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북대 미대vs서울한성대 미대
어딜 보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얘가 가고 싶은 곳은 서울 한성대이고
집은 지방이라 경북대를 보내고 싶은데
붙고나서 고민해도 되겠지만
벌써 고민이네요
집 형편으로는 국립대 보내고 싶은데
두군대 다 안정권이긴하지만
어디가 인지도가 나은지 아시는분 좀 알 려주세요
1. ....
'15.12.26 11:09 PM (220.86.xxx.88)경북대는 들어봤는데 한성대는 처음 들어봅니다
2. ....
'15.12.26 11:11 PM (175.208.xxx.203)비교가 되질 않네요. 경북대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경상도에선 부산대와 쌍벽을 이루는 국립대입니다.
3. ddd
'15.12.26 11:11 PM (121.130.xxx.134)한성대 미대가 무슨 메리트가 있나요?
몰라서 여쭙는 겁니다.
제 생각엔 경북대 미대가 훨씬 나은 거 아닌지요?
미대 쪽 모르는 사람으로서 일반적인 선입견은 그렇습니다.4. 어휴
'15.12.26 11:12 PM (222.106.xxx.9)아무리 서울쏠림이래도 경북대와 한성대가 같이 비교된다니..
아무리 인서울이래도 안쳐주는데가 한성대, 경성대, 삼육대라 해요..그냥 서울에 있단거 외엔 정말 아니거든요..5. ....
'15.12.26 11:13 PM (121.150.xxx.227)지방에서 인서울이라고 갈 학교는 아님요.
6. ㅇㅇ
'15.12.26 11:14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두 학교 입결이 비슷한가요? 비교가 안 되는 이름인데.
경대 앞에 사는 친구 아들 한성대 다니는데 아들 어디 다니는 걸 비밀로 하더라구요. 붙고 난 뒤에 고민할 일이지만 당근 경대입니다.7. ㅇㅇㅇ
'15.12.26 11:15 PM (39.124.xxx.80)한성대 미대 괜찮아요.
미대는 일반적인 학벌과는 달라요. 디자인쪽으로는 서울대 다음이 국민대. 이런 식으로요.8. 00
'15.12.26 11:15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대구 살고 있고 앞으로도 죽 살거면 경북대
서울 살 예정이면 한성대.
윗님, 인서울 중 경성대가 들어가는게 맞나요? 부산인줄 알았는데..9. 아무리
'15.12.26 11:16 PM (182.230.xxx.31)인서울이라하나 한성대와 경북대가 비교가 되나요? 애가 무조건 서울로만 가고 싶은걸로 해석되어지네요-.,-
10. ...
'15.12.26 11:20 PM (121.174.xxx.64)한성대 미대 보내시면 100% 후회하실거구요
결국 재수를 하게되거나
엇나가게 되실 확률이 높습니다11. 돌돌엄마
'15.12.26 11:22 PM (112.149.xxx.130) - 삭제된댓글와 진짜 말도 안되는 고민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경북대가 낫지 않아요? 한성대는 진짜....;;;
12. 미대
'15.12.26 11:29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미대는 일반 대학 인지도와 다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 많지요.
미대로 연대고대 이런 곳 미대는
미대입시하는 사람이면 쳐주지도 않죠
서홍국 홍대세종 과기건대이대 경희 정도를 쳐요 .
그 이하면 지방보다는 한성대 좋아요
한성대는 디자인 밀어주는 학교고
필드에서도 포폴 좋다 하고 다시보면 한성대졸인 경우 많다 들었어요.
무엇보다 미대는 공부하는 인프라를 누리기엔 인서울이 좋아요13. 깍뚜기
'15.12.26 11:29 PM (122.38.xxx.101)예술대 인지도는 문이과 일반 계열로 얼추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거 아시리라 봅니다.
이곳은 미대 입시 자녀를 둔 분들은 소수일 거고, 대학 인지도에 대해서는 왜곡된 시각이 많습니다.
최근 15, 10, 5년 별로 입시 추이도 매우 달라졌고요.
한성대 미대는 한성대에서 가장 좋은 학부에 속합니다. 원래 예술대 특화된 학교구요.
미대 어느 과인지 모르겠지만, 디자인과 패션디자인은 유명하죠.
물론 서울의 그보다 더 인지도 높은 대학보다는 못할 수 있지만요.
미대 입시 전문 게시판, '서울' 유명 미대 입시 학원에서 상담하시는 게 젤 정확합니다.
아이가 가고 싶은 이유도 잘 들어보세요.
지역에서 활동할 게 아니고, 디자인, 패션 계열이라면 서울 수도권에서 공부하는 장점도 무시 못하죠.14. 깍뚜기
'15.12.26 11:29 P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그리고 '현재' 입시와 '예술대'에 대해 잘 모르시면 댓글을 아끼는 게
입시를 앞둔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15. 깍뚜기
'15.12.26 11:30 PM (122.38.xxx.101)그리고 '현재' 입시와 '예술대'에 대해 잘 모르시면 댓글을 아끼는 게
입시를 앞둔 초조한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_-;;16. ....
