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평일 하루 쉬는날 뭐하고 싶으세요?
참고로,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 마사지 경락 네일 등은 빼고요ㅠ
뭐하면서 보냄 잘보냈다고 소문날까요? ㅡ.,ㅡ;
하루 온종일 나혼자만의 시간으로 쓸 수 있다!
그 누구의 방해도 간섭도 없다! 하신다면..
뭘하면서 보내고 싶으세요?
다양한 답변들 많이 많이 기대합ㄴ다~
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평일 하루 쉬는날 뭐하고 싶으세요?
참고로,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 마사지 경락 네일 등은 빼고요ㅠ
뭐하면서 보냄 잘보냈다고 소문날까요? ㅡ.,ㅡ;
하루 온종일 나혼자만의 시간으로 쓸 수 있다!
그 누구의 방해도 간섭도 없다! 하신다면..
뭘하면서 보내고 싶으세요?
다양한 답변들 많이 많이 기대합ㄴ다~
노트북을 들고간다
카페에서 혼자 주구장창 인터넷(별로 할것도 없는) 들여다본다
이거 잼없죠?ㅠ
허리 아파요
깔끔한 모텔 대실해서 컴터하다 누워서 폰 보다 자다 하니까 좋던데요.....
윗님
모텔이요??
벌건 대낮에 여자 혼자 모텔이요?
상상도 못해 봤..
마사지가 짱인데..꼭 빼야 돼요?....
네..참고로 써놓은것은 다 그닥 내키지 않아서요-_-
고속버스 2시간 거리
산행 점심 6시간 귀가~
윗님.
얼마전 뉴스 못들으셨어요?
어떤 50대 여자 혼자 산행 올랐다가 정상 찍고 벌건 대낮 2시쯤 실종된 사건이요
결국 사망사건났는데 범인도 오리무중 그거 보고 너무 무서워서 절대 혼자 산에 못가겠..ㅠㅠ
댓글보니 집에 그냥 계시는게..
직장인이신가요?
그렇다면 하루 날잡아서 대청소에 묵은 빨래 ( 이불등등) 한번 해보세요
정말 속이 아주 편합니다;;;
직장인에게 사실 주말 짦잖아요 이것저것 하다보면 청소도 제대로 못할때가 많고
진짜 조언해주기 싫은 스타일이네..
아메리카노 한잔 산다
조조영화를 본다
보고 나와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한다
춥지만 1시간정도 목적지를 향해 걷는다 (운동겸 기분전환, 주변공원이나 서점으로 가는 길등 코스를 정한다)
서점에 가서 책 한권 산다
마트나 시장에 간다
저녁식사 할 재료를 산다
집으로 와서 맛있는 식사&마음의 양식을 쌓는다
저라면? 하고 생각해봤어요^^
마음대로 하세요..
댓글이 더 달리면 뭐라고 계속 반박하실지 궁금하네요. ^^
혼자면 정말 위험하구요. 특히 산행은...
친구 한명 잡아서 아침부터 영화 보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수다떨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혼자보내면 전 재미가 없더라구요.
침대에 누워서 뒹굴뒹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보거나
이북 좀 읽다가
치킨 시켜서 맥주랑 먹으며 영화 한 편 보든가, 재미난 티비 프로 보든가.
넘 솔직히 답글 다셔서 혼나시네요.ㅎㅎ
우짭니꺼~~
전 맛난 음식 맛난 술 잼난 책과 더불어 뒹굴뒹굴..
잠오믄 낮잠도 자고..
완전 허송세월 보내는거 추천요.
만화책 볼수있는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들이 많이 생겼던데 웹툰 만화책부터 옛 만화책들도 있고.. 거기서 음식도 카페식으로 해주고 커피도 내려주고.. 평일낮에 가면 1인용 동굴 같은것도 차지할수 있겠더군요 누워서 볼수도 있어요 ㅎㅎ
대청소하면 알찬하루
잠깐 한눈판사이에 댓글이..많이 달렸네요^^
저위에 모텔이랑 산행얘기하신분은 모텔은 좀 너무 뜬금없고ㅠ
산행은 정말 무서워서요ㅠ
위에 참고로 써놓은건 저것들만 빼놓고 일단 말씀해달라였기에..
