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파영화에 우리나라 관객이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5-12-27 13:52:29
길들여져 버린걸까요? 울려고 영화보는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유독많은건지 살기힘든탓인지
흥행하는 영화가 거의 신파아니면 애국심영화인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지못하는거같아요
IP : 117.111.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7 1:56 PM (121.143.xxx.125)

    어제 님포메니악봤는데 쇼킹했어요. 야한 생각은 별로 안들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전개 방식이요. 우리나라는 이런 영화 절대 못만들것같아요.
    야한거 빼고 영화전개방식이요. 내용도 정말 신선했어요.
    전 나이드니 공포나 신파 이런거는 아예 제껴놓고 코메디 주로 찾아봐요.
    머리 복잡해서 영화로라도 힐링되고 싶네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고 싶어요.
    교훈도 싫고, 우는 것도 싫고, 감정소모하는 것도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296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2,053
559295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632
559294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925
559293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600
559292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8,031
559291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807
559290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255
559289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96
559288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605
559287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2,064
559286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92
559285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91
559284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996
559283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635
559282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714
559281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412
559280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773
559279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149
559278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601
559277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650
559276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491
559275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234
559274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76
559273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1 2016/05/20 1,525
559272 고딩엄마 선배님께 여쭙니다 2 고1엄마 2016/05/20 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