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택이...

택바라기 조회수 : 5,283
작성일 : 2015-12-27 20:12:36

어제 너무 짠하던데....

택이가 이해가 되면서도 불쌍한건 어쩔수없고...

잘이겨내겠죠..??  ㅠㅠ

IP : 210.93.xxx.12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7 8:14 PM (61.80.xxx.7)

    자기가 원하는 걸 다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특히나 사람, 사랑이란 건 노력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요.

  • 2. ..
    '15.12.27 8:16 PM (175.119.xxx.84)

    정환이 마음을 알고도 고백한다면,
    그 또한 공감을 얻기 힘들어요.
    이기적이라고들 하겠죠.

  • 3. 보여주기는 택이랑
    '15.12.27 8:18 PM (211.245.xxx.178)

    그래도 어남류라니..
    택이 좋아하는 아줌니는 그냥 웁니다..

  • 4. 보여주기는 택이랑
    '15.12.27 8:18 PM (211.245.xxx.178)

    전 그래도 택이였으면 좋겠어요..

  • 5. 택바라기
    '15.12.27 8:20 PM (210.93.xxx.125)

    저도 택이랑 됐으면 좋겠어요.... ㅋㅋ

  • 6.
    '15.12.27 8:20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택이랑 엮이면 수발들다가 덕선이 우울증 걸릴듯
    보기만 해도 피로해지던데

  • 7. 택이
    '15.12.27 8:24 PM (1.225.xxx.91) - 삭제된댓글

    잘생긴 박보검이 연기를 하니 안쓰러워 보이고 그렇지
    만약에 평범하거나 못생긴 사람이 연기했으면 그렇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솔직히 남자로서는 남자친구로서나 남편으로서나
    정말 답답한 성격이쟎아요 혼자 아무 것도 할 줄 모르고..
    여친이나 부인이 평생 개인비서 역할 해야 할 걸요.

  • 8. 근데
    '15.12.27 8:26 PM (211.245.xxx.178)

    또 덕선이 성격이 남을 잘 보살피잖아요..ㅠㅠ
    지금도 택이 보살피는거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잘하던데..
    그리고 택이는 덕선이가 잘 가르치면 또 잘 배울거같아요..
    덕선이 말 정말 잘듣잖아요 택이가..

  • 9. 동룡이요
    '15.12.27 8:27 PM (126.152.xxx.76)

    자김맘도 모르는 한심한 덕선이한테 맨날 상담역 해주다가
    우연히 엮여서 결혼할거같아요 성격도 젤 좋고 개그부부
    ㅋㅋㅋ
    택이도 정팔이도 이젠 좀 짜증나고 (작가들이)
    누구든 좀 방향이 정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덕선이는 어찌 지맘도 모르는 캐릭으로 나오나요
    18살이면 충분히 호불호있고 좋아하는 오빠 몰래 흠모하거나사랑에 빠질수 있는 나이인데
    너무 질질 끄네요
    덕선이 코믹연기 참 좋은데
    마음이나 영혼은 작가들이
    아직 부여를 안한 밀랍인형 같아요
    여자한테도 숨좀 불어넣어달라고요!!!
    남자들끼리 양보만 하게 하지말고

  • 10. 근데
    '15.12.27 8:29 PM (121.143.xxx.199)

    택이도 다른 사람 마음 잘 헤아리고 착해요.
    어제 덕선이 아프다니까 약 챙겨주고 먹으라하고
    정팔이 아버지 병원에 전화해주고
    아빠한테도 아빠인생이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하고.
    택이 시점이 나오질 않아서 그냥 답답이 같을 뿐이에요.

  • 11.
    '15.12.27 8:34 PM (122.34.xxx.112)

    꼭 연애감정을 느껴야 영혼이 있는 건가요. 나름 어설프게 우번이나 손을 뻗어봤다가 좌절한 덕선이 입장에서 잠시 마음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죠. 심지어 난생처음 공부해보겠노라 맘잡은 고3 3월이잖아요. 연애물 주인공은 본인 할일 일상 다 제끼고 연애에만 매달려야 하는지 그간 한국드라마 직업인이 연애만 한다고 욕하던 사람들 어디갔나 싶네요.

  • 12.
    '15.12.27 8:35 PM (122.34.xxx.112)

    우번->두 번

  • 13. 왠지
    '15.12.27 8:37 PM (175.119.xxx.84)

    덕선이 맘잡고 대학가고나서
    러브라인 펼쳐지는 게 아닐지..^^;;;
    그나저나 2주를 어케 기다려요ㅠㅠ

  • 14. ..
    '15.12.27 9:16 PM (1.243.xxx.44)

    왜 2주예요? 왜요?

