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가위에 많이 눌려서 잠을 자기가 두려워요
좀 깊은잠을 자고 싶은데 ᆢ자면 꼭 좀 무서운 꿈을 꿔요ᆢ자고나면 꿈을 꾸니 너무 피곤하구요ᆢ말그대로 밤마다 잠과 싸우는 느낌이 드네요ᆢ자면 꿈을 꾸고 하니 ᆢ안자고 싶어요ᆢ잠이 부족하니 자꾸 짜증이 많고 일상에 지장을 받아요ᆢ전 왜이리 무서운 꿈을 많이 꾸거나 가위에 눌리는 걸까요ᆢ소리에도 너무 예민하구요ᆢ남 때문이 아니라 저 자신땜에 너무 힘들어요ᆢᆢ지혜를 좀 주세요ᆢ하루 한 세시간 단잠 자나봐ᆢ지쳐 나가 떨어지는 그시간ᆢ에 단잠을 요
1. 힘든잠
'15.12.27 10:18 AM (112.152.xxx.96)자나봐요ᆢ오타네요
2. ...
'15.12.27 10:18 AM (223.62.xxx.111)법륜공 수련 추천드려요. 무료이고 모든 자료가 인터넷에 공개...저도 그랬는데 제가 세지니까 영 덜해요...
3. 어제
'15.12.27 10:23 AM (61.102.xxx.238)티비에서 김영희씨 가위에눌려 잠못자니
엄마가 소금이랑 다른2가지(뭔지 모르겠음)섞어서
머리맡에 올려놓고 잔후론 괜찮다고 하던대요 ㅋ
미신이지만 정 힘들면 돈드는거아니니 해보세요4. 사도신경
'15.12.27 10:2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외우면 사라지더라구요.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 외워보세요.5. 흠
'15.12.27 10:36 AM (218.37.xxx.215)불끄고 티비끄고 주무삼.
6. 도움이 되고파
'15.12.27 10:41 AM (39.118.xxx.147)제가 예전에 몇 년간 그랬어요.
너무 괴로워서 도저히 못살겠다 싶어서 어느날,
귀신아, 어디 나와봐라.
왜 나를 괴롭히는지 담판짓자 하면서
두려움을 없애고 강한 마음을 가졌는데,
그날부터 가위 눌리는 거 싹 없어졌어요.
기가 약해지면 가위에 눌리는 것 같아요.
강한 마음 가지세요.7. 원글님
'15.12.27 11:1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꼭 사도신경 외워보세요.
저도 전에 가위 많이 눌렸는데
사도신경 외우니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어릴 때 혼자 자면 무서운 꿈을 꿨는데
부모님 방에 가서 자면 무서운 꿈 안꾸잖아요.
두려워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원글님은 행복하고 기분 좋은 꿈 꾸시고 숙면 하시길 기도할께요.8. 원글님
'15.12.27 11:1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꼭 사도신경 외워보세요.
저도 전에 가위 많이 눌렸는데
사도신경 외우니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어릴 때 혼자 자면 무서운 꿈을 꾸는데
부모님 방에 가서 자면 무서운 꿈 안꾸잖아요.
혼자 살 때는 강아지라도 옆에 있으니 안무섭더라구요.
뭔가 마음이 놓이고 편안한 분위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원글님은 행복하고 기분 좋은 꿈 꾸시고 숙면 하시길 기도할께요.9. 원글님
'15.12.27 11:18 AM (1.250.xxx.184)꼭 사도신경 외워보세요.
전에 저도 가위 많이 눌렸는데
사도신경 외우니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어릴 때 혼자 자면 무서운 꿈을 꾸는데
부모님 방에 가서 자면 무서운 꿈 안꾸잖아요.
혼자 살 때는 강아지라도 옆에 있으니 안무섭더라구요.
뭔가 마음이 놓이고 편안한 분위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원글님 행복하고 기분 좋은 꿈 꾸시고 숙면 하시길 기도할께요.10. ..
'15.12.27 12:14 PM (114.206.xxx.173)김영희씨 엄마가 하신 것은 양밥이라고
소금, 고추가루, 팥 이렇게 섞은거고요.
