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학업에 엄마가 영향력이 클까요

ㅇㅇ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5-12-28 13:08:38

다문화가정아이들이 학교적응이 어려워서

자퇴가 많다고 하는거 보면


엄마의 역할이

적어도 어린 자녀의 학업에 지대할까요

특히 중고교까지?


전 여지껏

정서적 안정과 아이의 공부머리등이

굉장히 영향력이 더 크다고 봐서...


저같은 경우도

저희 부모님 초졸이지만

형제들 다들 대학나오고..

IP : 58.123.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8 1:11 PM (175.116.xxx.216)

    학업보다는 다르게 생긴걸로 놀림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싶은데요..

  • 2. 주변 다문화
    '15.12.28 1:13 PM (59.47.xxx.144)

    주변 다문화애들보니 어떻게된게 현지애들보다 더 쌍욕을 잘해요 거칠고..

  • 3. 토착인도
    '15.12.28 1:16 PM (58.224.xxx.11)

    우리나라가 정서적안정되는 나라는 절대 아니잖아요

    다문화는 어떡겠어요
    인종차별 심한 나라잖아요
    엄마부터 적응 하기 힘든 나란데
    아이가 잘 해낼리가 만무

  • 4. ........
    '15.12.28 1:3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아이들 습관들이기는 엄마의 역활이 아주 큽니다
    다문화경우 엄마와 자녀간에 의사소통이 안되는게 가장큰 문제이고
    아이가 어느정도 큰 후에는 엄마를 부끄럽게 여긴다는 거죠
    사촌동서가 국제결혼 1세대쯤 됩니다
    필리핀 출신인데 시동생도 살짝 좀 그렇습니다
    사회생활은 가능한데 어딘가 모러게 좀 맹하는 정도인데
    사촌 다른형제간은 다 똑똑하고 공부도 잘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필리핀 동서가 낳은 둘째가 정말 똑똑했어요
    처등학교 들어가기전에 구구단도 외고 한자도 척척 맞추고..
    그런데 학교들어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쳐지더니 중학생인 지금 끝에서 맴돈다는데
    엄마가 바로 잡아줬음 정말 잘했을텐데 싶더군요
    큰아이도 고등학교 다니다가 자퇴하고 자기랑 같은 아이들끼리 어울려 다닌데요
    그리고 길을가도 절대 자기엄마 옆에 안간데요
    멀찌기 떨어져서 걷는다고 하네요

  • 5. ........
    '15.12.28 1:3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아이들 습관들이기는 엄마의 역활이 아주 큽니다
    다문화경우 엄마와 자녀간에 의사소통이 안되는게 가장큰 문제이고
    아이가 어느정도 큰 후에는 엄마를 부끄럽게 여긴다는 거죠
    사촌동서가 국제결혼 1세대쯤 됩니다
    필리핀 출신인데 시동생도 살짝 좀 그렇습니다
    사회생활은 가능한데 어딘가 모러게 좀 맹하는 정도인데

    사촌 다른형제간은 다 똑똑하고 공부도 잘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필리핀 동서가 낳은 둘째가 정말 똑똑했어요
    처등학교 들어가기전에 구구단도 외고 한자도 척척 맞추고..
    그런데 학교들어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쳐지더니 중학생인 지금 끝에서 맴돈다는데
    엄마가 바로 잡아줬음 정말 잘했을텐데 싶더군요
    큰아이도 고등학교 다니다가 자퇴하고 자기랑 같은 아이들끼리 어울려 다닌데요
    그리고 길을가도 절대 자기엄마 옆에 안간데요
    멀찌기 떨어져서 걷는다고 하네요

  • 6. ........
    '15.12.28 1:3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아이들 습관들이기는 엄마의 역활이 아주 큽니다
    다문화경우 엄마와 자녀간에 의사소통이 안되는게 가장큰 문제이고
    아이가 어느정도 큰 후에는 엄마를 부끄럽게 여긴다는 거죠
    사촌동서가 국제결혼 1세대쯤 됩니다
    필리핀 출신인데 시동생도 살짝 좀 그렇습니다
    사회생활은 가능한데 어딘가 모러게 좀 맹하는 정도인데

