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드립니다(원룸연장 복비)

행복한하루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5-12-28 09:00:44

2년전에 지방에 작은 도시형 생활주택을 빚내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단기임대를 4개월줬을때 복비를 10만원드렸습니다.

1년정도하면 18만원정도입니다


부동산에서 사는분이 6개월 연장했으면 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때 공인중개사분께 복비 안드려도 되냐? 했더니

연장이라 다음계약할때 좀 더 생각해주세요 하고 마무리지었습니다.


계약날 전화가 왔어요.

일 잘 처리됐다고 하면서 성의 표시좀 해달라고 해서 그럼 5만원 드리면 되냐? 했더니

10만원은 줘야하지 않느냐 하시더군요

단기임대였고 연장인데. 전 5만원정도 생각했었다하니

금액이 너무 작았나 보네요.

그럼 됐다하네요.


제가 가지않고도 일 척척 처리해주시는분인데..

전화끝고나니 제가 너무 인색한가 싶군요.

82에 여쭤봅니다.

IP : 218.53.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28 9:05 AM (211.237.xxx.105)

    복비는 일단 소개비잖아요. 소개비 일단 주셨죠? 10만원
    소개해준 이후에 연장은 계약서 쓰는 대서료만 생각해주면 됩니다.
    이럴때는 양측(세입자 집주인 둘다)에서 5만원 정도씩만 내도 되는데
    원글님 경우는 가지 않고도 알아서 해준다는 부분에서 약간의 팁을 더 드려도 된다고 봅니다.

  • 2. ...
    '15.12.28 9:15 AM (175.125.xxx.63)

    원글님이 왔다갔다 관리 못하시면 팁이라
    생각하셔야겠네요.
    일반적인 경우엔 그런경우 10만원 안줍니다만.

  • 3. ..
    '15.12.28 9:20 AM (218.234.xxx.185)

    오피스텔의 경우 세입자가 바뀌지 않고 기존 세입자 그대로 기간만 연장되는 경우라면 복비 안 주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00 어제오늘 접한뉴스... 1 .. 2016/01/13 406
517599 고 1 중반 정도 실력의 독해책 추천해주세요 2 베아뜨리체 2016/01/13 659
517598 분명 우리나라 대통령인데 남의 나라 에서 방관하듯 얘기하네요. 4 멍청이 2016/01/13 869
517597 아이가 강원랜드에 놀러간다는데요 4 .. 2016/01/13 953
517596 한국군, 일본 자위대와 아프리카에서 비밀리에 공동군사훈련 4 일본자위대 2016/01/13 629
517595 포인트 브레이크ㅡ영화ㅡ보신분? 5 영화 2016/01/13 457
517594 사람적은 스키장 없나요; 2 ㅇㅇ 2016/01/13 1,242
517593 주부는 카드발급 안되나요 5 카드 2016/01/13 2,370
517592 대통령님 말씀 들으니 확실히 24 재통 2016/01/13 4,131
517591 닭볶음탕 액젓넣고 하는 법, 비율 부탁해요 3 죄송하지만 2016/01/13 1,458
517590 재수생맘들도 입시설명회 다들 참석하시나요? 3 예비 2016/01/13 938
517589 원인 모르게 팔이 아픈데요.. 7 2016/01/13 2,003
517588 이걸 대통이 할수있는 말인가 IMF도래 16 .. 2016/01/13 3,240
517587 문재인 지지자들이 박형준 씹는거 웃긴거 아닌가요? 17 .... 2016/01/13 922
517586 고3수능영어 cnn student news 교재로? 5 학부모 2016/01/13 735
517585 판교랑 분당쪽 궁금합니다~ 4 ㅇㅇ 2016/01/13 1,764
517584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하고 채닝 테이텀? 인가요? 둘이 2 888 2016/01/13 1,198
517583 초등 어학사전 추천바랍니다. 1 차니맘 2016/01/13 706
517582 백화점에서 산 절대 빨지 말라는 베개 속통을 빨았는데 절대 안말.. 6 ... 2016/01/13 3,104
517581 단원고 졸업식 찾은 새들... 34 사랑이여 2016/01/13 4,735
517580 오늘 파파이스 세월호 관련 중대내용 발표 9 침어낙안 2016/01/13 1,266
517579 매맞고 자라던 어린시절의 저는 얼마나 자존감이 낮은 아이었던지... 20 트라우마 2016/01/13 4,028
517578 못말리는 최경환, 떠나는 날까지 '자화자찬' 1 세우실 2016/01/13 598
517577 생수 택배 어쩌구 글 지웠네~~ 28 tteak 2016/01/13 3,386
517576 역시 백화점 화장품의 갑은 시슬리에요. 30 시슬리 2016/01/13 1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