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 흰색페인트 칠하기문의입니다

ㅇㅇ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15-12-28 10:39:08
이번에 쬐마난 집하나사서 이사하는데요
제가 손수 창문 방문 흰색으로 칠하려고해요
너무 막연해서요 페인트는 어디서 뭘사야하고 칠하는방법도 모르겄고요 그리고 도배장판싱크대는 업자불러서 교체할건데
문칠을제일먼저하고 배장판싱크대하는거죠?
청소도 청소업체부를건데
일순서가 청소가 가장 마지막인가요?
단하루뿐이 시간이 없는데 이모든게 다가능할지모르겠네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IP : 180.182.xxx.16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페인트도
    '15.12.28 10:42 AM (218.235.xxx.111)

    업체 시키세요.
    전 제가 가구 하나 페인트칠해봤고

    방문을 직접 페인트칠한집에 살아도 봣는데

    업자가한거하고 차이 많이납니다.
    진짜 문짝 떼버리고싶을정도로 보기싫습니다.

    흰색보다는 살짝 아이보리 도는색이 세련될거 같구요(흰색은 너무 창백해서.)
    여하간 업자한테 맡기세요.

  • 2. ....
    '15.12.28 10:44 AM (119.197.xxx.61)

    윗님 의견이랑 같아요
    직접해도 괜찮아요 절대 아닙니다
    괜히 기술이 아니예요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시간흐르면 후회해요

  • 3. ㅇㅇ
    '15.12.28 10:50 AM (180.182.xxx.160)

    업자한테 시키면 돈은 얼마나 달라할까요?보통미닫이방문세개에 여닫이방문한쌍에 방세개에화장실창문 베란다창까지 칠하면요 ?

  • 4. ㅇㅇ
    '15.12.28 10:51 AM (180.182.xxx.160)

    아 참 그리고 모든분들조언 감사해요^^

  • 5. 페인트도
    '15.12.28 10:55 AM (218.235.xxx.111)

    몇달전
    아랫층 페인트칠하는거 봤는데요.
    현관입구의 신발장 칠하던데 ..하얀색으로

    스프레이로 뿌리더군요.업자가...
    그리고 아파트 외벽도 업자들 스프레이로 뿌리더라구요.

    붓이 아니라 좀 놀랐네요.

  • 6. ........
    '15.12.28 10:5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요즘 페인트 잘나와서 쉽게 할수 있어요
    우린 베란다와 방문 문틀 전부 저혼자 했어요
    돈은 20%만 들여도 되요
    페인트 칠하기 검색하면 블로그에 칠하는 과정 상세하게 올리는 분들 많아요
    아님 유튜브에 영상 찾아보면 있구요
    페인트도 가게보다 옥션 같은곳에서 사면 싸요

  • 7. ........
    '15.12.28 10:57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요즘 페인트 잘나와서 쉽게 할수 있어요
    우린 베란다와 방문 문틀 전부 저혼자 했어요
    돈은 업자비용 20%만 해도 되요
    페인트 칠하기 검색하면 블로그에 칠하는 과정 상세하게 올리는 분들 많아요
    아님 유튜브에 영상 찾아보면 있구요
    페인트도 가게보다 옥션 같은곳에서 사면 싸요

  • 8. ....
    '15.12.28 11:07 A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페퍼질하고 젯소바르고 또 페퍼질 그리고 페인트 2회
    마지막에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투며한거 발라요

  • 9. 칠할곳이
    '15.12.28 11:09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방문 말고도 많을거에요
    베란다 쪽이든지...저문가에게 맡기면 아무래도 낫지만

    시간많으면 세월아~~네월아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내가 할수도 있어요
    요즘은 냄새도 그리 많이 없고 잘마르고요

    저도 방문은 제가 칠합니다^^
    페인트에 따라 서너번씩 칠해야 하기도 하지만요

    일단 도배나 장판하시는분들에게 물어보세요
    다 연결연결되서 연락처 알려주실거에요

    전화로 대략 물어 보심 되고요

  • 10. 칠할곳이
    '15.12.28 11:09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방문 말고도 많을거에요
    베란다 쪽이든지...전문가에게 맡기면 아무래도 낫지만

    시간많으면 세월아~~네월아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내가 할수도 있어요
    요즘은 냄새도 그리 많이 없고 잘마르고요

