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 있나요?
작성일 : 2015-12-27 20:30:09
2042251
남친에게 여자문제로 배신당하고
다시 찾아와서 하는 말도 모두 거짓.. 거짓말...
오래만난 추억도 모두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다시 만나고싶진 않지만 그동안 나혼자 상처받고 힘들어했던거 생각하면
그러는 동안 딴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지냈을거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고 상처가 되요.
그동안 내시간은 쓰레기 만난 시간이었다는 비참함..
인과응보 라는거.. 사람에게 상처주고 그럼 벌받는 다는거
그런거 있긴한가요?
IP : 27.35.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없어요
'15.12.27 8:30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그런건 없어요
2. 없어요2
'15.12.27 8:32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독립운동하던 후손들은 왜 3대가 망해서 이국을 떠돌거나 폐지를 줍거나 하면서 살고
친일하던 후손들은 흥해서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고 살까요?
3. 없어요2
'15.12.27 8:34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독립운동하던 후손들은 왜 3대가 망해서 이국을 떠돌거나 폐지를 줍거나 하면서 살고
친일하던 후손들은 흥해서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면서 지도층입네 하면서 살까요?
4. 인과응보
'15.12.27 8:40 PM
(115.137.xxx.76)
있더라구요 막말서슴치않던 사람들 똑같이 시어머니한테 당하거나 다른 사람이 해끼쳐서 힘들어 하는거 많이봤어요
근데 그사람들이 그렇게 당한다고 맘이 통쾌하거나 그렇진않더군요 불쌍하다 생각뿐.근데 상대가 남자라면 통쾌할수도 있겠어요
5. ㅇㅇ
'15.12.27 8:47 PM
(122.36.xxx.80)
그런건 없다고ㆍㆍ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뿌리깊게자리잡은
무속신앙같은 존재
6. ..
'15.12.27 8:52 PM
(112.158.xxx.36)
인과응보가 내가 행한 일의 인과를 따져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는 내용을 읽었는데 수긍이가요. 어떤일이 발생하고 그 결과가 항상 인간이 의식할 수 있는 형태와 시간으로 전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전 내세를 믿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내 눈앞의 응보 유무는 현세가 다가 아니란 생각입니다.
7. ...
'15.12.27 9:27 PM
(223.62.xxx.27)
없다니요...불교의 가르침이 인과법입니다...
8. qs
'15.12.27 9:37 PM
(123.109.xxx.88)
그런 거 없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그 남자를 빨리 잊고
행복하게 사는게 복수입니다.
9. 로긴~
'15.12.27 10:40 PM
(39.127.xxx.187)
답 달려고 로긴...
그런건 없다고 봐요. 하지만 그 사람의 품성은 다른 대인관계에서도 고쳐지지 않고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인관관계에서 업보를 받는다는 말이 있어요.
상충은 아니지만 인연의 업보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3353 |
여성 과외샘들 남학생들도 하시나요? 6 |
ㅎㅎ |
2015/12/29 |
1,372 |
513352 |
이 동네엄마 뭘까요.. 9 |
이상혀 |
2015/12/29 |
4,545 |
513351 |
근데 회장하고 내연녀가 어찌만났을까요? 8 |
... |
2015/12/29 |
7,899 |
513350 |
만일에 어떤약때문에 간수치가 오른거면 약 끊으면 정상으로 돌아오.. 2 |
골다공증약 |
2015/12/29 |
1,417 |
513349 |
6억으로 광교 갈까요..? 14 |
지친다.. |
2015/12/29 |
6,137 |
513348 |
우리나라 인간들이 다른나라 민족 까대는거보면 참 우습습니다. |
광해 |
2015/12/29 |
339 |
513347 |
본인 사생활을 만천하에 떠벌리는 이유가 3 |
뭔가요? |
2015/12/29 |
2,144 |
513346 |
국민 카드는 혜택이 왜 자꾸 줄까요? |
ㅇ |
2015/12/29 |
459 |
513345 |
새해 목표 세우셨나요? 4 |
새해 |
2015/12/29 |
747 |
513344 |
베스트에 무능한 남편 얘기요.. 14 |
.. |
2015/12/29 |
7,158 |
513343 |
예전에 길렀던 토끼 8 |
... |
2015/12/29 |
1,390 |
513342 |
남편이랑 딸래미랑 둘다 너무 집요하고 한 가지에 꽂히면 계속 말.. 6 |
어우 |
2015/12/29 |
1,767 |
513341 |
위안부 굴욕 협상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 15 |
전쟁을원하는.. |
2015/12/29 |
2,015 |
513340 |
최태원이 무슨짓을 해서 10년동안 수감을 간헐적으로 했는지 20 |
바로 |
2015/12/29 |
13,819 |
513339 |
9살7살 두아들데리고 일주일 제주도 가요..겨울에 갈만한곳. 2 |
포에버앤에버.. |
2015/12/29 |
1,242 |
513338 |
아무리 예쁘고 매력이 넘친다해도... 6 |
이해불가 |
2015/12/29 |
6,555 |
513337 |
국민 대변하라고 만들어놓은게 정부인데 참 웃기지도 않네요. 3 |
다 한심 |
2015/12/29 |
389 |
513336 |
매 순간 불안해요.. 이거 어떡하죠.. 9 |
ㅜㅜ |
2015/12/29 |
2,421 |
513335 |
최-노 이혼 가능성에 대한 변호사 분석 7 |
음 |
2015/12/29 |
6,386 |
513334 |
주식 오늘이 배당락 아니예요? 2 |
ㅇ |
2015/12/29 |
1,269 |
513333 |
日 요미우리 사설 "한국 소녀상 철거로 진정성 보여야&.. 9 |
샬랄라 |
2015/12/29 |
991 |
513332 |
결혼하고 싶네요 5 |
ᆢ |
2015/12/29 |
1,807 |
513331 |
이뻐지는 해 1 |
Jhg |
2015/12/29 |
776 |
513330 |
다시 여쭤봅니다. 남학생들 학군이요 1 |
아들들 |
2015/12/29 |
1,026 |
513329 |
꼬막을 아까 오후 3시쯤 해감 소금물에 넣어뒀는데요 7 |
asd |
2015/12/29 |
2,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