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마늘, 고추가루, 들기름,파마늘 다진거...깨소금
요정도 넣고 하는데요.
늘...너무짜기만 짜고(짜다니 친정엄마는 육수물좀 섞던지하라는데,,,그랬더니 오히려 짠맛은 안가시고 진하지 않은???
뭔가 헐렁한 맛이 나네요.;;;)
혹시...간장양념 감칠맛나고 맛있게 하는 비법이 있을까요??
간장, 마늘, 고추가루, 들기름,파마늘 다진거...깨소금
요정도 넣고 하는데요.
늘...너무짜기만 짜고(짜다니 친정엄마는 육수물좀 섞던지하라는데,,,그랬더니 오히려 짠맛은 안가시고 진하지 않은???
뭔가 헐렁한 맛이 나네요.;;;)
혹시...간장양념 감칠맛나고 맛있게 하는 비법이 있을까요??
단맛이 들어가야 짠맛이 중화되드라구요
저는 올리고당조금 섞어줘요
미원같은 조미료넣기도 하는것같아요
단맛과 육수가 필요합니다..
육수만 넣으면 묽어지는 느낌인데 이것을 보완해주는게 단맛입니다.
단맛이라고 해서 설탕처럼 달다.. 이런 느낌이 아니고
입에 착 붙는 느낌, 끝맛이 뭔가 있어보이려면 단맛이 남아 돌아야 합니다..
양념장을 잘하려면
일단 건지를 다 준비해서 볼에 넣고
농도를 맞출 간장과 단맛을 원하면 맛술 그렇지 않으면 소주나 청주로 녿도를 맞추면 됩니다.
설탕 약간 넣으세요.
매실 액기스 있으심 몇방울 떨어뜨려도 좋구요.
간장과 설탕은 세트 더라고요.. 전 이번 겨울에 생강차 한병 사서 고기양념 같은 데에 한숟가락씩 넣으니 맛이 업그레이드....
앗....소중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간장양념에도 단걸 넣는군요.... 매실이랑 설탕좀 넣어야겠군요~~ 다시한번 만들어볼께용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