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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화 변호사가 안철수에 던진 '돌직구' 7가지

샬랄라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15-12-27 07:46:46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70997&CMPT_CD=M...
IP : 125.176.xxx.23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7 7:58 AM (211.194.xxx.207)

    외눈박이 모순의 집적체...

  • 2. $$
    '15.12.27 8:18 AM (74.74.xxx.231)

    "3. 탈이념 운운하는데 이념이 없는 정당이 존재할 수 있는가?"

    이재화 변호사의 이 지적이 맘에 들어요.

    안철수가 /스/탠/포/드/ 대학 교수에게 좌파 우파란 말을 아직도 쓰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더라고 기자에게 말하는데 너무 유치했었어요.

  • 3.
    '15.12.27 8:31 AM (118.217.xxx.29)

    이재화변호사가 저사람 통진당을 변호한답시고 결국 날려먹더니
    이제와서 다떠난 기차를 가지고.. 제3자로선 누구든 말은 쉽게 할수있죠
    이젠 개나소나 다 숟가락 얻을려고 할겁니다

  • 4. ..
    '15.12.27 8:36 AM (211.186.xxx.222)

    개념 없기로는
    닭이랑 막상막하라니까요

    좌파우파 물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고
    진지하게 기자에게 말했을 걸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얼마나 단순하신지
    통일대박이랑
    아주 한쌍의 원앙같네요

  • 5.
    '15.12.27 8:45 AM (118.217.xxx.29)

    새정치 혁신 자주 드립들하는데 문재인이 원하는 혁신이란게 필패의 아이콘으로 남아 한씨를 비롯한 자기계파 범죄인들을 감싸고 공천밥그릇 나눠주고 끼리끼리 해먹으며 영원한 제2여당으로 남는것?
    당에 남으라해도 더러울듯

  • 6. 시나브로
    '15.12.27 8:53 AM (1.247.xxx.247)

    이재화 변호사. 경상북도 영주 출신
    표창원교수 경상북도 포항 출신

    경상도정권을 지향하는 친노들 답네요

  • 7. 탱자
    '15.12.27 8:55 AM (118.43.xxx.218)

    이재화 이자가 누군가 했더니, 지난 2012년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30번을 받은 자이더군요.

    이번에는 비례대표 순번을 떙겨서 받기위해 별 시덥지않은 질문을 했군요.

  • 8. ..
    '15.12.27 9:05 AM (223.62.xxx.22)

    민변 사법위원장 이재화 변호사가 조목조목 잘 짚어 주셨네요.
    제대로 된 돌직구네요.
    특히 6번 7번이 잘 와 닿습니다.

  • 9. 마음씨1
    '15.12.27 9:10 AM (183.100.xxx.169)

    이념없는 정당.... 잘 모르시겠으면 검색 이라도 한번 해보시지.
    열린우리당 자료 함 보세요.
    https://www.google.co.kr/search?q=이념정당의한계

    ???? 이념정당의 한계와 실용주의적 국민정당

    ㅇ 21세기는 제2차 산업혁명기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산업혁명기에 전개된 진보주의와 보수주의는 현 상황에서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음.

    - 다원화된 이익이 교차하고, 다수의 이해관계집단이 관련되어 있는 복잡다단한 사회문제를 하나의 이념지향성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

    - 진보/보수라는 낡은 틀과 구분법에서 벗어나 유용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하는 실사구시적 접근이야 말로 다원화된 현대사회의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음.

    ㅇ 그리고 모든 국민의 이해관계를 포괄적으로 수렴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대안을 모색하는 국민정당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이념을 지향하는 이념정당성을 고수해서는 곤란.

  • 10. ......
    '15.12.27 9:16 AM (223.33.xxx.21)

    사골 끓여먹는거 그만하고 신경들 끄라고 하세요
    그러길래 있을때 잘할것이지 같이 있어도 총질 떨어져도 총질 문패거리는 새누리보다 안철수를 더원수로 생각하는듯

  • 11. 이재화 선배님
    '15.12.27 9:25 AM (1.230.xxx.97)

    그렇게 판세를 읽는 눈이 없으니.....그렇게 정계 진출하려 애써도 안되는 겁니다.정말 딱하다,딱해,....