불 켜고 티비 켜고 자니 깊이 못자죠.
그 두가지는 끄고 주무세요.11. 봄나츠
'15.12.27 12:52 PM (218.234.xxx.96) - 삭제된댓글글을 보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헌집새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봤어요 잠자리 밑에 동판 깔고 자라고 하더군요 인테리어
풍수지리 하시는 분이 그러더군요 거기 출연자도 가위 심하게
눌려 이사까지 했다니까 그러더군요 그리고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라고도 했어요12. 저도
'15.12.27 1:48 PM (1.241.xxx.151)저도 한참 무서운꿈을 많이 꿀때가 있었는데
-그냥 무서운 꿈이 아니고 맨날 사지절단에 피가 낭자한 뭐 그런꿈들이요.
엄마따라 성당을 몇달 따라다니고는 그런 꿈은 안꾸게 되었네요.
종교가 있는건 아니였는데 그래도 일요일에 한번씩 가서 앉아서 노래 따라부르고 했더니
신기하게 그런증상이 없어졌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가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5253 | 같은돈으로 건물 혹은 주식? 3 | 과연 | 2016/01/04 | 1,727 |
515252 |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5 | dan | 2016/01/04 | 2,690 |
515251 | 실거주 소형 집값은 안내리니 실거주 집은 사세요. 86 | ... | 2016/01/04 | 26,372 |
515250 | 저도 세탁기문의 2 | ... | 2016/01/04 | 628 |
515249 | 사랑이 두려워요 1 | 두렵다 | 2016/01/04 | 1,065 |
515248 | 네코아츠메 추천해주신분.질문요ㅡ 1 | .... | 2016/01/04 | 664 |
515247 | 세탁기 살때 고려해야할 부분이 뭘까요? 6 | dd 모터라.. | 2016/01/04 | 1,971 |
515246 | 지하철에서 진선미의원 봤어요 13 | 강동주민 | 2016/01/04 | 3,403 |
515245 | 정말 늙으면 남편밖에 없어요? 75 | 000 | 2016/01/04 | 21,210 |
515244 | 버버리 트렌치코트 오래 입나요? 15 | ㅇㅇ | 2016/01/04 | 12,085 |
515243 | 더도 말고 딱 불륜부부 만큼의 관심을 가져주세요 4 | 사리분별 | 2016/01/04 | 1,808 |
515242 | 레드립스틱 추천해주세요. 5 | 립스틱 | 2016/01/04 | 1,140 |
515241 | 너무 까부는 둘째아들 8 | 원글 | 2016/01/04 | 2,359 |
515240 | 여중생 가방.패딩 브랜드 알려주세요. 2 | 예비중엄마 | 2016/01/04 | 1,761 |
515239 | 의지박약으로 자꾸 후회되는 일을 해요... 3 | 소심 | 2016/01/04 | 1,502 |
515238 | 유시민 글 내용 삭제 되었네요ㅠ | ㅇㅇ | 2016/01/04 | 930 |
515237 | 딴지-소녀상을 지키는 소녀들 3 | 추운데 | 2016/01/04 | 669 |
515236 | 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연결되나요? | gm | 2016/01/04 | 942 |
515235 | 아이폰에 깔수있는 청소년 유해차단앱은 어떤게 있나요? 2 | 아이폰 | 2016/01/04 | 1,403 |
515234 | 몽클살까 하다 결국 7 | 몽클은 패스.. | 2016/01/04 | 4,074 |
515233 | 때르메스 광고인줄 알았는데 좋은것 같아요. 6 | .. | 2016/01/04 | 2,897 |
515232 | 문채원 말투 16 | 나꼬였니 | 2016/01/04 | 12,603 |
515231 | 미국동부 여행이요..날씨땜에ㅜㅜ 3 | 두리맘 | 2016/01/04 | 1,212 |
515230 | CNN 방송, 일왕이 우리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자기들이 한 .. | .. | 2016/01/04 | 816 |
515229 | 검은깨 선물 받았는데 어찌 써야 하나요 8 | ........ | 2016/01/04 | 1,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