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중반 차홍 성공한거보니 사시패스 안부러울듯

ㅎㅎ 조회수 : 5,894
작성일 : 2015-12-27 20:29:55
헤어디자너 차홍씨
경기도외곽 변두리 편모가정에서
성장한 고졸출신인데
지금은 유명 묭실 원장이죠
누구나 다아는 유명인이고

이분 진짜 대단한듯

기술직으로 성공한분은 사시패스안부럽네요

정샘물씨 한번 메이컵 받는데 300이라뉘요

여자기술직으로 헤어와 메이컵이 짱인듯해요

20대초에 용기를 냈더라면
기술직으로 해외취업도 쉬웠을텐데 아쉬워용



IP : 14.52.xxx.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7 8:36 PM (118.37.xxx.15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성공한 경우는 드물잖아요.
    여자 기술직으로 미용 헤어하시는 분들, 동네에서 작은 미용실 하시는 분이 태반이지 않나요?

  • 2. .....
    '15.12.27 8:39 PM (61.75.xxx.61)

    특별한 몇몇만 그렇죠..
    그런데, 저런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 자식은 공부시킨다고 난리라는 겁니다.

  • 3. ...
    '15.12.27 8:40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얼굴도 한몫한거 같죠.
    귀엽고 상냥하고 목소리도 넘 이쁘고..
    이름도 이뻐요 ㅋ.
    근데 홈쇼핑서보면 웃을때마다 오른쪽 뺨과 눈밑쪽에 푹푹 찌그러지게 파이는건 좀 이상하더라구요.
    무슨주사같은거 과다하게 맞은거같은 느낌

  • 4. ....
    '15.12.27 8:42 PM (115.137.xxx.109)

    얼굴도 한몫한거 같죠.
    귀엽고 상냥하고 목소리도 넘 이쁘고..
    이름도 이뻐요 ㅋ.
    근데 홈쇼핑서보면 웃을때마다 오른쪽 뺨과 눈밑쪽에 푹푹 찌그러지게사선으로 몇군데씩 파이는건 좀 이상하더라구요.
    무슨주사같은거 과다하게 맞은거같은 느낌

  • 5. ....
    '15.12.27 8:43 PM (180.67.xxx.63)

    차홍같이 미용으로 성공하는건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기보다 힘들지만
    사시는.패스하면 기본적으로 대우가 달라지죠.
    그러니 공부로 성공하는게 잴 편하구요

  • 6.
    '15.12.27 8:59 PM (112.161.xxx.177)

    편모가정에서 힘들게 자랐나요? 안그렇게 보였는데 나름 힘들었겠네요. 공부아니라 다른쪽으로도 성공하면 사시 부럽지않죠. 꼭 전국민이 공부로 성공해야하나요?

  • 7.
    '15.12.27 9:24 PM (118.37.xxx.226)

    다른의미로 사시보다 더 어려울듯요

  • 8.
    '15.12.27 10:0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사시패스한 사람들 생활수준은 평범한공무원 같이보이더라구요 밖에나가면 사시패스해서 사회적으로 대우는 받겠지만ᆢ 뭔가 부티나게 사는 생활은 아니고 쪼들린느낌 지인을보니

  • 9. ....
    '15.12.27 10:30 PM (14.47.xxx.179)

    그렇게 성공하기까지도 힘들었을걸요?
    공부는 나만 열심히 하면 되지만요...

  • 10. 아마
    '15.12.27 10:47 PM (211.226.xxx.55) - 삭제된댓글

    고졸은 아닐걸요
    서경대 나온걸로 아는데요

  • 11. ....
    '15.12.28 2:20 AM (182.224.xxx.43)

    성공의 성자도 안해봐서 감이 안 잡혀요
    그렇게까지 성공하려면 어떤 노력을 하는건지;;;
    대단하겠지 라고만..
    드라마보면 수를 많이 쓰던데
    실제는 어떠련지
    어쨌든 나랑은 먼 얘기라는...멍...

  • 12. ㅇㅇ
    '15.12.28 3:53 AM (220.121.xxx.197)

    그 어떤 직업이던지 상위 1% 안에 들면 금전적으로 여유있게 살 수 있어요.
    당연히 사시 패스가 어렵긴 하지만, 그 무리에 가보면 누구나 사시 패스한 사람들이니 희소성이 떨어지긴 하죠.
    다른 분야의 상위 1%가 평범하게 사시 패스 한 사람보다는 더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죠.
    나머지 사람들은 그 1%가 되기 위해 평생 노력하는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431 이나라는 정말 공부밖에 없는 나라거 같네요. 15 00 2016/06/08 6,013
565430 저두 질문요.얼굴이 아나운서 신은경닮았다는것은 어떤이미지일까요?.. 10 날씬하고싶다.. 2016/06/08 1,252
565429 새벽 동틀때까지 밤새워 미드 보신 경험있으세요? 어떤거였어요??.. 40 미드 2016/06/08 4,291
565428 래미안 루체하임.. 경쟁률60대1 넘는 평형도 있네요.. 6 대박 2016/06/08 3,335
565427 기혼이신분들은 남편이랑 얼마만에 처음 잤나요? 49 궁금 2016/06/08 37,234
565426 남자친구 집 첫방문때 과일바구니 선물 14 dd 2016/06/08 5,130
565425 칼슘,철분,비타민,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9 요리고수님들.. 2016/06/08 2,438
565424 법률스님 좋은 말씀은 9 3333 2016/06/08 2,395
565423 오메가3 영양 기능 정보 봐주세요 3 릴리 2016/06/08 1,219
565422 마늘 장아찌 국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8 맛있는 2016/06/08 1,441
565421 수술하고 의사가 퇴원하라고 하면 무조건 퇴원해야 하나요. 33 . 2016/06/08 4,299
565420 아이폰 연락처에서 문자모양 안 뜨는 것 2 하나 여쭘 2016/06/08 1,011
565419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7 고민 2016/06/08 1,692
565418 등받이 있는 좌식의자 편한가요? 5 궁금 2016/06/08 1,742
565417 마늘 너무 좋아하는 딸 7 사춘기 2016/06/08 2,467
565416 배탈이 왜 났을까요? 2 나만 2016/06/08 751
565415 무기력 극복 어떻게 하나요? 17 인삼 2016/06/08 4,801
565414 어른들 태국음식 잘 드실까요? 5 ㅇㅇ 2016/06/08 1,314
565413 걸을때보니 왼쪽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많이 휘었어요 2016/06/08 599
565412 세월호785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9 bluebe.. 2016/06/08 535
565411 운동해도 살찌길래 병원갔더니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래요 5 챠우깅 2016/06/08 5,235
565410 연비 사기 사건 이후 매출이 오히려 10% 늘어.. 4 .... 2016/06/08 1,016
565409 해외거주자 양도소득세 문의.. 드려요 4 모르겠음. 2016/06/08 1,591
565408 15살 소년을 유린한 범인... 잡으러 갑니다. 12 엄마의 이름.. 2016/06/08 3,605
565407 초등 5학년 여자아이 원피스는 어디서 사야할까요? 17 2016/06/08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