  • 12. ....
    '15.12.27 9:46 A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이제 통진당인간들 슬슬 나오려고 워밍업중인가요?
    이재화니 김진애니 통진당 애정하는 사람들.
    저런 사람들입을 통해 안철수까대기 정당성인정받고 싶은가보네요.ㅎㅎ
    너님들 좋아하는 조국교수는 이제 그만 안철수비난하고 상생의 길로 가야한다고 트윗 올렸던데.

  • 13. ..
    '15.12.27 10:00 AM (175.193.xxx.179)

    *안철수 탈당 기자회견

    두려움을 안고 광야에 서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납니다.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을 혁신하고 또 혁신해서 지지자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정당,국민이 믿고 정권을 맡길 수 있는 정당으로
    바꾸라는 당원과 국민의 염원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대로 머물러 안주하려는 힘은 너무도 강하고
    저의 능력이, 힘이 부족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고, 비상한 각오와
    담대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거듭거듭 간절하게 호소했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이대로 가면, 총선은 물론 정권교체의 희망은 없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책임을 통감합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이제까지 늘 야당의 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한 선택을 해 왔습니다.
    대통령 후보를 양보했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합했습니다.
    그럼에도 정권교체는 실패했고,
    정치혁신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삶도 나아지지 못했고,
    야당조차 기득권화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지금 야당은 국민에게 어떤 답도 드리지 못합니다.
    세상을 바꿀 수도,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지도 못합니다.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활로를 찾으려면, 모든 것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도 더 큰 혁신은 배척당하고,
    얼마 되지 않는 기득권 지키기에 빠져 있습니다.
    혁신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혁신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당 안에서 변화와 혁신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안에서 도저히 안 된다면,
    밖에서라도 강한 충격으로 변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캄캄한 절벽 앞에서 저는 지금,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길을 나서려고 합니다.

    저는 이제 허허벌판에 혈혈단신 나섭니다.
    나침반도 지도도 없습니다.
    그러나 목표는 분명합니다.
    새누리당 세력의 확장을 막고 더 나은 정치,
    국민의 삶을 돌보는 새로운 정치로 국민들께 보답할 것입니다.

    정권교체는 그 시작입니다.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지켜봐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15. 12. 13. 안철수

    *현실정치 3년 동안 기득권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매순간 절감하고 있었습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진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국민들 눈높이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게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물러설 수 없는 혁신 투쟁 전개할 수 있습니다.
    혈혈단신으로 허허발판에 나설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믿고 결단 내릴 수 있어 고맙습니다.
    부족한 제게 국민들께서 낡은 정치 바꿔달라며 소중한 불씨를 주셨습니다.
    절대로 꺼뜨리지 않겠습니다.

    저 하나 희생해서 국민의 삶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12월 23일 " 내일 " 송년회 안철수

  • 14. ....
    '15.12.27 10:11 AM (211.202.xxx.141) - 삭제된댓글

    펌글 하나에 통진당, 출신지, 원수, 판세 읽는 눈 없음, 정계 진출, 김진애씨, 조국교수...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게 신기하네요.

    통진당도 안철수호남신당도 자유민주주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뭐.

    한국에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만 있는 게 아니라
    개혁국민신당, 겨레자유평화통일당, 경제민주당,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공화당,
    국민행복당, 그린불교연합당, 기독민주당, 노동당, 녹색당, 대한민국당, 민주당, 새마을당,
    애국당, 한국국민당, 한나라당, 천정배당도 있죠. 몇 개 더 생길 거고.
    자유민주주의사회니까. 지지율은 유명세와 능력에 다르겠지만.

  • 15. ..
    '15.12.27 10:20 AM (223.62.xxx.22)

    이재화 변호사의 글이 마음에 안 들면
    그 글 자체를 제대로 된 논거를 들어가며 비판하면 되는 거지,
    안철수 비판글 썼다고 이재화 변호사 자체를
    쓰레기로 매도해버리면서
    정작 트윗글 자체에 대해선 아무 말 안하는 게 더 웃기고 한심하네요.

    지금까지 중도 내지 진보쪽에서 안철수의 행태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사람들 엄청 많은데
    매번 그 모든 사람들을 정신나간 사람들로 매도하며
    마치 그 비판이 별 거 아닌 듯 치부해버리는 것도
    일종의 정신승리 방식인 듯 해서 참 웃기네요.

  • 16. ....
    '15.12.27 10:21 AM (211.202.xxx.141)

    펌글 하나에 통진당, 출신지, 원수, 판세 읽는 눈 없음, 정계 진출, 김진애씨, 조국교수...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게 신기하네요.

