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이 좁고 너무 낡아서
새해 씽크대를 바꿀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한*같은 메이커랑 사제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가격은 어느정도 선인지요?
저희 부엌은 재어보니 3.5-4m(3.7m로 할까 싶어요)
얼마씩 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남편은 이왕 하는거 좋은걸로 하라고 하는데...
그래봐야 집에 어울리지도 않구요..
부엌 가구를 바꿀때 무얼 가장 중점에 두고 해야 하나요?
오늘 가서 견적 받아볼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을 여쭤봐야 하는지요..
아파트는 아닌 주택이고 평소 부부 둘이서 살고 주말에만 아이가 오고
요리를 즐겨하는 집은 아니에요.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샘하세요
그리고 유로 9000이 제일 저렴하고 그위로 유로 8000인데 매장은 비싸고 온라인이 제일 싸요
가격 비교해보세요
올해들어서면서 가격이 조금 오른걸로 알아요
검색하다보면 카드할인이나 특별가도 나오고 사이트별로 상품권 증정할때도 있고 그래요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28525011&NaPm=ct=i...
한샘도 어느 지점에서 하느냐도 중요. 평이 좋은 매장에서 하세요. 사람에 따라 같은 제품을 사는데두 써비스도 제대로 못받는 경우 있어요. 특히 설치 기사도 중요해요.
싱크대교체 원글님과댓글님들 감사합니다^^
가능 크고 좋은 동네에서 하세요. 멀더라두..그런 것 안따져요. 편견인지 모르지만 어찌하다가 경기도 어디에 있는지두 모른 곳에서 하게되었었는데,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 전 키친바흐로 했음에도 말입니다. 아무래도 경쟁력있는 매장에서 해야 유능한 설치기사 연결이 쉽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꼽사리끼어서 여쭤볼게요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아무래도 딱 맞춤형이기힘들텐데 자기집싱크대자리 수도꼭지와 후드위치에 딱맞게 인터넷으로도 구매가능한가요?그리고 설치기사와서 설치해주시나요?^^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사람이 방문해서 실측하고 어떤 모양으로 할지 추가할게 있는지 의논하고 계약을 다시해요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사람이 방문해서 실측하고 어떤 모양으로 할지 추가할게 있는지 의논하고 계약을 다시해요
열흘 쯤 지나면 설치하러오구요
하루 철거하고 다음날 설치
사제로 했는데 한@에서 견적받은거에서 200정도 싸게 했어요
예를들어 싱크볼이니 후드 전기렌지를 제가 주문해 놓고 (한@에서 해 준다는거...)
사제에서 설치 해 주니 확 줄더라구요
다른건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렌지는 같은제품인데 온라인에서 딱 반값에 주문했어요
이것저것 귀찮아서 그냥 한@에서 하려고 했었는데
얘네게 실측해가고 한달동안 연락이 없더라구요
괘씸해서 다른곳에서 했는데
잘 했다고 생각들어요
저는 첫번째는 한*, 두번째 할때는 사제 해봤어요.
보기엔 둘다 별로 다르지않게 깨끗하고 이뻐요
근데 그릇수납과 디테일이 한*이 좀더 나은건 사실이예요
전 다행인건지 둘다 수리기사 다시 부를일은 없었어요
저희는 약속한 날짜에 정확히 와서 설치해줬는데 대리점 마다 다른가봐요
집근처 가까운 인테리어에서 가격 이것저것 견적내보고 하세요
한샘이라고 다 좋은거 아니예요.
가까운데서 하면 나중에 서비스 부를때 좋고 인테리어 한번 단골하면 이것저것 가격도 싸게 해줍니다.
주방뿐 아니라 화장실 집 구석구석 손볼때도 가까운 인테리어업자한테 하면 좋아요.
집 수리할때 집근처 인테리어 업자한테 하는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전화하면 바로바로 오고 서비스 해주니까요
한샘한번 사제 한번했는데요..
한샘도 젤 저렴한 모델.. 둘다 뭐 크게 차이점은 없었지만 마무리랑 작은 세심함은 한샘이 더 좋았습니다.
꼭 사제가 꼭 한샘만 좋다고 할수는 없을꺼 같아요. 설치 기사님도 무척중요할꺼 같습니다.
