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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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무조껀 믿으면 큰일 나겠어요
1. 제이
'15.12.28 9:28 PM (175.223.xxx.106)저도 어제보면서 충격 ㅠ받았네요
2. ..
'15.12.28 9:29 PM (125.180.xxx.190)자식이 의사라든데
대신 갚으라 해야죠3. ᆢ
'15.12.28 9:30 PM (112.144.xxx.54)믿을놈 없어요
4. ㄷㄷ
'15.12.28 9:37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81년생 큰아들은 의사.. 작은아들은 기자라고 명함 보여줬더라고 ㅋㅋㅋ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인천에서도 복덕방 중개사가 이중계약으로 사기쳤구요
죄송한데 인천과 부천은 참 동네가 범죄도 많고 그래요.....
어제 울음터뜨리는 사람들보니 기가 막히더라는5. 큰아들이 의사고 작은 아들이
'15.12.28 9:38 PM (180.229.xxx.3)기자라고 사람들에게 큰소리 땅땅치고 다녔다는데 그것도 사기 일겁니다.
일부 세입자 가운데 맺은 계약서의 집주인이 저 자녀들도 있고 친인척들도 몇있고
차압걸려고 보니깐 저 중개사 집안에 차압걸 재산이 하나도 없더래요
결국 검거는 됐거든요... ( 근데 재산을 다 빼돌린건지...돌려 막기 하면서 다 쓴건지... )
의사면 월급에 차압을 걸었겟죠... 사기고 거짓말이니깐 돌려받을 방법이 없다고 결론 지은거 같더라구요
어쩜... 엄마가 자식들을 내세워 저렇게 사기를 쳤는지...기가 막혀요6. 사기꾼 아줌마 아들이
'15.12.28 9:41 PM (122.36.xxx.29)정말 의사랑 기자 맞아요????
7. ....
'15.12.28 9:47 PM (121.143.xxx.125)의사는 맞는것 같던데요. 저도 관련 기사 봤었는데 사진도 보여줬다고 하고 그게 사기라는 말은 없더라고요.
8. 아들이 의사면 더 충격이죠
'15.12.28 9:55 PM (180.229.xxx.3)아니...좀 더 열심히 살면서 벌어 정직하게 살지 아들이 의사라면 아들 생각해서 어떻게 저런 사기를 쳐요?
아들이 의사면 그사람이 벌어 들이는 수입 차압당할 확률이 높아요
왜냐면 수많은 세입자중에 집주인명의가 저 두 아들 명의인 껀도 있었거든요
그걸 아들들이 과연 모르고 가담했을까요?
십년 가까이를 저 부동산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친분을 쌓고 살았데요
의사신분이 사기 인지 아닌지 까지는 세밀하게 보도 되지 않았지만 의사라는 신분으로 엄마 범죄에 가담
했다면 그게 더 나쁘죠... 여러껀의 보도를 다루는 것이라 아들들 직업여부는 자세히 증명된 기사가
않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