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를 어찌해야 할까요. 이혼하면요

하나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5-12-28 20:27:31

남편과 공동명의된 아파트 입니다.

막상 이혼하려고 보니, 부동산이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공동명의된 아파트를 제 명의로 하고, 아파트값의 반을 남편에게 준다?

아님 그 반대로 제가 아파트값의 반을 받고 나간다?

새로 살 집을 구하게 되면, 취득세등 세금도 들것이고, 여러모로 돈 들어갈일이 생길것 같은데요..


당장 이 문제부터 터득을 해야 하는데,

짧아도 좋으니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IP : 115.13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8 8:32 PM (121.150.xxx.227)

    남편과 의논해야지 남한테 물어보면 뭘하나요..

  • 2. 원글
    '15.12.28 8:34 PM (115.139.xxx.56)

    대화가 통하면 뭐하러 이혼하겠어요.
    제가 알아보고, 제안해 보려 합니다.T

  • 3. ..
    '15.12.28 8:3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싸게 후려서라도 얼른 팔아버리는 게 젤 깔끔하죠.

  • 4. 공인중개사
    '15.12.28 8:38 PM (222.232.xxx.184)

    재산분할하면 양도세 없고요 위자료이면 양도세가 부과되요 꼭 모든재산을 위자료 아닌 재산분할로하세요

  • 5. 저같음
    '15.12.28 8:38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

    남편 내보낼 듯요.
    세금도 그렇지만 세간 새로 다 사려면...

  • 6. 남편 그 아파트 주고
    '15.12.28 8:38 PM (180.229.xxx.3)

    반을 현금으로 달라고 해서 월세 살면서 향후 1~2년 간 지켜보시고 집 구매하세요
    현금으로 달라고 하길 잘했다고 두고 두고 느끼실 겁니다.

  • 7.
    '15.12.28 8:41 PM (211.243.xxx.45) - 삭제된댓글

    혹시 애가 있나요? 양육권은 님이 가져오실건가요?
    막상 이혼하게되면 양육권에 따라 남편이 애들을 데려가면 님이 양육비를 줘야하고,
    님이 아이를 데려오면 남편이 양육비를 매달 줘야해요.
    그런데 남편들이 처음엔 얼마간 양육비를 주다가 안주는 경우가 많아서
    양육비를 한꺼번에 받아버리는게 편해요.
    그래서 아파트를 다 님이 가지시는걸로 합의보세요.

  • 8. 애들은
    '15.12.28 8:44 PM (115.139.xxx.56)

    고등학생과 중학생입니다.
    애들은 절대 주지않겠다 하구요.
    저는 둘다 데리고 있고 싶고, 매달 양육비 줄 형편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973 오늘 수도권 낮 최고기온 영하 8도.. 다들... 2016/01/19 733
519972 (살인 세월호) 이슬람 단지는 왜 만드나요? 17 전북인산에 2016/01/19 2,202
519971 오늘 서정희씨 아침마당 출연한데요 10 .. 2016/01/19 4,255
519970 "좌익효수와 일베 국정원 3명, 서로의 존재 알았다&q.. 샬랄라 2016/01/19 502
519969 싱가폴로 4 1월말..... 2016/01/19 970
519968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직접 체험기( 팁 두 가지) 29 평생 다이어.. 2016/01/19 13,818
519967 엄마에게 원한이 맺혀있습니다. 억울해요 24 분노 2016/01/19 8,175
519966 서울서 홍천 비발디파크까지 가는데 길이 험한가요? 5 emil 2016/01/19 1,355
519965 다른 집 남편들도 이렇게 대답해요? 9 bb 2016/01/19 3,911
519964 아파트 요새같은 날씨에 보일러 전혀 안틀면 어떻게 되나요?.. 3 Eeeee 2016/01/19 3,004
519963 온수가 얼었는데 야밤에 소리내며 조처 취해도 될까요 10 어떡하지 2016/01/19 2,924
519962 자다가 기지개를 켜면 엄청난 근육통이 2 근육꼬임? 2016/01/19 2,100
519961 오렌지맨 ㅇㅇ 2016/01/19 519
519960 어머님들 자녀들 과외선생님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2 런천미트 2016/01/19 1,351
519959 저희 형님(시누이) 이야기.. 하소연 글이에요. 5 며느리 2016/01/19 3,576
519958 저는 선물이 싫어요 35 .. 2016/01/19 16,646
519957 종로 반쥴이요 5 .. 2016/01/19 2,140
519956 체감영하20도.밖에서.텐트도 못 치고 어째요ㅠㅠ 28 추워서 2016/01/19 14,725
519955 이런 소소한 손재주 있으신 분들 부럽 죠죠 2016/01/19 788
519954 엽기 사건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4 어휴 2016/01/19 1,844
519953 일본식 스키야키나 샤브샤브할때 맛내는방법 궁금해요. 4 dd 2016/01/19 2,122
519952 치인트 신선해요 재밌어용 29 ㅎㅎ 2016/01/19 6,396
519951 밤에 과자를 '와그작~와그작~ 먹는데 .. 8 111 2016/01/19 2,110
519950 지금 비정상회담 한예슬 같은 사람들 6 .. 2016/01/19 5,384
519949 눈앞에 있는 사람 에게만 잘하는 성격? 7 궁금 2016/01/19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