  • 15. 뭐님
    '15.12.27 10:08 PM (126.152.xxx.76)

    두번 열번 손을 뻗으면 뭐해요
    자기가 먼저 좋아한적이 없잖아요
    모두 친구들이 부추겨서 그렇게 된거잖아요
    걔가 너 좋아하는거 같다고 해서
    자기도 호감이 간거잖아요
    그래서 동룡이도 덕선이한테 충고를 한거구요
    그런 댓글 많아요
    덕선이 눈빛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빨리 결정해 달라고요

    솔직히 덕선이 그냥 명랑코믹 소녀로만 그려내고 있지
    한창 사춘기 소녀의 마음이나 속내가
    잘 안 그려지고 있어요
    생각이 한창 많을 시기인데
    누구처럼 아이돌을 쫒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고민도 별로 안 나오고
    그냥 개그소녀로만 나오다 끝날듯

  • 16. ....
    '15.12.27 10:08 PM (121.190.xxx.165)

    슬프게도 다음주 결방이에요.
    어남류 어남류 하는데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전 끝까지 믿어볼랍니다.
    덕선이 남편은 택이라고!!

  • 17. ..
    '15.12.27 10:31 PM (59.16.xxx.114)

    정팔이는 다른여자 만나서도 잘 살것 같은데..
    택이는 다른 여자는 상상할 수 없는 상태인것 같은데.. 택이 불쌍해서 원.. ㅜㅜ

  • 18. ㅇㅇ
    '15.12.28 2:06 AM (119.197.xxx.69)

    전 37세인데 사랑하는 감정 잘 몰라요. 누구 좋아하는지도 모르고요.
    덕선이 나이면 더 모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280 결혼은 필요없는 제도에요 5 호빵맨 2015/12/29 2,087
513279 82 부동산 정보 절대 믿지 말라는 분께... 생각해보면... 2015/12/29 1,327
513278 근데 대단한게 여기에서 벌써 12년도에 최회장님 바쁘시겠다고 4 ㄱㅎㅇ 2015/12/29 6,697
513277 파우더 사려는데 로드샵 중 괜찮은 거 있나요? 2 ... 2015/12/29 1,376
513276 빈폴패딩... 4 bona 2015/12/29 2,207
513275 배움의 깊이와 생활방식의 괴리???? 3 인격 2015/12/29 1,158
513274 남방이랑 스웨터랑 입을때 목부분이요... 7 고민 2015/12/29 1,122
513273 화장실 냄새는 향수가 최고네요. 1 잔향 2015/12/29 2,046
513272 전쟁피해자 여성분 얘기 들으면서 1 ㅇㅇ 2015/12/29 425
513271 농사일 하시는분 계세요?. 3 ㅇㄷㅈ 2015/12/29 882
513270 최태원은 그여자랑 살림 차렸나보네요 3 .... 2015/12/29 8,906
513269 [기본상식] 지역명의 유래...txt 1 ㅇㅇ 2015/12/29 728
513268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벌레처럼 울다(류근) 은빛여울에 2015/12/29 743
513267 분당에 원어민있는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1 분당댁 2015/12/29 814
513266 박정희재단 1년 예산은 400억 일본의 위안부 배상금 100억 5 아마 2015/12/29 971
513265 혼외자식이 하나뿐일거라는 3 ..... 2015/12/29 4,236
513264 응팔 선우 성이 뮈죠?? 3 혹시 2015/12/29 2,380
513263 어제 만든 불고기가 짜요. 구제방법은? 10 새댁아닌데요.. 2015/12/29 1,162
513262 여러분은 생활에서 신념을 잘 지켜나가시나요? ### 2015/12/29 414
513261 다큐 3일 보다가 환불에 대한 단상 24 으악~ 2015/12/29 5,997
513260 뉴스를 못봐서요.한일협상(?) 간단정리 해주실분 19 ㅇㅇㅇ 2015/12/29 1,978
513259 무거운 졸업앨범 다들 가지고 계신지요? 14 정리의달인 2015/12/29 3,357
513258 굴욕적 위안부 협상.. 미국의 요구로 이루어진것 1 배후는미쿡 2015/12/29 676
513257 맛짬뽕 맛이 너무 없어서 깜놀.. 17 2015/12/29 3,389
513256 근데 유부녀가 어떻게 재벌을 만나죠? 5 .. 2015/12/29 9,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