    통진당도 안철수호남신당도 자유민주주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뭐.

    한국에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만 있는 게 아니라
    개혁국민신당, 겨레자유평화통일당, 경제민주당,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공화당,
    국민행복당, 그린불교연합당, 기독민주당, 노동당, 녹색당, 대한민국당, 민주당, 새마을당,
    애국당, 한국국민당, 한나라당, 천정배당도 있죠. 몇 개 더 생길 거고.
    자유민주주의사회니까. 지지율은 유명세와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 17. 223.62.xxx.22
    '15.12.27 10:42 AM (118.217.xxx.29)

    펌글이 분석해볼 가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글내용들이 지금까지 보아왔던 문재인에게 숟가락이나 얻을려는 궁물들의 행태와 동일한 제3자의 매우 성의없는 글이 되겠습니다
    하다못해 표창원이는 안철수가 선거 끝나고 간걸 가지고 까던데 이펌글내용은 그런 억지조차도 없으니 펀치감도 없고 너무 성의가 없어요
    투표가 이미 끝난후 선거운동이 무슨 더필요가 있다고 그리 어거지들을 부리는지 참...

  • 18.
    '15.12.27 10:55 AM (119.207.xxx.52)

    딱 맞는 질문이네요
    안철수는 그 좋은 머리속에 뭔 생각이 들었는지
    그보다 그 가슴속은 어떤 사람인지
    더 이상 실망하지 않게되길 바래요

  • 19. ...
    '15.12.27 11:17 AM (61.254.xxx.53)

    이재화 변호사가 맞는 말 했네요.

    안철수에게 가진 7가지 의문.

    1. 때 묻은 사람들이 모여 새정치한다?
    2. 낡은 진보청산 운운하는데 도대체 낡은 진보의 정체가 무엇인가?
    3. 탈이념 운운하는데 이념이 없는 정당이 존재할 수 있는가?
    4. 혁신 운운하는데 혁신위원장 제안거부하고 혁신위 가동될 때 의견 제시하지 않고 뒷북 제안하는 게 당내 민주주의에 부합하는가?
    5. 독선 질주하는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주장하지 못하면서 당헌에 따라 선출된 대표를 사퇴하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6. 당내 이견을 조율하지 못하고 조그마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탈당하면서 어떻게 국민을 통합하고 정권교체가 가능한가?
    7. 생활정치 운운하면서 노동자, 농민의 생존권 투쟁현장에 단 한 번도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 20. 61.254.xxx.53
    '15.12.27 11:25 AM (118.217.xxx.29)

    피켓들고 김뽕처럼 1인시위하고 시장에 가서 상인들과 사진이나 박는건 개나소나 다하죠
    의원이면 국회에서 시민생활 깊숙한 관련법들을 잘처리해주는게 그들의 본연임무이고 그게 시민들을 도와주는겁니다
    매번 어거지를 부리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짜증을 불러일으킬거 아닙니까

  • 21. ...
    '15.12.27 11:25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런 이유로 신당이 비판 받아야한다면 문재인과 새정연은 진작에 해체를 해야. 거기 출신들이 다 때묻었다고 고백을 하네. ㅉㅉㅉ

  • 22. ...
    '15.12.27 11:27 AM (222.164.xxx.230)

    그런 이유로 신당이 비판 받아야한다면 문재인과 새정연은 진작에 해체를 해야. 거기 출신들이 다 때묻었다고 고백을 하네. ㅉㅉㅉ

    인구가 몇인데 양당체제가 말이된다고 보세요?
    무당층이 새정연 지지율보다 높은 판에 그 사람들이 지지할 당이 나온것도 불만이네.
    중산층과 중도를 대변할 당이 필요한거지. 하여간 다 결과 나온것도 아닌데 그저 벌써부터 짐작하고 까느라 혈안이 되서.

  • 23. ...
    '15.12.27 11:31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이번에 안철수 신당얘기 나오면서 정당 보조금 얘기가 나오던데 참 그거 읽고 기가 막히던데요. 일년의 거의 100억 가까운 돈을 새누리랑 새정연이 사이 좋게 반씩인가 나눠 받고 있더군요.
    만약 안철수 신당이 20석 이상을 확보하면 그 둘의 파이가 줄어서 1/3씩이 될거라고 써있던데.
    그러니 그렇게 새당의 출연에 경기를 보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정작 그 두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30%를 넘었으니.
    국민의 돈으로 정치할거면 안철수 신당이 아니라도 다양한 국민의 소리를 대변할 여러개의 당이 있는게 당연하지 왜 새누리냐 새정연이냐 꼭 두 당중에 선택해야합니까?

