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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너무 싫어요

..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5-12-28 11:58:24
진짜
어젯밤
큰아들 대출연장하라고 문자 보내놓고는
오늘은 손주보고싶다고 놀러온대요 ㅠ
시댁식구들 다 데리고::
남편은 속 뒤집어져 대출연장하러 매년 은행가서
각종서류 떼고 일하다말고 가는데

자기들은 큰아들 그리힘든줄 모르고
동생들집에 못잘거같으니 놀러온다고ㅠ
아 정말 제정신이 아닙니다.

IP : 120.142.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8 12:03 PM (119.197.xxx.61)

    안된다고 한번 해보시는건 어때요
    온가족이 하다못해 찜질방이라도 가버리세요

  • 2. ....
    '15.12.28 12:06 PM (49.50.xxx.237)

    남편이 나서야죠.
    일이 생겼다하고...don.t come!!

  • 3. ..
    '15.12.28 12:23 PM (220.73.xxx.248)

    부당하고, 경우 없고 , 배려가 없어 매번
    속이 상한다면 상대가 누구든 참을
    이유와 필요가 있을까요?
    망치 밑에 머리 디밀고 있는 책임은
    본인인데.. 결국 나쁜짓 계속하도록 방조하는게
    사랑이 아니거든요.

  • 4. ..
    '15.12.28 12:24 PM (121.161.xxx.93)

    지금 빨리 문자 보내세요.
    연말이라 다른 곳에 와 있다고.
    그리고 찜질방으로 피신하세요.

  • 5. ...
    '15.12.28 12:41 PM (222.234.xxx.177)

    거절해보세요 말안하면 몰라요(모른척일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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