    저도 방문은 제가 칠합니다^^
    페인트에 따라 서너번씩 칠해야 하기도 하지만요

    일단 도배나 장판하시는분들에게 물어보세요
    다 연결연결되서 연락처 알려주실거에요

    전화로 대략 물어 보심

  • 11. 칠할곳이
    '15.12.28 11:10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방문 말고도 많을거에요
    베란다 쪽이든지...전문가에게 맡기면 아무래도 낫지만

    시간많으면 세월아~~네월아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내가 할수도 있어요
    요즘은 냄새도 그리 많이 없고 잘마르고요

    저도 방문은 제가 칠합니다^^
    페인트에 따라 서너번씩 칠해야 하기도 하지만요

    일단 도배나 장판하시는분들에게 물어보세요
    다 연결연결되서 연락처 알려주실거에요

    전화로 대략 물어 보심되고요

  • 12. ....
    '15.12.28 11:11 AM (211.36.xxx.51)

    페퍼질하고 젯소바르고 또 페퍼질 그리고 페인트 2회
    마지막에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투명한거 발라요
    업자한테 맡기세요
    문이 상당히 많네요
    백만원 안쪽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인건비랑 재료비 다 해서요
    진짜 맡기세요

  • 13. 직접하면
    '15.12.28 11:1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업자가 한것처럼 매끈하지가 않더라구요전 그냥 맡길려구요.
    볼때마다 거슬릴수도 있어서...

  • 14.
    '15.12.28 11:20 AM (203.249.xxx.10)

    제가 했어요. 벤자민무어라는 페인트 사이트 가시면
    견적계산해서 몇통 구입해야하는지 나와요.
    거기서 계산해보시고 가격대 맞춰서 용량 구입하세요.
    사실 하얀색은 다들 있는거라서 수입페인트보다 전 싼걸로 했어요.
    전 젯소 두번 발랐구요, 얇게 한번 바르고 몇시간 후 마르면 한번 더 얇게 바르는 식으로 해야해요.
    젯소 마른 후 흰색 페인트 두번 발랐어요. 역시 뭉텅이로 바르지말고 얇게 덮어주듯 발라주는게 포인트입니다.
    페인트도 마른 후 코팅제인 바니쉬 한번 발랐구요, 욕실문만 습기때문에 두번 발라줬어요.
    문짝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 15. 업체에
    '15.12.28 11:34 AM (121.165.xxx.114)

    맡기세요
    보기에도 좋지만 견고합니다
    확실히 달라요
    더구나 집사서 가시는거면
    어느정도 길게는 사실테니까요

  • 16. 맡기면 비용이??
    '15.12.28 11:36 AM (218.234.xxx.133)

    해보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저도 제 손을 믿을 수가 없어서(곰손..ㅠ)
    업체에 맡기고 싶은데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요. 새로 문짝 하나 다는 거하고 별 차이 없다면??

  • 17. 더럽게 힘들어요
    '15.12.28 11:57 AM (211.199.xxx.31)

    문짝만 4개, 맞벌이하면서 퇴근하고 와서 남편이랑 둘이 하루에 2~3시간씩 10일 정도 작업했어요.
    페퍼-젯소 2회-페인트칠 2~3회-바니시
    그거 한다음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서로 하지 말자고 두 손 모아 다짐했네요.
    그런데 몇년 뒤 벽 페인트칠을 남편이 또 했다지요..;;
    저두.. 돈 아까워서 다시 할듯 ㅜ.ㅜ;;
    도배, 장판전에 짐도 안들어갔을 때 했어요.

    1. 장점
    ZeroVOC 천연페인트 사용 (재로는 비싼거로 원없이~)
    재료값만 들고 인건비 전혀 안든거
    둘다 처음 해보는건데 섬세하게 작업해서 문짝은 몇년동안 살면서 볼 때마다 새거같고 기분 좋음
    2. 단점
    문짝 칠하는거 보통 아니고.. 문 여닫는거 생각해서 페인트 얇게 말려가며 여러번 칠하느라 죽는 줄 알았음
    마무리 바니시할때 너무 힘들어서 빨리 칠하다보니 방울로 뭉친 부분 생겨서 아주 가끔씩 보이면 신경쓰임

    근데 다시보니 하루동안 ㅋㅋ 어떻게 하루동안 다 해요? 요즘 페인트는 빨리 마른다지만 그래도 며칠은 걸려요. 사람 사서해도 도배, 장판, 씽크대까지 하루에 다 될는지? 인건비 꽤 들겠네요. 결론은 업체에 맡기는 수밖에 없는거루. 아 괜히 썼다. ㅋㅋ

  • 18. ...
    '15.12.28 12:05 PM (119.197.xxx.61)

    윗님 무지하게 귀여우세요 ㅎㅎㅎ

  • 19.
    '15.12.28 12:16 PM (125.186.xxx.41)

    저희집 30평 문과 문틀 베란다 앞뒤 전부 현관안쪽 몰딩 걸레받이 부분 다 칠하는데 80만원 줬어요. 서울이구요. 그냥 업자에게 맡기세요.. 전에살던집이 살던사람이 셀프로 칠한집이었는데.. 휴..

