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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에서 체르니 100 들어가려면 기간이

피아노 조회수 : 11,469
작성일 : 2015-12-26 23:24:29
초1남아에요

올 3월에 바이엘 시작했구요 (바이엘하늘자전거)
다음달 정도에 체르니 100 들어 갈것 같아요
거의 1년인데 학원은 주 5일 가구요
진도가 빠른건가요? 늦은건가요?


하나 더 질문 이요
이사가서 학원을 옮기는데
거긴 강남이라 주2회 레슨에 1회 연습 인데 여기보다 학원비가 훨씬 더 비싸요 (16만원 이래요)
16만원 너무 비싸서 그냥 집에서 개인레슨 받는게 더 나을까 고민하고 있거든요 ..(개인레슨도 16이네요) 주 1회

이제 초2 되는데 개인레슨이 더 나을지. 매일가는 학원이 더 나을지
궁금해요
제가 피아노를 못쳐서 집에서 봐 줄 수도 없고
뭐가 나을지 모르겠어요
IP : 219.255.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5.12.27 12:12 AM (1.177.xxx.198)

    매일 가는 학원이 낫고
    진도는 평균입니다

  • 2. 초1
    '15.12.27 12:19 AM (168.126.xxx.112)

    남아면 바이엘하늘자전거 마치고 체르니100 빨리 들어가는 편이에요.
    음악은 워낙 개인차가 많긴 하지만, 바이엘은 1년~ 1년 반 정도로 마치면 진도는 적당하다고 봐요.

    아직 저학년이고 체르니100 밖에 안되는데, 주1회 개인레슨은 비추입니다.
    나머지 6일을 아이가 레슨 받은 그대로 연습을 많이 해주면 몰라도... 그렇게 해주는 아이 거의 없음;
    주1회 개인레슨은 체르니40 정도는 돼야, 학생이 소화를 할 수 있어요.
    체르니30 후반은 혹시 몰라도, 그 이전 진도에선 개인레슨이라도 주2회는 수업 받아야해요.

    지금 진도와 상황으로, 주3회 정도로 수업하는 시스템이 가장 적당하네요.
    요즘 아이들 바빠서 주5회 학원 다니기도 벅차거든요.
    그리고 레슨비 1,2만원 비싼거 너무 아까워하지 마세요.
    물건도 마찬가지지만, 교육의 질도 돈에 비례하는 법이에요.
    한 달 1,2만원이래봤자 일년이면 한, 두달 레슨비 밖에 안되는데, 피아노 잘 못 배우면 일,이년 시간과 돈 까먹는거 우습죠.

    반드시 비싼 선생님이 잘 가르친다는 말은 아니지만, 잘 가르치는 선생님은 자신의 가치를 잘 알기에, 절대 레슨비 싸게 받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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