넘 솔직했나요? 오해는 마셨으면 하구요
다른 소소한 댓글들 주신분들~
소소한 기쁨이 느껴질 자유의 시간들인거 같아요~
다 좋네요~근데 일단 집보단 밖으로 나와야하니까ㅎ
윗님 추천해주신 만화카페!
이거 너무 땡기네요 ㅎㅎ
저도 만화 참 좋아하거든요
요즘 안그래도 친구가 되게 카페처럼 편하고 조용하게 만화에 집중할 수 있는 곳들이
있다던데 한번 물색해봐야겠어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른 님들두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화훼단지 가서 이쁜 꽃들 구경하고 몇개 사옵니다~
차를 달려 동해바다를 보고 물회 한대접 먹고 옵니다~
윗님~
양재꽃시장같은데 말씀이시죠?
저도 요즘 식물에 꽂혀 화초 느무 사고싶은데 거기 가보는것도 좋겠네요
차타고 동해바다로 고고해서 물회까지 캬
이것도 너무 좋지만..혼자 대관령 넘어가기가 ㅋ
암튼 추천 감사드려요 ㅎㅎ
영동타고 끝까지 쭉 가면되요 강릉.
대관령 그까이꺼 터널 몇개 지나면 되고
운전어려움 고속버스도 있죠
동서울터미널에서 2시간30이었던듯?
님글보다보니 아가씨시절 그놈 생각나네요
저랑 바다보고 싶다던..
보기1.동해 보기2.제주였어요
저 외박 안되니 당일치기로 가자던 ㅎㅎ
꼭두새벽출발 한밤중 귀가면
ktx,비행기 등 활용하면 다녀올만은 한듯요
제댓글엔 무슨토를 다실려나 궁금해지네요?
제 댓글이 궁금하시다니 ㅎㅎ
대관령 뭐 길 뚫린대로 운전이야 한다치더라도
혼자 그 먼거리를 기름쓰고 다녀오기가 하루안에 다녀올수 있다해도 좀 벅차네요 ㅎㅎ
동해나 제주 보통 남자들이 사귈때 여행가자고 잘 꼬시는 코스잖아요
당일치기 꼬심에 넘어가셨나요? ㅋㅋ
연인이야 뭐 못이기는척하고 같이 가줄수도 있지만
혼자 쉬는날 하루보내기 코스에 넣긴 넘 벅찹니다 ㅎㅎ
일상에서든 무슨 조언받으려고 하지마세요. 진짜 대화하기 딱 싫은 타입
110.70.xxx.198님
님 어디서 뺨맞고 와서 화풀이하세요?
제가 무슨 말을 했다고 딱 대화하기 싫은 타입이라는둥.
님 댓글에 더 어이없네요
위에 전후상황 다 설명했는데 딴지걸듯 이런댓글은 시비거시는거에요?
싸우자 이건지?
님이야말로 이런식으로 감정댓글 좀 달지마세요
몇년전부터 5일장에 가면 활기가 생기더라고요. 5일장 근처 열리는 곳 찾아서 시장근처식당서 밥도 먹고 시장안 군것질거리도 하고 먹거리 사서 저녁해먹음 좋을 듯해요
제가 좋아하는 취미랍니다.
암막 커텐 쳐놓고 하루 종일 자는 거 추천합니다.
평일 24시간 늘어져라 자는 거 직장인이 쉽지 않잖아요.
어디 가서 나 평일에 이렇게 보냈다 자랑할만해요.
원글님과 대화하기 싫은 타입이란분도 계시는데...유쾌한 분이라 생각 드는 전 뭔지^^
저도 호텔도 아니고 모텔은 무섭고,혼자 산행도. 동해나 강릉도 당일치기 멀게 느껴지거든요. 성향이 다들 다른걸로요^^
서점은 어떠신지요?
예를 들면 고터옆 서점에서 일본작가가 쓴 추리소설류를 사고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점심먹고 집에와서 귕굴귕굴하며 미린 영화 vod로 보기 어떠세요.
저라면 영화대신 싸우나와 맛사지 갈테지만요^^
이렇게 반박할거면 묻지를 말든지요 매너꽝인듯
그냥 집에서 영화하나 다운 받아보고 치킨이나 음식 배달해 먹고 늘어지게 게으름이나 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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