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용어라지만
프랑스어 독일어는 무슨 명사도 성이 있고
동사변화도 많고 배우기가 까다롭고
중국어는 어휘양이 방대..엄청긴역사동안 엄청난 인구가
사용하다보니 ..특히 사자성어...
글자도 표의문자..
한국어나 일본어도
타문화권 사람이 배우기에는 쉽지 않을거 같고..
헬라어 아랍어도 어렵다고 하고
생각해보면
영어가 가장 쉬워서
세계어가 된게 어쩌면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세계 공용어라지만
프랑스어 독일어는 무슨 명사도 성이 있고
동사변화도 많고 배우기가 까다롭고
중국어는 어휘양이 방대..엄청긴역사동안 엄청난 인구가
사용하다보니 ..특히 사자성어...
글자도 표의문자..
한국어나 일본어도
타문화권 사람이 배우기에는 쉽지 않을거 같고..
헬라어 아랍어도 어렵다고 하고
생각해보면
영어가 가장 쉬워서
세계어가 된게 어쩌면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모르겠어요.
전 중국어>영어>불어
영어가 어렸을때부터 접촉빈도가 높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거에요
아무리 간단한 단어라도 점점 영어단어로 바꿔서 많이 말하잖아요
그리고 글써놓은거보니 외국어 할줄아는게 영어밖에 없나보네요
영어만큼 하는 다른외국어가 없다는것
이런사람들이 영어가 제일 쉽다고 말하고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이런사람 정작보면 영어를 그다지 잘하는것도아닌...
원래 배워서 고난도로 갈수록 더 어렵다 느끼거든요
영어는 다들 어쨌건 공부들을 해봤잖아요?
언어 유사성 이런거 제외하고 생각했을 때
영어는 어려운 언어라고 하던데요.
예전에 어떤 언어학자가 유럽언어중에 가장 어려운 언어가 영어라고 했던걸 본 기억이 나서요.
전 영어가 정말 배우기 지랄맞은 언어라 생각되는데...
보통의 언어들은 아는 단어라도 귀에 딱딱 꽂히는게 있고...
발음도 비교적 단일한 편이더만...
이너므 영어란 놈은 아는 단어도 잘 안들리고...
발음도 지들 멋대루 해쌌는 것 같고...
독일어만 해도...막상 배우면 뜻은 몰라도 영어처럼 같은 단어도 지들 멋대루 여러개로 읽는거 같은 건 없어서.....읽는거 하나는 좔좔좔 하게 되던데..
이너므 영어는 그런 것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12년을 배워도 생활영어한마디 안되니 어려운 언어같아요.
저도 영어가 어려운거 같아요.
각종 어원이 희랍어 불어 이태리어 다 짬봉이라서...표현이 너무 많고..
학자들이 그러는데 영어가 단어 젤 많다고 ;;;
요즘 불어 배우는데 불어도 동사 변환은 있지만 뭔가 영어보다 순박하다는 ;;;;
다들 영어 어느정도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이사람이 어느 정도구나를 금방 알아요
특히 발음은 엘에이나 뉴욕 네이티브 발음이 아니면 구리다고 생각해 버리구요
잘 한다고 인정받기 무척 어렵죠
반면 불어 중국어 스페인어는 생활영어만 해도 다들 뭐가 뭔지 모르니 와우 하고
몇개 국어한다고 내세우기 좋아요
예전에 알던 지인중..불어 전공자이신데 고등학교에서 영어 선생님 20년 하시고..취미로 일어와 중국어를 하시는 쌤을 본적 있어서 여쭤봤더니..다른 언어는 일년정도 열심히 하면 하고싶은 말은 다 할 수 있지만 영어는 20년 해도 하고싶은 말 다 못한다 하시더라구요..
저도 중국어가 영어보다 쉬운 거 같아요 한자가 복잡해보여도 원리만 알면 그리 복잡하지 않고 기본한자만 몇백개만 알면 의사소통에 아무 지장 없거든요
저는 원글 공감해요 꼭 어렸을때부터 배웠기때문에 그렇다 이런거 최대한 제외하고 생각해도 ..,,
한국인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제말은 다른문화권에서 봤을때..당연히 한국인에게 일본어와 중국어가 영어보다는 배우기가 쉽지요..
당근 한국인에게 중국어 일본어가 영어보다 배우기 쉽지요..원글은 한국인 입장이아니라 세계어로서 영어가 그나마 널리 퍼지기에 평균적으로 쉽지 않냐는거죠..
전 영어보다 일어가 더 쉬워요
깊게 들어가면 다 어렵지만 중급까지는 배우고 익히는 속도가 달라서요
182님 댓글처럼 다른 언어는 일년정도 열심히 하면 하고싶은 말은 다 할 수 있지만
영어는 20년 해도 하고싶은 말 다 못한다 하시더라구요.. 22222
여기들어와있는 사람들한테 외국어중 영어가 제일쉽지않냐고 묻는거 아니었어요?
제목을 뽑을려면 제대로....
세계어로서 영어가 그나마 널리 퍼지기에 평균적으로 쉽지 않냐는 생각이 들면 딴나라사람들한테 물어봐요
아 외국인친구가 없나
여기들어와있는 사람들한테 외국어중 영어가 제일쉽지않냐고 묻는거 아니었어요?
제목을 뽑을려면 제대로....
세계어로서 영어가 그나마 널리 퍼지기에 평균적으로 쉽지 않냐는 생각이 들면 딴나라사람들한테 물어봐요
여기서한국사람들끼리 갑론을박하면 뭐하는데요
아 외국인친구가 없나
여기들어와있는 사람들한테 외국어중 영어가 제일쉽지않냐고 묻는거 아니었어요?
