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지방에 작은 도시형 생활주택을 빚내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단기임대를 4개월줬을때 복비를 10만원드렸습니다.
1년정도하면 18만원정도입니다
부동산에서 사는분이 6개월 연장했으면 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때 공인중개사분께 복비 안드려도 되냐? 했더니
연장이라 다음계약할때 좀 더 생각해주세요 하고 마무리지었습니다.
계약날 전화가 왔어요.
일 잘 처리됐다고 하면서 성의 표시좀 해달라고 해서 그럼 5만원 드리면 되냐? 했더니
10만원은 줘야하지 않느냐 하시더군요
단기임대였고 연장인데. 전 5만원정도 생각했었다하니
금액이 너무 작았나 보네요.
그럼 됐다하네요.
제가 가지않고도 일 척척 처리해주시는분인데..
전화끝고나니 제가 너무 인색한가 싶군요.
82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