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만에 만난 선배의 말

음믐 조회수 : 3,776
작성일 : 2015-12-29 03:53:39
15년만의 만난 선배가 넘 반가웠어요..
강남서 약사인 선배인데 대학때 같이 동아리 활동하면서
제가 잘 따랐거든요~~
진짜 눈물 나게 방가방가~~

그런데 선배가 나를 보고는
우리 전에 친했었는데
니가 너무 부티가 확 나서 거리감까지 느껴질려고 한다 하는데..

제가 애써 선배 좋은 말이죠? 헤헤 이러는데..
머뭇머뭇 하셨어요.

부티..까지는 좋은 말이죠?
그런데 왠 거리감 ㅜㅜ
이건 나쁜 말인건가요?

40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데 ㅜㅜ
IP : 223.6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ㅜ
    '15.12.29 3:59 AM (216.40.xxx.149)

    명품으로 도배하고 만나셨나봉가

  • 2. 나참!!
    '15.12.29 5:36 AM (165.228.xxx.205)

    이런 글은 속풀이글이예요??아님 자랑글이예요??
    어찌 장단을 맞춰야하는지!!ㅎㅎㅎㅎ

  • 3. ㅎㅎ
    '15.12.29 7:06 AM (39.121.xxx.103)

    어찌 장단을 맞춰야하는지!!ㅎㅎㅎㅎ 2222222222

  • 4. ...
    '15.12.29 7:53 AM (183.98.xxx.95)

    강남싸모님 필이 팍...났나봅니다

  • 5. 혹시
    '15.12.29 8:06 AM (80.144.xxx.103)

    성형수술 하셨나요? 아님 보톡스 빵빵하게 맞고 가셨나요?

  • 6. ㅇㅇㅇ
    '15.12.29 8:30 AM (211.237.xxx.105)

    부티까지는 립서비스고 거리감이 진짜 속마음이죠.
    님이 같이 있기에 뭔가 좀 거북스러웠나봐요.

  • 7. 아무리
    '15.12.29 10:22 AM (128.134.xxx.85)

    아무리 거리감이 느껴졌더라고 후배가 그리 반가워하는데 거리감든다는 말을 하는 선배라니...
    혹 농담이 아니었다면 좀 이상한 선배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67 전업을 인정해주는 남자 요즘은 흔하지 않을까요? 31 직장인 2016/01/17 5,651
518966 사주에서 시간은 안좋은데 말년 대운은 좋은 경우..? 5 ..... 2016/01/17 6,752
518965 영어권 나라가 영어로 벌어들이는 ㅇㅇ 2016/01/17 429
518964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13 ㅇㅇ 2016/01/17 2,370
518963 시민권자인 경우 밴쿠버에서 만 3세 아이 유치원은 어떻게 되나요.. 2 ... 2016/01/17 703
518962 응팔을 올미다처럼 시트콤으로 6 시트콤 2016/01/17 920
518961 쯔위 중국활동가능할까요?? 3 .. 2016/01/17 1,568
518960 가족은 뭉쳐 살아야 할까요?? 32 ... 2016/01/17 5,072
518959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8 주택 2016/01/17 5,310
518958 응팔-근데 팔줌이 뭐에요? 4 친절한82 2016/01/17 2,332
518957 입금 잘못된 돈... 짜증나네요 정말... 10 지금은 빈곤.. 2016/01/17 5,754
518956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ㅇㅇ 2016/01/17 450
518955 조카가 열이 나네요. 2 문의 2016/01/17 607
518954 중학생 교복 구입 어떻게 해야할지... 8 교복 2016/01/17 1,843
518953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2016/01/17 16,304
518952 생강 많이 먹으면 어지러운가요 생강차 2016/01/17 1,950
518951 순천향대와 건대글로컬 5 정시 2016/01/17 2,389
518950 정봉이는 만옥이하고 결혼한건가요? 3 마무리아쉬움.. 2016/01/17 3,275
518949 가만히보면 82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49 ㅎㅎ 2016/01/17 1,469
518948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어떤 사람 6 해석 2016/01/17 1,834
518947 응팔 안녕~~ 참 따뜻했어. 6 우주 2016/01/17 698
518946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2016/01/17 642
518945 생중계 -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11 더더더 2016/01/17 809
518944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000 2016/01/17 3,920
518943 양수냄비 편수냄비 4 michel.. 2016/01/17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