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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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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62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꼭 가족 만나게 올라오게 해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435
작성일 : 2015-12-27 22:36:0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10.178.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2.27 10:38 PM (211.36.xxx.16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꼬옥
    '15.12.27 10:39 PM (175.223.xxx.175)

    돌아오시길

  • 3. bluebell
    '15.12.27 10:40 PM (210.178.xxx.104)

    요즘은 조금 일찍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줌인줌아웃에 단원고에서 만난 은화,다윤,현철,영인,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 ..이렇게 6분의 자리를 찍은 사진을 올리느라 좀 늦었어요.
    삶을 같이 하지 못하는 것두 기막힌데..아직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참담한 일입니까..
    부디 어제 흔적을 보고 온 6분과 그 외 이영숙님과 어린 혁규와 아버님 권재근님이 꼭 꼭 가족들 만나러 뭍으로 올라오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4. bluebell
    '15.12.27 10:42 PM (210.178.xxx.104)

    줌인줌 아웃, 제 글 보고 기도해주세요.

    한주의 시작 내일..그 일주일이 지나면 2016년이네요 ..
    2014에서 2016 ...ㅠㅠ

  • 5. ...
    '15.12.27 10:42 PM (66.249.xxx.208)

    유가족분들 세월호 인양 작업 꼭 가까이서 참관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아이들 교실 단원고와 출입구 다르게 해서 기억의 공간으로 보존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래요

  • 6. 꼭요
    '15.12.27 10:46 PM (175.223.xxx.51)

    올해가 가기전에
    돌아오시길

  • 7. 호수
    '15.12.27 11:15 PM (118.219.xxx.9)

    날씨가 추워졌어요. 아홉분이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27 11:2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가족을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은 줌인줌아웃에 가서 사진보면 울것 같아서
    아직 못가보고 있습니다
    제마음이 이럴진데 가족분들은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28 3:16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21일

    /표창원 ,세월호 참사 같은 말도 안 되는 ,인재,는 막아야 한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자문위원인 표 소장은 ..
    정치를 통해, 진실 규명 작업에 끝까지 함께 해 다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을 강구할 수 있는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일보,김경호기자/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27/20151227000776.html?OutUrl=daum
    /세월호 특조위의 진상규명을 두려워 하는 자가 세월호 참사 진짜 배후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박근혜 정부가 배후다.
    2016년, 세월호 특조위 진상규명 노력을 응원한다. 힘내라!/
    https://twitter.com/rights11/status/680910766891864064
    /..생존한 학생들은 혼자 힘으로 난간에서 뛰어내려 탈출했다.
    이들은 해경 도움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증언했고, 해경은 세월호에서 줄곧 떨어져 있었다.
    그들은 선장과 승무원만 데려갔다./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80952865775435776
    /세월호 참사 621일
    304명의 아이들을 모두 구할 수 있었습니다. 304명의 아이들이
    전국민이 생중계로 지켜보는 가운데 수장되었습니다.
    이 야만의 학살을 어떻게 묵인할 수 있겠습니까?/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80987559858581509
    /세월호 참사… 승객을 버린 선장이 살인죄면 구조를 방치도 모자라
    진상규명까지 방해하고 있는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은 어떤 죄를 적용해야 하나요? (경향 김용민 화백)(펌)/
    https://twitter.com/mh76_bot_2/status/680984555809968128
    /다이빙벨을 보면 세월호 참사가 왜 국가가 국민을 구조하지 않은 사건인지 알 수 있다.
    https://youtu.be/t1lQ6OmMDz4 /
    https://twitter.com/worldendboy/status/681137574459510784
    /대형극장 단 한 곳에도 못걸린 영화.. 아무런 홍보도 할 수 없었던 다큐, 다이빙벨.
    유튜브에 무상공개하고, 오로지 SNS에만 의지해 알음알음 알린지 3개월 만에 관객 70만을 돌파했습니다.
    시민의 힘을 느꼈습니다. 100만을 넘어 1,000만 시민이 함께 나서, 진실이 인양되는 그날을 앞당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세월호 수습, 발빼는 정부…안산·진도 전담기구 해체되나
    ..지자체들 연장요구 거부하고
    ,내년 3월말 예정대로 종료,
    유족 지원사업 등 축소 위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3634.html … /
    https://twitter.com/hanitweet/status/681092457035993088
    /세월호 침몰 진도 팽목항
    졸속·망각에 불신 더한 ,대한민국의 민낯,
    벌써 잊혀지고 있다니 서럽습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512211826281&code=115
    노란리본 ,반정부,표지, 박정부의 ,비극,정략화
    추모 열기는 식어도 잊지 않은 국민들!/
    https://twitter.com/no1nmh/status/681085838143303680
    /[광복 70년 역사르포](39) 세월호 침몰 진도 팽목항… 졸속·망각에 불신 더한 ,대한민국의 민낯
    - 주간경향,글.원희복 선임기자,사진.이상훈 선임기자/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512211826281&code=115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으로 미수습자님들이 하루 빨리 뭍으로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 10. ......
    '15.12.28 11:13 P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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