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

...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5-12-29 02:32:44
오로지 자기
술 마시는 것에만 관심잇는 남편

나하고 자식새끼는 말로만 1등이라고 하는 남편

크리스마스이브는 새벽 4시에들어와주는 센스

일주일에 3-4회는술마시고 들와줘야 하는 센스

지금도 들어와잇지 않는 남편

사실 들어오는게 더 무서워요

또 무슨 꼬투리를 잡아서 싸움이 날까

난 왜 이렇게 샇고 잇을까요

정말 눙물만 나네요

혼자 와인 마시다 넋두리 해봐요....



IP : 211.217.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29 2:39 AM (220.126.xxx.237)

    연애할 때는 사랑하셨었나요??

  • 2. 원글이
    '15.12.29 3:12 AM (211.217.xxx.7)

    연애 2년하고 결혼했어요
    정말 서로 사랑하고 죽고 못살았눈데...
    술이 사랑을 이겨요 미혼분들 꼭 알아두세요
    남자들이 술하고 나하고 선택한다면 술 선택합니다
    결혼하면 백프롬다
    결론은 남자가 술좋아하면ㅍ도망치세요
    여자가 술좋아하면? 이라고 나오는 양아치놈은
    너네 우마한테 가서 물어봐라 애두고 술마시고 싶은지 답나오시죠? 무조건 도망치세요 지금도 웁니다

  • 3. ...
    '15.12.29 3:34 AM (221.142.xxx.43)

    술을 부인과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 원글님이 와인도 마신다니 술을 못마시는 사람도 아니고....술한잔먹고 금슬도 좋아지고 얼마나 좋아....에휴..

  • 4. 공식
    '15.12.29 7:28 AM (14.46.xxx.22) - 삭제된댓글

    남자들 ...술 좋아하면....친구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다보면 여자 접대부들이 자주 곁에 붙어있게 되죠.
    공식이죠.

  • 5. 이기적
    '15.12.29 7:33 AM (14.52.xxx.6)

    자기 자신의 쾌락을 조절하지 못하는 인간은 결혼금지 했음 좋겠어요.

  • 6. 술좋아하는남자
    '15.12.29 7:45 AM (182.224.xxx.44)

    금물.. 동엽신이 그리 집엘 안 들어가신다고..

  • 7. 제말이요..
    '15.12.29 12:12 PM (114.200.xxx.65)

    그나마 저도 불꽃같은 연애신혼기간이 있어서 그 시절을 추억으로 삼고 버티고 삽니다.
    그마저도 없었으면 못살았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778 남에게 연락이 안오면 우울해요 5 ........ 2015/12/29 1,621
512777 25평 아파트에 이사하려고 고민인데요 7 이사 2015/12/29 2,071
512776 이사견적 싼건가요? 1 ㅇㅇ 2015/12/29 587
512775 [고등학교] 대치동에서 물1, 화1 가장 재밌게 잘 가르치는 학.. 4 교육 2015/12/29 1,909
512774 속좁은 여자인가요? 1 띠링띠링요 2015/12/29 628
512773 출산휴가 들어간 여직원 연말이라 인사왔는데 싫은 티 팍팍냈어요... 38 한숨 2015/12/29 8,401
512772 얼마전 탤런트 엄지원씨 부부한테 신세졌어요... 8 호떡이맘 2015/12/29 10,541
512771 캔들 만들어 선물하는거 부담되네요 5 캔들 2015/12/29 1,572
512770 '위안부 역사' 기록하는 중국, 잊자는 한국 3 호구나라 2015/12/29 436
512769 우리나라는 절대 강대국은 못될 팔잔가봅니다 49 아무래도 2015/12/29 568
512768 혼수 고민하는 새댁입니다~살림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라미 2015/12/29 1,349
512767 자녀들 5대 영양소 골고루 먹이시나요? 5 영양 2015/12/29 1,192
512766 대학 다 갔나요? 6 eogkr 2015/12/29 1,973
512765 충북대 영어교육과 인서울 영어교육과 3 고3엄마 2015/12/29 2,991
512764 남성희망신붓감,연봉 4631만 키165cm 9 .... 2015/12/29 3,503
512763 아들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 후기입니다 80 며느리 2015/12/29 17,589
512762 제가 무능력한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2 ㅇㅇ 2015/12/29 1,247
512761 지금 H홈쇼핑 호스트가 입은 옷 에트로 일까요? ... 2015/12/29 1,024
512760 1학년 겨울방학..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1 직장맘 2015/12/29 975
512759 삼성동과 대청역근처 어디가 나을까요 2 아들들 2015/12/29 821
512758 옷을 사자마자 가격이 내렸어요ㅠㅠ 6 코트 2015/12/29 2,752
512757 아이 심리상담하는 병원 추천 2 고민맘 2015/12/29 789
512756 이제 고2 올라가는 남학생 어쩌면 좋을 까요? 9 고2학생 2015/12/29 1,572
512755 베스트글 산후조리 시어머니 못된거 맞아요. 29 sm 2015/12/29 5,912
512754 오늘의 지령은 최태원??????? 8 병신년이네 2015/12/29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