    사촌 다른형제간은 다 똑똑하고 공부도 잘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필리핀 동서가 낳은 둘째가 정말 똑똑했어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구구단도 외고 한자도 척척 맞추고..
    그런데 학교들어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쳐지더니 중학생인 지금 끝에서 맴돈다는데
    엄마가 바로 잡아줬음 정말 잘했을텐데 싶더군요
    큰아이도 고등학교 다니다가 자퇴하고 자기랑 같은 아이들끼리 어울려 다닌데요
    그리고 길을가도 절대 자기엄마 옆에 안간데요
    멀찌기 떨어져서 걷는다고 하네요

  • 7. 지대해요
    '15.12.28 1:35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역할이 거의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인문학 지식 주입없이 현재 입시지식 편중 교육에는 엄마가 왕도같음;;;

  • 8. ;;
    '15.12.28 1:36 PM (125.129.xxx.29)

    학업이 아니라 다른 문제로 자퇴하는 거죠... 보고 싶은 거만 보시는 듯.

  • 9. 아뇨
    '15.12.28 1:38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정서적 환경이 매우 나빠서죠.

  • 10. ㅇㅇ
    '15.12.28 5:05 PM (66.249.xxx.208)

    바로 그 정서적 안정에 엄마의 영향이 크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754 2015 선데이저널유에스에이 12대 뉴스 선데이저널유.. 2015/12/29 1,119
513753 최태원 내연녀싸이 사진 어떤분이 쭉 올리셨다는데 어느글인가요? 14 하라 2015/12/29 25,035
513752 펌) 위안부 할머니의 문신 52 푸른정원 2015/12/29 4,546
513751 여성 과외샘들 남학생들도 하시나요? 6 ㅎㅎ 2015/12/29 1,566
513750 이 동네엄마 뭘까요.. 9 이상혀 2015/12/29 4,755
513749 근데 회장하고 내연녀가 어찌만났을까요? 8 ... 2015/12/29 8,109
513748 만일에 어떤약때문에 간수치가 오른거면 약 끊으면 정상으로 돌아오.. 2 골다공증약 2015/12/29 1,628
513747 6억으로 광교 갈까요..? 14 지친다.. 2015/12/29 6,348
513746 우리나라 인간들이 다른나라 민족 까대는거보면 참 우습습니다. 광해 2015/12/29 540
513745 본인 사생활을 만천하에 떠벌리는 이유가 3 뭔가요? 2015/12/29 2,342
513744 국민 카드는 혜택이 왜 자꾸 줄까요? 2015/12/29 641
513743 새해 목표 세우셨나요? 4 새해 2015/12/29 920
513742 베스트에 무능한 남편 얘기요.. 14 .. 2015/12/29 7,323
513741 예전에 길렀던 토끼 8 ... 2015/12/29 1,554
513740 남편이랑 딸래미랑 둘다 너무 집요하고 한 가지에 꽂히면 계속 말.. 6 어우 2015/12/29 1,955
513739 위안부 굴욕 협상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 15 전쟁을원하는.. 2015/12/29 2,175
513738 최태원이 무슨짓을 해서 10년동안 수감을 간헐적으로 했는지 20 바로 2015/12/29 13,989
513737 9살7살 두아들데리고 일주일 제주도 가요..겨울에 갈만한곳. 2 포에버앤에버.. 2015/12/29 1,412
513736 아무리 예쁘고 매력이 넘친다해도... 6 이해불가 2015/12/29 6,736
513735 국민 대변하라고 만들어놓은게 정부인데 참 웃기지도 않네요. 3 다 한심 2015/12/29 561
513734 매 순간 불안해요.. 이거 어떡하죠.. 9 ㅜㅜ 2015/12/29 2,596
513733 최-노 이혼 가능성에 대한 변호사 분석 7 2015/12/29 6,566
513732 주식 오늘이 배당락 아니예요? 2 2015/12/29 1,438
513731 日 요미우리 사설 "한국 소녀상 철거로 진정성 보여야&.. 9 샬랄라 2015/12/29 1,170
513730 결혼하고 싶네요 5 2015/12/29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