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소집일을 착각해서 못갔어요~

초등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5-12-28 00:48:43


내일이라 굳게 믿고 있다가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통지서를 보니

저번주 였네요. ㅠ.ㅠ

멘붕와서 이곳저곳 검색해봤더니

늦어도 괜찮다고

전화해봐서 가도 된다고 해서 내일 전화해보구 갈려구요.

넋을 어디다 빼놓고 있었는지. 에휴.

핑계하나 대면 남매 둘이서 돌아가면서 계속 아파서

병원 문턱이 닳도록 다닌거?

그래도 그렇지 아들래미 소집일을 잊고 있었다니.

어흑.



IP : 61.77.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5.12.28 1:20 AM (218.147.xxx.246)

    괜찮아요
    학교에 전화해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세요
    입학통지서 내러 오라고 할거같네요

  • 2. 괜찮아요
    '15.12.28 1:21 AM (218.147.xxx.246)

    그리고 학교에서 주는 서류도 받아오쇼야 할거예요
    저흰 돌봄신청서랑 방과후를 입학전에 신청하더라구요

  • 3. 저는
    '15.12.28 1:37 AM (61.79.xxx.56)

    초등 입학식을 잊었더랬죠.
    뒤늦게 알고 달려갔지만 담임 보기도 미안했고
    사진을 아이랑만 찍었네요.
    동네 애들 많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393 출근하는더 감정이 주체가 안되요ᆢ 2 2015/12/28 992
512392 생리때는 왜 단음식이 당길까요? 4 ... 2015/12/28 2,039
512391 영화 '내부자들'과 닮은 수원대 비리 샬랄라 2015/12/28 721
512390 분당에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아파요 2015/12/28 626
512389 할머니들, 소녀상 이전 반대.. 아베는 엎드려 사죄하라 2 이전반대 2015/12/28 380
512388 드럼 세탁기 건조기능의 필요성 17 드럼 2015/12/28 4,714
512387 토지상속 4 지나가다 2015/12/28 1,607
512386 늘 피곤하다는.. ㅇㅇ 2015/12/28 529
512385 남친 만나는 유부녀 친구 7 2015/12/28 7,646
512384 원룸 퇴거 요구하는 경우 대응책에 대해서.. 10 235 2015/12/28 2,039
512383 집에서... 멍이 2015/12/28 443
512382 엄마가 뭐길래 보고있는데 조혜련 진짜 짜증나네요 15 혀니 2015/12/28 9,615
512381 사기결혼하려는 여자를 아는데 부럽네요. 41 사기 2015/12/28 21,288
512380 신랑이 헤어지자네요 79 어쩌면 2015/12/28 25,405
512379 속 안 좋은 음식 뭐가 있나요? 4 끄앙이 2015/12/28 915
512378 잠못이루는 밤과 내일 약속 1 a잠 2015/12/28 741
512377 동네와 차림새의 관련성 글을 보면서.. 5 그냥 2015/12/28 2,418
512376 요즘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가방 안받아주나요? 4 _ 2015/12/28 1,857
512375 1월1일에 담양 소쇄원 문 열까요? 저요저요 2015/12/28 621
512374 30대중반 결혼할수 있을까요 11 123 2015/12/28 4,447
512373 두려워요..곧 큰시험이 있는데 3 Fear 2015/12/28 1,027
512372 남편이 늘 이렇게 대답해요. 9 베리베리 2015/12/28 4,668
512371 삼성전자 상무정도면 연봉이.. 4 .. 2015/12/28 4,807
512370 개룡남 부모들의 피해의식과 보상심리. 47 흙수저와개룡.. 2015/12/28 11,572
512369 메르켈 독일 총리 2 artarm.. 2015/12/28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