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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부...박진희씨 냉장고

반성하자 조회수 : 16,451
작성일 : 2015-12-28 21:56:18
솔직히 그 동안 냉부에 나온 냉장고 보면
냉장고도 최신형에 화려한 재료에 눈이 반짝였고
내심 그런 냉장고를 부러워했는데
박진희씨 냉장고 보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화려함 보다는 실속있고 정갈한 냉장고...
반성하게 됩니다
IP : 59.11.xxx.19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8 9:59 PM (125.135.xxx.57)

    ???....박진희씨?

  • 2. ..
    '15.12.28 10:01 PM (114.206.xxx.173)

    에코진희라는 별명이 거짓이 아닌가봅니다.

  • 3. 소박
    '15.12.28 10:03 PM (121.155.xxx.234)

    진정 박진희씨네 냉장고가 맞나요? 우리집꺼도 최신
    양문형 인데요 ㅎ

  • 4. 반성하자
    '15.12.28 10:10 PM (59.11.xxx.193)

    박진희씨 냉장고 맞데요
    결혼할 때 사려고 생각은 했는데
    아직 사용 할 수 있기에 샤로 구입하지 않고
    그냥 쓰고 있데요
    아마 수리 부품이 없을 때 까지 쓰실 듯

  • 5.
    '15.12.28 10:12 PM (112.154.xxx.98)

    남편이 판사래요
    검소하게 살고 본인도 환경생각하는 사람으로..
    미코 언니동생 두명인집 자매인 설수진인가 그분 집도 관사라고 나왔는데 진짜 너무 허름하고 서민적여서 놀랐어요
    알고보니 비리검사 남편이더군요 ㅠㅠ

  • 6. 에코컨셉에 안맞게
    '15.12.28 10:26 PM (110.70.xxx.198)

    비닐봉다리봉다리에 허걱합니다. 그리고 시종일관 난 지구를 겁나 사랑하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태도에 짜증나구요.

  • 7. ..
    '15.12.28 10:2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전 차라리 최정윤이 낫네요
    고상 고귀 분위기 너무 뿜어대네 ㅎ

  • 8. ....
    '15.12.28 11:07 PM (114.206.xxx.174)

    아유...
    좀 맛있게좀 먹지.
    연기자가 저리 어색하게 먹다니...

  • 9. ㅇㅇ
    '15.12.28 11:11 PM (39.124.xxx.80)

    솔직히 재미 드럽게 없었어요. 남편, 아이 얘기.
    두 내숭덩어리들이 나와서 고귀한 척.
    요리사들이 그 재료들로 요리 만드는 재미에라도 봐야 하나,, 하다가 포기했어요.

  • 10. ...
    '15.12.28 11:15 PM (122.32.xxx.9)

    제가 예민한건지...
    오늘 보면서 좀 불편했어요
    나 이렇게 생각있는 사람이야란 모드로 쉐프들한테 깐깐하게 군달까
    사람을 부리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
    보다 말았어요
    끝까지 봤음 생각이 달라졌을려나요

  • 11. ㅇㅇ
    '15.12.28 11:23 PM (39.124.xxx.80)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견과류를 곱게 해라, 다져라... 정말 왕짜증.
    세프들의 창의성은 어디로 가고 지시대로 움직여야 하는 분위기.
    아주 아주 고귀하시던걸요... 우웩이었습니다.

  • 12. ..
    '15.12.29 12:19 AM (211.223.xxx.203)

    재미없었어요.
    다른 일 하면서 봐서 그런지..
    두 여배우 눈이 좀 사나워진 느낌.

  • 13. ....
    '15.12.29 12:31 AM (220.119.xxx.224)

    골프채 광고도 찍으면서 아직도 지가 환경운동가인척 해요??
    어휴.. 가식...

  • 14. ㅊㅋ
    '15.12.29 1:01 AM (74.105.xxx.117)

    솔직히 재미 드럽게 없었어요. 남편, 아이 얘기.
    두 내숭덩어리들이 나와서 고귀한 척222222222222222

    정말 결혼하더니 두배우가 눈이 사나워 진게 보여요. 이상하네...