설치하는분 실력도 중요해요
주변에 잘한다는 매장에서 하세요
살면서 부엌을 고친다는 것이 참 어렵더라고요.(살림살이 다 꺼내고 넣어야죠. 먼지 장난아니고요.)
우선 그집에 얼마나 살지 생각을 해보시고 결정을 하세요. 길게 사실거라면 고치셔야죠.
기존의 디자인 그대로 싱크대만 고치는 거라면 조금은 나을 거구요.
제 경우에는 조금 구조를 바꾸려고 보니까 타일도 철거하고 그에 따라 석고보드도 깨져서 새로하고요.
마루도 안깔린 부분이 있어서 일부 새로 해서 넣어야했어요.
때문에 예상보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런부분을 감안한다면 그 동네에서하는 인테리어업자를 부르시는게 그 아파트 사정을 제일 잘아니까 편하실 거예요. 사실 그 아파트의 공사를 안해본 사람은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비쌀 수록 물건은 좋지요. 때문에 내가 어느부분까지 원하느냐 자신의 욕구를 정확하게 한계를 지으셔야 해요. 안그럼 보면 볼 수록 높은 사양에 유혹당하게 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59674 | 금성 여자, 화성 남자라는데 1 | 패제 | 2016/05/21 | 1,023 |
| 559673 | 이은미가 어떤 가수인가?... 대부분의 조작된 가수와는 차원이 .. | 이은미 | 2016/05/21 | 2,780 |
| 559672 | 밥을 구해 주세요 2 | .. | 2016/05/21 | 1,070 |
| 559671 | 집 고치고 싶어요... 2 | 뚜루뚜루 | 2016/05/21 | 1,431 |
| 559670 | 운전 연습 중에 부부싸움이 났는데요 20 | 하하 | 2016/05/21 | 9,159 |
| 559669 | 40평대 올수리 예산 6 | 2016/05/21 | 3,494 | |
| 559668 | 아주아주 작은 사이즈 래쉬가드 파는곳 4 | 래쉬가드 | 2016/05/21 | 1,342 |
| 559667 | 이 교정 철사가 떨어졌어요ㅠㅠ 3 | 어디서 붙여.. | 2016/05/21 | 1,498 |
| 559666 | 혹시 캔쿤 근처, 빌라 롤란디 아시는 분 있으세요? | 추천요~ | 2016/05/21 | 592 |
| 559665 | 이중 어떤 남자가 최악인가요?(남성회원분들도 같이참여해주세요) 16 | 나 | 2016/05/21 | 3,555 |
| 559664 | 요즘 중, 고등학생 도시락 싸가나요? 5 | 초보자 | 2016/05/21 | 1,550 |
| 559663 | 디어마이프렌즈 11 | 40대 중반.. | 2016/05/21 | 6,540 |
| 559662 | 어제 아이스크림 사러 나간분 12 | 콩 | 2016/05/21 | 3,894 |
| 559661 | 부산, 노랑콘서트 이은미 자기소개 5 | 아정말 | 2016/05/21 | 2,208 |
| 559660 | 목이 쉽게 잠겨요 1 | 목소리 | 2016/05/21 | 974 |
| 559659 | 집안의 초파리 7 | 나마야 | 2016/05/21 | 2,054 |
| 559658 | 김수현 작가 드라마 배우들 6 | 123 | 2016/05/21 | 3,238 |
| 559657 | 나는 친노 가수다 - 이은미 9 | 이은미 | 2016/05/21 | 2,569 |
| 559656 | 제왕절개하면 골반 안벌어지나요? 11 | 임신 | 2016/05/21 | 8,877 |
| 559655 | 82분들 강남역 가보셨나요 5 | 여혐이라니 | 2016/05/21 | 2,535 |
| 559654 | 정말 미친거 아닙니까? 8 | 어휴 | 2016/05/21 | 3,984 |
| 559653 | 세월호76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 bluebe.. | 2016/05/21 | 531 |
| 559652 | 제 얼굴이 못생긴건 얼굴형 때문이라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10 | ㅓㅓㅓ | 2016/05/21 | 10,911 |
| 559651 | 아이친구가 00엄마 뚱뚱하다하네요ㅜㅜ 8 | . | 2016/05/21 | 3,936 |
| 559650 | 제가 좋아하는 남자인데요 3 | 랑이 | 2016/05/21 | 1,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