  • 20. 24평
    '15.12.28 12:40 PM (183.100.xxx.17)

    24평 문짝 베란다 .. 뿌리는 걸로 해서 30인가 40 인가 줬던거 같아요. 뿌리는걸로 하니 완전 깔끔하던데요

  • 21. ...
    '15.12.28 1:38 PM (122.44.xxx.19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직접하려면 몇일 걸려요. 힘들고. 그래도 또 할일 있으면 직접 하겠지요..
    바니시 같은거 안해도 되는 페인트가 있어요. 그나마 그게 품을 절약해요.

  • 22. 그냥 업자
    '15.12.28 2:53 PM (110.70.xxx.94) - 삭제된댓글

    셀프로 하다보면 왜 돈주고 맡기는지 알게 됩니다.
    그냥 맡기세요.
    평소에 셀프로 가구리폼도 해보고 페인트 칠도 해봤다 하시면 모르지만, 무리일듯 싶네요. 그리고 하루면 하기 힘들어요.

  • 23. ....
    '15.12.28 2:56 PM (123.215.xxx.26)

    안돼유 안돼유
    돈 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문이 안닫힙니다 ㅠㅡㅠ 얇고 고르게 안발라지니 문이 안닫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266 싫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나고 싶지도 않은 사람 어떻게 거절.. 5 궁금 2016/02/16 2,084
528265 지금 펀드 가입하기 어떤가요? 1 ... 2016/02/16 1,116
528264 피티 짧게 끊으세요! 3 해피고럭키 2016/02/16 3,728
528263 못버리면서 계속 사는 시모 16 ㅅㅁㅅㄴ 2016/02/16 5,225
528262 김정은 참수작전은 미국의 북한도발 유도작전? 도발을부른다.. 2016/02/16 592
528261 마시는 청심환 효과 있나요? 긴장되는 게 진정되어야 하는데여 3 청심환 2016/02/16 4,162
528260 눈치 없이 주선 하는 시람들 왜 그런거에요. 14 껌떼고싶다 .. 2016/02/16 4,854
528259 2016년 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6 503
528258 주인나갔다!지금부터파티타임! 3 11 2016/02/16 1,868
528257 아무리 귀찮아도 의무적으로 매일 하는 거 있으세요? 49 의무 2016/02/16 4,172
528256 모유수유, 힘드네요 26 풀빵 2016/02/16 3,690
528255 영화예매할때 한줄씩 비워져있는거 왜그런거에요 1 2016/02/16 2,408
528254 다들 마음놓고 드시나요? 20 dd 2016/02/16 4,533
528253 퇴직금 받을때 2 seasid.. 2016/02/16 1,309
528252 '나만의 좋은 생활습관' 있으면 하나씩 공유해요.. 21 공유 2016/02/16 7,141
528251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세상떠나...생존자 45명으로 줄어(종합.. 3 세우실 2016/02/16 381
528250 개성공단은 북한독재자에겐 체제 위협적인 트로이 목마 2 트로이목마 2016/02/16 536
528249 손톱 물어뜯는 세돌 아이.... 어찌하나요? ㅠㅠ 4 못난엄마 2016/02/16 1,143
528248 딱봐도 이상한글들 댓글 금지요망 4 ## 2016/02/16 528
528247 아들 제외) 남편 외 지속적으로 만나는 남자 있으세요? 18 질문 2016/02/16 7,284
528246 외벽라인 아파트 단열해서 성공하신 분 있으세요? 3 단열 2016/02/16 1,670
528245 영상 2016/02/16 317
528244 이 버버리 코트 봐주세요 6 40 대 2016/02/16 1,838
528243 이준익감독이 윤동주선생에관한 영화를만들었네요. 5 2016/02/16 1,067
528242 외국생활 하시는 분들..한국 휴가 다녀오실때 질문요.. 12 도브레도브레.. 2016/02/16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