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평범한 이야기 아닌데 글내용에 박사 두글자가 들어가면 그런사람들은 무조건 낚시라고 보는것같아요
이게 그런댓글 쓰는사람입장에선
자기가 박사도 아니고 주변에 그런사람이 없으니
박사라는 타이틀을 생각하면 전형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그것과 부합하지않아서 소설이라고 단정짓는것같은데
보기가 불편하네요
밑에글에도 박사남편과 이혼글에 소설이라느니 낚시라는 댓글이 있는데 좀 어이가없네요
뭔가 자신의 능력보다 한참위인데 그것에 맞는 전형적인 이미지와 어긋나는 일들을 적으면 소설이라는둥 낚시라는둥...
근데 정작 박사 커리큘럼이나 그에관한 구체적인 질문에 해당하는글에는 댓글수가 몇개 없어요.
그렇게 소설 낚시 거리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사라져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