  • 15. 저만
    '15.12.29 2:03 AM (110.70.xxx.182)

    저만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둘다
    내숭스러워 보여 그냥 채널돌려버렸어요

    거기나온 셰프들이 지들 전속요리사들이랍니까?
    진짜 웃기지도 않았음

  • 16. .................
    '15.12.29 6:04 AM (64.180.xxx.57) - 삭제된댓글

    입맛과 다르게 표는 왜 백인 남자에게 찍는지. 생선튀김하고 7분만에 끝난 요리에 15분 정성스럽게 창의적으로 한 요리가 그것도 더 맛있는 요리가 왜 ?

  • 17. ////
    '15.12.29 8:31 AM (64.180.xxx.57) - 삭제된댓글

    내숭덩어리 동감. 거기가 내숭 떨 자리도 아닌데도 왜 눈에 보이는지.
    미카엘이 비쥬얼 담당? ㅍㅎㅎㅎ 외국 가면 그냥 흔한 얼굴인데.

  • 18. 전 김치통 가장자리
    '15.12.29 9:33 AM (211.216.xxx.33) - 삭제된댓글

    고춧가루 덕지덕지 뭍은거보고 바로 채널 돌렸어요 ㅠ
    김치도 본인이 한건 아닌거 같던데..

  • 19. 솔직히
    '15.12.29 1:14 PM (61.80.xxx.12)

    박진희씨 뭔 말이 그렇게 많은지

    냉부해 어지껏 그 문제 많던 남세프 나올때 한 회 거르고 다 봤는데

    어제가 가장 재미없었어요.

    뭘 그렇게 가르치려고 드는지

    환경 생각한다면서 1회용 비닐 봉다리 많은 것도 그렇고

    플라스틱에 음식 넣어놓으면서 뭔 전자렌지 사용이 어쩌구 저쩌구

    플라스틱에 음식 몇날 며칠 담궜다 먹는 것은 괜찮은지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유기농 먹이려면 한결같아야지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하고 싶은데

    환경을 위해서 아이 몸을 위해서 뭘해야 하는지는 딱히 모르는 듯하더군요

  • 20. 어제 보고
    '15.12.29 4:13 PM (175.253.xxx.76)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박진희보고 고상한척하는 내숭녀라네요
    최정윤도 보기 불편했지만 박진희는 한단계 위 여우과인듯

  • 21. 계산된
    '15.12.29 5:24 PM (223.62.xxx.54)

    행동이네요
    돈도 많으면서 좋은 냉장고사지 뭐 쓸데없이 궁상을 떠는지 돈있는 사람들이 돈안쓰면 내수경기도 영향있고...
    보지 않고 말만 들어도 짜증이 팍~

  • 22. ooo
    '15.12.29 5:38 PM (121.129.xxx.79)

    저도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빗물까지 받아 사용한다는 말엔 대단하다 싶었어요.
    실생활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한다니 달리 보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난주 부터 연신 고압적으로 트집을 잡는다고나 할까요.
    실력있는 쉐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사소한 걸로 이것 저것 깐깐하게 요구한다는 느낌이 들어
    보는 제가 무척 불편한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뭐랄까.....아이를 위하는 마음에 사소한거 요구할 수도 있지만
    그런 자리에선 까다로운 요구 보다는 웃으며 좋게 부탁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오늘 방송평은 소박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자세가 너무 좋았다는 호평 일색이어서
    저만 그리 불편하게 봤나 싶었는데 비슷하게 느끼신 분들도 계시군요.

  • 23. 환경생각
    '15.12.29 7:37 PM (180.69.xxx.218)

    한다는 그 자세 좋기만 하더만


    괜시리 트집 잡는 분들 왜들그러세요

  • 24. ...............
    '15.12.29 8:14 PM (121.173.xxx.9) - 삭제된댓글

    냉부 맹꽁치 있을 때도 본 애청자인데 박진희씨 여배우로 좋아해요 근데
    앞에서는 환경 운운하다가 사골이랑 국 비닐봉투에 넣어둔거 보고 놀랐고
    이원일 셰프 호두 다질 때 그거 잘게 다져라 어째라..당장은 본인이 먹을 거잖아요
    시식할 때 저는 나중에 아이 해줄 때 좀 더 다져서 줘야겠어요 라고 말해도 예뻤을 것 같아요.
    최정윤씨도 최현석 셰프한테 남는 우유써라...맞는 말이긴 하지만 최셰프가 요리하기에 양이 부족해서
    그걸 골랐을 수도 있는데 가르치듯이 말해서 저도 살짝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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