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상도 못했는데... 뱃속에서 태아가 몇달만에 염색체이상이라던지...로 해서
죽기도 해서 그걸 수술해서 빼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힘들다던데.. 엄마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그런적 없으시대요.
흔하지 않은일인가요? 만약... 그렇게 태아가 한 6개월쯤 돼서 계류유산된다면
마음도 많이 힘든가요? 몸이야 말도 못하겠죠...
저는 그럼 산부인과가 없는 옛날.. 조선시대 이럴땐 이런경우 어떻게 했나 싶네요.
보통 그러면 그냥 죽었대요.. ㅠㅠ
저는 상상도 못했는데... 뱃속에서 태아가 몇달만에 염색체이상이라던지...로 해서
죽기도 해서 그걸 수술해서 빼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힘들다던데.. 엄마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그런적 없으시대요.
흔하지 않은일인가요? 만약... 그렇게 태아가 한 6개월쯤 돼서 계류유산된다면
마음도 많이 힘든가요? 몸이야 말도 못하겠죠...
저는 그럼 산부인과가 없는 옛날.. 조선시대 이럴땐 이런경우 어떻게 했나 싶네요.
보통 그러면 그냥 죽었대요.. ㅠㅠ
흔한경우예요
그리고 요즘은 6개월까지 갈 일도 없어요
임산부들 매달 정기검진하니 금방알아요
처녀인데 너무무서워여 ㅠㅠ 남편이 여자가 일케고생하는거 알긴알아여?
너무 앞서 나가시는 듯.. 저 시험관 하면서 계류유산 3번되어서 소파수술 했는데 맘이 아프긴하지만 임신 초반엔 흔해요.. 나이 너무 들어서 임신하면 계류유산 확률 높아지니 되도록 어릴 때 임신하시면 좋을꺼에요..
그런 걱정은 나중에 하셔도 늦지 않을 듯..
처녀인데 벌써 이런거 걱정하시면 어째요?
결혼할 남자는 있어요?
저도 두번의 경험이 있어요 심장이 뛰지않아서~~~아주 초에 일어난일이라서 염색체이상이라고 하더군요 7주정도 되었을때~~소파수술했어요 두번연속으로 그랬어요 세번짼 괜찮아서 지금 애가 둘입니다 대부분 염색체 이상이니 너무 맘쓰지마시고 담엔 건강한 애기가 올겁니다
계류유산이 흔한가요?
전 매번힘들던데요.
딱9주때 느낌이 이상했어요.
병원가면 심장이안뛰어요.
3번을 유산하고나니 절망이던걸요.
죽어라 운동하고 산부인과검사하고 한약을 꾸준히복용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아이가 둘있지만요.
참.힘들었는데....
첫아이임신하고 5개월까지 조심했어요.
2주마다병원가서 확인하구요.
물론 심정적으로 힘들고 몸도 좀 힘들지만
희귀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결혼도 전에 공포심을 갖고 걱정할 희귀병같은건 아니란 거죠
노산이 많은 요즘은 생각보다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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