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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베는 굴욕적인 사과와 배상을 했는가.

외교적비밀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5-12-28 20:18:37

현재 한국과 일본의 냉각관계로 손해를 보는 쪽은 우리나라였습니다.

일본은 혐한 분위기를 키우면서, 한류 죽이기, 한국 상품, 한국 기업 죽이기 등으로 현 상황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국민감정때문에 그 손해를 감수하고 있었던 것이고요.

이명박때 광우병난동때 반미분위기때문에  TPP(환태평양국가 FTA)에 참여안해서, 앞으로 수십조원의 무역피해를

볼수 있게된 상황과 비슷하지요.


여하튼 그런, 일본이 왜 갑자기 정부차원에서 사과를 하고 정부차원에서 배상까지 하기로 했을까요. 그것도 1억엔정도에서 10배나 되는 10억엔정도 수준의 정부 기금을 조성해서말입니다.


그건, 미국입장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국이자 혈맹인(일본은 혈맹이 아니라 적군, 즉 원수였지요) 우리나라가 중국과 너무 가까워지고 있다는 위기감이란 분석들이 정확해 보입니다.  한미일 3국동맹에서 일본의 고추가루때문에 균열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지요.  역사적으로 위안부 시절은 일본이 미국의 적이던 시절이고, 그 시절을 반성하는 것은 미국의 입장에서도 당연한 것이니까요.


즉, 친중노선으로 균열이 생기고 있는  한미일 3국 동맹을 회복하려는 미국의 일본에 대한 압력이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100점 짜리는 아니라고 떠드는 좌파들이 있겠지만, 좌파정권에서 일본에게 한일이라고는 독도바다 내주고, 천황이라고 명칭 불러주고 아부한일 말고는 없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외교랑 상대가 있는 중간 지점에서의 협상이란 걸 생각해보면,


대단한 외교적 승리를 대한민국이 거둔 날로 해외외신들이 토픽을 내보내고 있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IP : 223.81.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글
    '15.12.28 8:26 PM (119.67.xxx.187)

    올라올줄 알았다!!
    한류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현정권의 인식이고 아베랑 동급으로 극우화한. 역사인식이지!!이거 합의해준다고 한류가 살아날거라고 기대안한다!! 당사자들이 거부한다는데 좌파의 반대가. 무슨. 억지력이 있겠나!!

  • 2. 으하하하~
    '15.12.28 8:27 PM (110.47.xxx.86)

    빼박 알바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레알 알바를 알현하게 되다니 성은이 망극하여이다~

  • 3. 종북좌파 시민단체 진상들.
    '15.12.28 8:31 PM (223.81.xxx.130)

    김대중정권이 독도바다를 공동으로 관리하게 내줘서, 지금도 일본 군함이 독도주변을 마음데로 돌아다니게 하는, 한일불법강점이후 최초의 영토주권을 내준 한일협정, 진짜 친일행위에 대해서는 입 다물고,

    일본에게 사과와 배상을 받아낸것에 대해서 깍아내리는 것들은 딱 종북 좌파 시민단체 소속된 사람들로 거기서 빌어먹고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 4. 방금
    '15.12.28 8:41 PM (220.125.xxx.15)

    케백수 뉴스에서도 아베가 사과의 의미가 없다고 발표 했다 하던데요 ..

  • 5. 미친것
    '15.12.28 8:43 PM (73.211.xxx.42)

    이게 니눈에 외교적 성과로 보이냐? 니 눈깔에 개눈박은거니? 개소리도 작작하고.. 아무리 돈이 궁해도 그렇지.. 이런 글쪼가리 나르는게 일제때 부역한 친일매국노랑 다를게 뭔가.. 가슴에 손을 엊고 생각해봐. 니 새끼들한테도 떳떳한지.

  • 6. 이기대
    '15.12.28 9:22 PM (211.104.xxx.108)

    꺼져라. 사이트마다 이런 글 올라오네. 국정원 알바들인가? 내년 총선때 반드시 심판해 뒤집어 친일파 2대를 처벌해야 한다.

  • 7. 사과의의미가
    '15.12.28 9:41 PM (121.161.xxx.183)

    있으니 100억이란돈을준거지 공연히 왜주냐 짜증난다 좌파들 앞뒤꽉막힌 물고늘어짐 진절머리나 지들은한게먼데 욕지거리빼고

  • 8. 100억이
    '15.12.28 9:43 PM (223.62.xxx.47)

    누구집 강아지이름인줄아나 돈도필요없다며 그냥그렇게 천년만년물고늘어지기만하다가 끝내던지 답답한인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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