  • 24. ...
    '15.12.27 11:32 AM (222.164.xxx.230)

    이번에 안철수 신당얘기 나오면서 정당 보조금 얘기가 나오던데 참 그거 읽고 기가 막히던데요. 일년의 거의 100억 가까운 돈을 새누리랑 새정연이 사이 좋게 반씩인가 나눠 받고 있더군요.
    만약 안철수 신당이 20석 이상을 확보하면 그 둘의 파이가 줄어서 1/3씩이 될거라고 써있던데.
    새로운 당의 출연에 경기를 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정작 새누리 새정연 그 두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30%를 넘었어요.
    국민의 돈으로 정치할거면 안철수 신당이 아니라도 다양한 국민의 소리를 대변할 여러개의 당이 있는게 당연하지 왜 새누리냐 새정연이냐 꼭 두 당중에 선택해야합니까?

  • 25. 마음씨1님
    '15.12.27 11:38 AM (74.74.xxx.231)

    교조주의적인 태도에 대한 비판은 있을 수 있지만, 이념이 없는 정당이라는 것은 말이 안되죠. 어디 엉뚱한 걸 끌어다 오세요. 문제인에게든 조국에게든 물어보세요. 이념없는 정당을 추구하는지.

    국가가 얼마나 시장에 개입할 것인지 기타 등등의 문제에 대해 선택을 해야지, 아예 그 문제에 대한 선택 없이, 선택을 초월해서 국가를 운영알 거에요?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할 지 국민들이 예측 가능하게 해 주고 표를 받아야지, 탈이념이라는 이름으로 뭔지 전혀 알수도 없게 해 놓고 집권하려는 것은 말이 안되죠.

  • 26. ...님
    '15.12.27 11:39 AM (74.74.xxx.231)

    "인구가 몇인데 양당체제가 말이된다고 보세요?"

    미국 인구는 몇인데 양당체제일까요?

  • 27. ..윗님
    '15.12.27 11:56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럼 미국이 양당체제니 그대로 따라하는게 당연합니까?
    새정연 지지율 20 초반인데 반해 무당 부동층 30%가 넘어요.
    새누리도 싫고 새정연도 싫다는 거요.
    그 30%는 지지할 당도 없는 판에 선거를 포기해야합니까?
    그럼 앞으로도 맨날 고정 지지층40%쯤 있는 새누만 집권해야겠네요.

  • 28. ..윗님
    '15.12.27 11:57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럼 미국이 양당체제니 그대로 따라하는게 당연합니까?
    새정연 지지율 20 초반인데 반해 무당 부동층 30%가 넘어요.
    새누리도 싫고 새정연도 싫다는 거요.
    그 30%는 지지할 당도 없는 판에 선거를 포기해야합니까?
    그럼 앞으로도 맨날 고정 지지층40%쯤 있는 새누만 집권해야겠네요.
    엄연히 안철수와 신당을 지지하겠다는 사람들이 거의 새정연 지지율 만큼 나오는판에 신당이 나오는건 당연합니다.

  • 29. ,,,윗님
    '15.12.27 12:00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럼 미국이 양당체제니 그대로 따라하는게 당연합니까?
    새정연 지지율 20 초반인데 반해 무당 부동층 30%가 넘어요.
    새누리도 싫고 새정연도 싫다는 거요.
    그 30%는 지지할 당도 없는 판에 선거를 포기해야합니까?
    그럼 앞으로도 맨날 고정 지지층40%쯤 있는 새누리만 집권해야겠네요.
    양당 체제에 1등은 안해도 2등만해도 정당 보조금 많이 받으면서 밥그릇은 지킨다 이생각이니 새정연이 그 모양이었겠죠.
    자기들 밥그릇이 보장되니 절심함도 없고 하나도 급한게 없는.
    엄연히 안철수와 신당을 지지하겠다는 사람들이 거의 새정연 지지율 만큼 나오는판에 신당이 나오는건 당연합니다.
    이 상태에선 경쟁이 생겨야 야당도 정신 좀 차릴거요.

