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우기
작성일 : 2015-12-28 13:00:10
2042588
7개월된 아기 키우고 있는데
기어다니진 못 하지만 마구 굴러서 다니고 있는 아기인데요
오늘오전 쇼파 밑에 다리가 꼈는데도 울지도 않고 큰소리도 안내
이유식 만들다가 와서 보니 꽉 꼈더라구요
쇼파를 들어올리며 아기 다리를 빼내긴 했는데
위기상황이면 소리를 질러야지 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아이 안전에 민감한 편이라 안전용품 사다 여기저기 붙여두었는데도
이런틈이 있을 줄은...
24시간 한시도 눈을 안 떼고 볼 순 없을텐데 어찌 해야 하는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엄마눈 보게하고 일러두었는데 전혀 알아듣진 못 한 것 같아요
IP : 211.36.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2.28 1:02 PM
(180.182.xxx.160)
병원데려가 보세요. 그래도 안심할순 없으니
2. ...
'15.12.28 1:24 PM
(221.167.xxx.200)
아프거나 위협이 느껴지면 본능적으로 울었을텐데...
그냥 놀이처럼 느껴진게 아닐지요.
기질적으러 순한아기 같아요.
3. ..
'15.12.28 4:30 PM
(114.199.xxx.112)
-
삭제된댓글
이제 8개월 접어드는 아기 키우고 있어요. 얼마전부터 기어다니다가 이제 잡고 서는데 하루에 한두번씩은 앞이나 뒤로 꽈당해서 놀래키네요... 이유식 만들거나 집안일 할때는 어쩔수 없이 쏘서에 앉혀놓고 부엌 가까이에 놔요. 근데 혼자놀다가 자기가 잘못해서 찧으면 잘 안울어요. 엄마가 보고 있을때 넘어지면 괜히 더 서럽게 울더라구요. 쇼파에 다리 낀 자세가 나름 편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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