제목을 뽑을려면 제대로....
그리고 한국인에게 중국어 일본어가 영어보다 배우기 쉽다고 말하는데
원글은 중국어랑 일본어(일상회화 정도 말고 고급까지) 배워보고 저렇게 말하는건가요?
괜히 아는척하는거 아니고요?
글보면 전혀... 배워본사람이 말하는 뉘앙스가 아닌데
특히 중국어에 대한 저런설명은 맞지않구요
세계어로서 영어가 그나마 널리 퍼지기에 평균적으로 쉽지 않냐는 생각이 들면 딴나라사람들한테 물어봐요
여기서한국사람들끼리 갑론을박하면 뭐하는데요
아 외국인친구가 없나
5개국어 꽤 수준높게 구사하는 대만인친구가 있는데 한국어가 젤 쉽다고 하더군요.
한일 선생님 동영상보면, 영어가 제일 쉽기 때문에 세계에서 제일 많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말듣고 보니 전 맞는것 같았어요..
영문학 하면 어렵겠지만.. 그전의 시험용이나 의사소통 수준으로보면 쉬운편이다 싶던데요.
전...유럽계 언어들.. 불어, 특히 독어ㅜ진짜 못하겠던데요.....더 해보면 까짓거 별거 아니네~했으려나요ㅎ
그래도 영어발음이 쉽지... 불어ㅜ독어ㅜ중국어.. 대체 성대의 진동을이용한 소리ㅡㅡ이런건 뭔지ㅡㅡ
독어권, 영어권에서 오래 살았는데 영어가 독어보다 훨씬 어려워요. 독어는 규칙이 있어서...
영어는 처음에는 쉽게 배웠는데 알면 알수록 난해해지는 거 같아요.
근데 북유럽어는 영어보다 더 어렵다고 하네요. 일단 발음이 쉽지 않다고. 켁켁 거려야 하고.
일어가 더 쉬운거 같아요.
학교 다닐때 덜렁 2년 배웠는데도 그냥저냥 이질적으로 느껴지지 않는거 보면요.
영어는 영화도 정말 많이 봤는데 끽해야 몇 감탄사만 귀에 들어 오더라구요. 작문도 꽝이고요.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한테는 일어가 젤 쉽죠. 개나소나 다 하는데.
머리 나쁘기로 소문난 사람도 금세 배우더만요.
영어는 유럽인들도 배우기 어렵다 하는 언어...
요즘은 프랑스인들도 영어 못해서 고민 많이 해요.
너무 어렵죠~
몇십년을 해도 발전이 없어요.
뭐 그닥 열심히 하지도 않았겠고,
방법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항상 제자리 걷는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
죽기 전에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까, 의문이에요.
영어가 쉬워서 널리 쓰이는 게 아니라... 대영제국의 아시아, 북미, 아프리카에 걸친 식민지, 현대에는 미국이 정치경제적 패권국가이고.. 힘의 논리죠. ㅎㅎ 일본어는 발음이 단순해서 서양사람들도 일본어 곧잘 배웁니다. 한자 병기가 넘사벽이라고 하나.. 일본의 요즘 젊은 세대도 한자가 약해서 히라가나 카타카나만 배우는 걸로 하면 일본어가 진입장벽이 낮은 것 같아요. 같은 알파벳과 라틴어계통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끼리는 서로의 언어를 배우는 게 가장 쉬울테고..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일본어가 가장 배우긴 쉽죠.
영어가 우리 문화권에서는 배우기 쉬운 언어는 아니에요. 만약에 오늘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 한국인과 유럽권 비영어인(?)을 데리고 똑같은 강도로 영어 공부를 시킨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유럽권 비영어인이 한국인보다 빨리 영어 실력이 향상됩니다. 어휘든 문법이든 알파벳이든, 확실히 한국인보다는 더 유리한 점을 그들이 지니고 있으니까요. 거꾸로 생각해본다면, 일본어/중국어를 모르는 한국인과 미국인을 똑같은 양으로 공부시킨다 하면, (지능, 교육정도를 같다고 설정하고), 한국인이 아무래도 그 말을 더 빨리 배울테지요.
저 역시 영어를 한국에서 공부하여, 그래도 의사소통 원활히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지금 서유럽권의 언어를 배우고 있는데, 확실히 문법/발음면에서 (100퍼 정확하고깔끔하고 문법에 전혀 어긋나지 않는 상태는 아니겠지요) 영어가 다른 서유럽권 나라보다 훨씬 더 간단하고 덜 복잡하다는 것을 느끼며, 원글님처럼, 그 많은 서양언어 중, 그나마 영어가 공용어로 된게 다행이다...라고 생각 중입니다.(물론, 중국어나 일본어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었더라면, 우리에게 영어배우는 것보다 쉬웠을 것이라고 봐요: 영어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의 양을 똑같이 그 언어에 투자했더라면말이죠). 영어를 잘 못한다는 스페인/이탈리아인/프랑스인과 서유럽 언어를 같이 배우다보니, 확실히 우리 동양문화권에서 온 사람들보다 확실한 이점이 있다는 것이 보여요.
그렇다면 그 수많은 영어를 못하는 프랑스인들 이런 사람들은 왜냐...? 위에도 말한것처럼 우리나라사람들이 영어교육에 투자하는 시간과 돈을 그들에게 투자한다면 확실히 우리보다는 빨리 배우고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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