  • 30. ㅅㅇ
    '15.12.27 12:00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안찰수 대답좀 들어보자 이명박같은 놈아

  • 31. ,,,윗님
    '15.12.27 12:01 PM (222.164.xxx.230)

    그럼 미국이 양당체제니 그대로 따라하는게 당연합니까?
    새정연 지지율 20 초반인데 반해 무당 부동층 30%가 넘어요.
    새누리도 싫고 새정연도 싫다는 거요.
    그 30%는 지지할 당도 없는 판에 선거를 포기해야합니까?
    그럼 앞으로도 맨날 고정 지지층40%쯤 있는 새누리만 집권해야겠네요.
    양당 체제에 1등은 안해도 2등만해도 정당 보조금 많이 받으면서 밥그릇은 지킨다 이생각이니 새정연이 그 모양이었겠죠.
    자기들 밥그릇이 보장되니 절심함도 없고 하나도 급한게 없는.
    엄연히 안철수와 신당을 지지하겠다는 사람들이 거의 새정연 지지율 만큼 나오는판에 신당이 나오는건 당연합니다.
    이 상태에선 경쟁이 생겨야 야당도 정신 좀 차릴거요.

  • 32. ...
    '15.12.27 12:02 PM (222.164.xxx.230)

    ㅅㅇ
    '15.12.27 12:00 PM (61.109.xxx.2)
    안찰수 대답좀 들어보자 이명박같은 놈아

    그런 생각이면 그 이명박 같은 놈이랑 문안박하자고하고 매번 도와달라고 징징거린 문재인이나 욕하길.

  • 33. ...
    '15.12.27 12:06 PM (112.186.xxx.96)

    탈이념이라는 화두가 오늘 갑자기 튀어나온 새로운 아이디어도 아니고 90년대 줄창 논의되던것이었는데요... 물론 두들겨맞기도 많이 맞았지만;;;;;;; 그때는 그게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었지만 지금의 현실 정치판에서 이념 어쩌구 하는 걸 보니 웃기네요
    정당에 이념이 없을 수 없다...가 사실 정론이라고 보긴 합니다만...
    정당이 이념 색깔을 강하게 내세워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절레절레...

  • 34. ...
    '15.12.27 2:38 PM (1.233.xxx.201) - 삭제된댓글

    안철수도 하도 많이 까이고 두둘겨맞아서
    이젠 맺집이 좀 붙었습니다
    괜히 헛소리 그만두고 내년 결과에 집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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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080 대구분들 집값떨어질까요? 8 대구 2016/02/13 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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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078 고 장준하 선생 3남 장호준 목사, 재외동포들에게 투표 독려 4 light7.. 2016/02/13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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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076 요리좀 하신다는 분들 전기렌지 쓰시나요? 14 ㅁㅁ 2016/02/13 3,831
527075 가방 봐주세요!!(빈폴 신상) 8 이뽀 2016/02/13 2,578
527074 설 만두 망치니 너무 슬퍼요 15 .... 2016/02/13 3,080
527073 결혼할때 시계 얼마짜리 정도 하셨어요??? 4 tt 2016/02/13 2,334
527072 사드 배치 유력 1순위 24 왜관삽니다 2016/02/13 5,398
527071 결혼 한복 다들 버리셨어요?(결혼 20년차) 21 ... 2016/02/13 9,440
527070 엑셀을 가장 빨리 배울수 있는 길은 뭘까요? 13 막막 2016/02/13 3,133
527069 요새 강남 상가도 비어가네요. 자영업 헬게이트 오픈 11 ㄷㄷ 2016/02/13 5,766
527068 누가 진짬봉, 맛짬뽕 맛있다고 했는지 입맛 버렸어요. 43 참말로 2016/02/13 6,145
527067 햄버그 스테이크 레시피를 찾습니다 2 레시피 2016/02/13 961
527066 결혼한지 42년 나이 70인데..생존해있는 시모. 53 .... 2016/02/13 21,837
527065 엄마한테 제가 서운해하는 게 이상한 건가요? 17 ㅜㅜ 2016/02/13 3,654
527064 비많이오면 배달음식 시키기 좀 그런가요? 13 탕수육 2016/02/13 2,419
527063 자상하지만 무관심한 남편 . 보통 남자들 이런가요? 11 to 2016/02/13 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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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061 '기'가 세다는 건 5 딩이 2016/02/13 2,699
527060 나이들면 같은 얘기를 왜 반복해서 하는 걸까요 7 지금은 2016/02/13 2,372
527059 고려대 건축과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54 그럼 2016/02/13 8,571
527058 개성공단이요., 14 궁금 2016/02/13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