몰이 하는건지 뭔지...
지가 개쓰레기니까 혼외자식이 있는건 모르나 싶네요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나요?

저런 **들이 유책배우자 이혼소송 가능하게 해달라고 하는거겠죠....

[다 버리고]

몸만 나가겠다로 나오지 않는 이상
이혼 해주고 싶겠어요?
이왕 개망신 당하는거 버틸때까지 버텨야죠

[...]

전 원래 드러우면 이혼해주고 끝내자 주의인데......이번 경우는 안 해주는 게 답이겠네요...
아이들도 있고, 회사도 걸려 있고....게다가 여론도 편을 들어줄 것 같은데.......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준데요. 절대로 이혼해주면 안됨...
멍청한 여자가 아닌 이상 어떻게서든 그 자리 지키고 있어야 한다는거 알껍니다.
천하의 나쁜놈 같으니라고..

[무능한정부]

위안부 협상이 실검1위에 떠야는데
이 ㅅㄲ 땜시 모든게 덮어버리네요
노소영은 이혼 안해줘야합니다
이혼안한 상태에서 혼외자식 낳았으면
불륜인거고 계속 불륜남과 불륜녀로 살아야죠
언론 플레이까지 해서 이혼하고 싶은가본데
노소영씨 응원합니다
이렇게 된 마당에 절대 이혼해주지 마세요

[이혼 당연히]

해주지 않을 거에요.

더럽고 치사한 맘에 잘못 에라이 먹고 떨어져라 이혼해주면

좋은 건 ㄴㄴ이죠.

저희 동네 유명하고 돈 긁어모으던 의사

그리 이쁘지도 않은 처녀 교수와 눈이 맞아 이혼당하면서

거의 거시가 하나만 차고 버려졌는데

작은 동네에서 살기 창피하니 도망치듯 둘이 미국가서 3년 살고 거지로 들어왔는데

같은 동료 의사들 몇몇이 돈도 빌려주고 병원 차릴 자리도 빌려주고해서

워낙 실력은 있던 ㄴ이라 5년만에 빌딩 짓고 빚 다 갚고 아주 자알 삽니다.

이혼한 부인은 처음엔 여행 다니며 잘 살는 듯 싶었지만

점점 물질적으로도 전남편이 잘 나가니

이혼녀는 홧병인지 뭔지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다 반복하며 살고 있네요.

25년 결혼으로 부와 명예를 지역사회에서 갖고 살다가

동네 방네 바람난 남편 소문으로 힘들다가 아무것도 없이 불ㅇ 한 쪽 차고 나가서도

잘먹고 잘사는 전남편 보면서 얼마나 가슴을 쥐어 뜯겠습니까?


별거생활하더라도 불륜ㄴㄴ이 행복하게 결혼생활하는 꼴 보는 것보다야 낫다고 생각

[ㅇㅇ]

내가 더좋은 남자 물 자신있으면 보통 이혼하고..
자신없음 그냥 델꼬사는거 같음..
근데 후자가 대부분이죠..솔직히 아이놓고 나이만들은 여자가 새남편 꿰찬다는것도 극히 어려운일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