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중반 차홍 성공한거보니 사시패스 안부러울듯
경기도외곽 변두리 편모가정에서
성장한 고졸출신인데
지금은 유명 묭실 원장이죠
누구나 다아는 유명인이고
이분 진짜 대단한듯
기술직으로 성공한분은 사시패스안부럽네요
정샘물씨 한번 메이컵 받는데 300이라뉘요
여자기술직으로 헤어와 메이컵이 짱인듯해요
20대초에 용기를 냈더라면
기술직으로 해외취업도 쉬웠을텐데 아쉬워용
1. 흠
'15.12.27 8:36 PM (118.37.xxx.159) - 삭제된댓글그렇게 성공한 경우는 드물잖아요.
여자 기술직으로 미용 헤어하시는 분들, 동네에서 작은 미용실 하시는 분이 태반이지 않나요?2. .....
'15.12.27 8:39 PM (61.75.xxx.61)특별한 몇몇만 그렇죠..
그런데, 저런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 자식은 공부시킨다고 난리라는 겁니다.3. ...
'15.12.27 8:40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얼굴도 한몫한거 같죠.
귀엽고 상냥하고 목소리도 넘 이쁘고..
이름도 이뻐요 ㅋ.
근데 홈쇼핑서보면 웃을때마다 오른쪽 뺨과 눈밑쪽에 푹푹 찌그러지게 파이는건 좀 이상하더라구요.
무슨주사같은거 과다하게 맞은거같은 느낌4. ....
'15.12.27 8:42 PM (115.137.xxx.109)얼굴도 한몫한거 같죠.
귀엽고 상냥하고 목소리도 넘 이쁘고..
이름도 이뻐요 ㅋ.
근데 홈쇼핑서보면 웃을때마다 오른쪽 뺨과 눈밑쪽에 푹푹 찌그러지게사선으로 몇군데씩 파이는건 좀 이상하더라구요.
무슨주사같은거 과다하게 맞은거같은 느낌5. ....
'15.12.27 8:43 PM (180.67.xxx.63)차홍같이 미용으로 성공하는건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기보다 힘들지만
사시는.패스하면 기본적으로 대우가 달라지죠.
그러니 공부로 성공하는게 잴 편하구요6. 음
'15.12.27 8:59 PM (112.161.xxx.177)편모가정에서 힘들게 자랐나요? 안그렇게 보였는데 나름 힘들었겠네요. 공부아니라 다른쪽으로도 성공하면 사시 부럽지않죠. 꼭 전국민이 공부로 성공해야하나요?
7. ㅎ
'15.12.27 9:24 PM (118.37.xxx.226)다른의미로 사시보다 더 어려울듯요
8. ᆢ
'15.12.27 10:0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사시패스한 사람들 생활수준은 평범한공무원 같이보이더라구요 밖에나가면 사시패스해서 사회적으로 대우는 받겠지만ᆢ 뭔가 부티나게 사는 생활은 아니고 쪼들린느낌 지인을보니
9. ....
'15.12.27 10:30 PM (14.47.xxx.179)그렇게 성공하기까지도 힘들었을걸요?
공부는 나만 열심히 하면 되지만요...10. 아마
'15.12.27 10:47 PM (211.226.xxx.55) - 삭제된댓글고졸은 아닐걸요
서경대 나온걸로 아는데요11. ....
'15.12.28 2:20 AM (182.224.xxx.43)성공의 성자도 안해봐서 감이 안 잡혀요
그렇게까지 성공하려면 어떤 노력을 하는건지;;;
대단하겠지 라고만..
드라마보면 수를 많이 쓰던데
실제는 어떠련지
어쨌든 나랑은 먼 얘기라는...멍...12. ㅇㅇ
'15.12.28 3:53 AM (220.121.xxx.197)그 어떤 직업이던지 상위 1% 안에 들면 금전적으로 여유있게 살 수 있어요.
당연히 사시 패스가 어렵긴 하지만, 그 무리에 가보면 누구나 사시 패스한 사람들이니 희소성이 떨어지긴 하죠.
다른 분야의 상위 1%가 평범하게 사시 패스 한 사람보다는 더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죠.
나머지 사람들은 그 1%가 되기 위해 평생 노력하는거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786 | 응팔 제작진중 한명이 올린것같은 댓글과 소회 76 | 00 | 2016/01/18 | 21,132 |
519785 | 지금 날씨 넘 추워졌어요 8 | 갑자기 | 2016/01/18 | 2,615 |
519784 | 3월 호주 시드니 여행하기 49 | 3월 | 2016/01/18 | 1,350 |
519783 | 새로한 베란다샷시 통해 냉장고 들어와도 괜찮나요? 9 | ^^* | 2016/01/18 | 796 |
519782 | 어린이집 때문에 이사할까요? 아님 멀어도 버틸까요? 3 | 00 | 2016/01/18 | 538 |
519781 | 중학교가면 알림장없죠? 9 | 00 | 2016/01/18 | 1,442 |
519780 | 진정한 사랑 6 | 궁금 | 2016/01/18 | 1,314 |
519779 | 첨부터 덕선이의 남편은 택이였다. 24 | 무명 | 2016/01/18 | 4,657 |
519778 | 요즘 제주도 1 | 궁금 | 2016/01/18 | 734 |
519777 | 헤나 게어놓은거 냉동 보관해도 될까요? 2 | 너무 많이 .. | 2016/01/18 | 696 |
519776 | 사랑없는 결혼생활.. 저만 이렇게 사는듯싶네요 6 | ㄹㄹ | 2016/01/18 | 6,495 |
519775 | 혹시 주변에 50에 아기 낳아 키우시는 분... 22 | anyone.. | 2016/01/18 | 4,686 |
519774 | 인간들의 심장이란 대개는 숫돌 1 | 샹포르 | 2016/01/18 | 628 |
519773 | . 63 | 검은방 | 2016/01/18 | 21,884 |
519772 | 대통령은 정말 모르시는 것 같다 7 | 세우실 | 2016/01/18 | 1,106 |
519771 | 일본 살고 계신 분들께 여쭤요. 4 | ㅇㅇㅇ | 2016/01/18 | 1,570 |
519770 | 갑상선 때문에 대림성모병원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1 | ㅜㅜ | 2016/01/18 | 1,226 |
519769 | 인지력은 늘 한발 늦게 올까요 4 | ㅇㅇ | 2016/01/18 | 863 |
519768 | 부산 그랜드호텔 or 한화리조트 4 | 2016/01/18 | 1,274 | |
519767 | 오늘도 소녀상 지키고 있는건가요?? 15 | ㅇㅇ | 2016/01/18 | 974 |
519766 | 영문법 비교급/도치 질문입니다. 3 | 00 | 2016/01/18 | 1,560 |
519765 | 르쿠르제에 밥할때 눌지 않게 하는 법 없나요? 9 | ;;;;;;.. | 2016/01/18 | 1,397 |
519764 | 응팔로 보는 연애에 대한 고정관념 24 | 사랑... | 2016/01/18 | 3,781 |
519763 | 시부모님 팔순때 얼마정도 드리셨나요? 9 | 팔순 | 2016/01/18 | 5,300 |
519762 | 용산참사 유가족, '살인진압책임 김석기 경주 출마 안된다' 2 | 김석기총선출.. | 2016/01/18 | 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