'15.12.26 11:31 PM (58.237.xxx.110)미대는 다른 과랑은 다릅니다. 경북대 미대만 해도 대구에서도 계명대 미대에 밀립니다.
17. ...
'15.12.26 11:32 PM (112.170.xxx.49)경북대 미대는 잘 모르겠고 한성대 미대는 괜찮은걸로 알고 있어요.
18. 제발
'15.12.26 11:35 PM (211.226.xxx.55) - 삭제된댓글대학상담글 올리는데 처음들어보는대학이라는 댓글좀 안달았으면 좋겠어요
속으로만 생각하시고요 지금 정시때문에 머리가 터질것같은데 배려좀 해주세요
한성대 인서울끝자락이긴해도 인서울로 들어가요19. ㅇㅇ
'15.12.26 11:36 P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예술쪽이면 공연 전시 인프라가 갖춰진 서울이 더 낫지 않나요?
그림만 그리는게 아니라 전시회도 다니고 공연도 보면서 미적 감각도 키우는건데
대구 촌구석에서 뭐 볼게 있겠어요?20. ㅇㅇ
'15.12.26 11:37 P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예술쪽이면 공연 전시 인프라가 갖춰진 서울이 더 낫지 않나요?
그림만 그리는게 아니라 전시회도 다니고 공연도 보면서 미적 감각도 키우는건데
대구 촌구석에서 뭐 볼게 있겠어요?
근데 한성대? 이름도 못들어본 대학갈 실력이면 그냥 집근처 보내서 시집이나 잘 보낼듯..21. ㅇㅇㅇ
'15.12.26 11:39 PM (211.237.xxx.105)한성대를 왜 처음 들어봤을까요? 서울에 안사는 분인가봐요?
한성대입구역이라고 4호선 지하철역도 있는데22. ㅂㄱ
'15.12.26 11:40 PM (211.108.xxx.236)몰랐을수 있어요
근데 굳이 댓글로 자랑도 아닌걸 자랑인듯 밝히는건 왜그런거예요?
그런학교 있는지도 몰랐으면 자기가 잘나보이는줄아나요
서울 4호선 지하철 한성대입구역도 있어요23. 깍뚜기
'15.12.26 11:41 PM (122.38.xxx.101)'이름도 못들어 본 대학' 이니 '시집이나 잘' 이라니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80대 할머니, 할아버지인기?
지하철역명도 있는 대학인데 이름을 못 들어본거면,
못 들어본 사람이 인생 경험이 짧거나 상식이 부족한 겁니다.
진짜 교양머리라고는 한 뼘도 없으신 분이 있네요.24. ㅡㅡㅡㅡㅡ
'15.12.26 11:41 PM (115.161.xxx.120)우물안 개구리 몇마리 어쩔..... 댓글좀 아끼삼.
25. 글쎄..
'15.12.26 11:44 PM (182.221.xxx.31)물론 미대는 서열?기준이 좀 다르다하지만..여러가지 감안 할 정도로(경북대 갈 경우 저렴한학비나 자취경비등 안나가죠) ,한성대가 경북대에 비해..그리 메리트가 있을까요..
예전 수준 못 미치는 제자가 한성대 미대 갔는데요..
(지금 달라진 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 미대입시 알바 한 사람입니다..26. 딴지
'15.12.26 11:46 PM (220.77.xxx.190)대구가 촌구석이던가요?
우리애도 대구에있는 대학 장학금받고 가서 좋아라하고 있는데~ 서울버금가던데27. ㅇㅇ
'15.12.26 11:47 P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서울살면 역이름 죄다 외고 사나요?
참나.. 지하철 안타고 버스만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자가용만 타는 사람도 많아요.
그깟 역이름 좀 안다고 엄청 상식많은거처럼 그러는데
그냥 웃지요.28. 경북대는
'15.12.26 11:47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더구나 집이 지방인 학생이면
지방에서는 공부 좀 했겠구나 생각이 드는데요
한성대는 진짜 지방에서 하숙비며 돈써가며 오기에는 너무 그렇지 않나요
서울학생이라면 모를까....... 경북대는 지방의 공부잘하는 이미지라도 있죠29. ....
'15.12.26 11:49 PM (210.97.xxx.128)제 동생이 한성대 미대 나왔어요
어릴때부터 그림 실력 상당했구 소질 있었어요
지금 회사에서 나름 인정 받고 있고 포트폴리오 들고다니며 회사 좀 더 나은곳으로 연봉도 조금이나마 올리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어요
미술은 정말 타고난 자질이 필요해요
본인 수준이 떨어지는데 학교가 더 낫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버티기 어렵습니다
이건 정말 본인 자질 문제라서 홍대나 국민대를 두고 고민하는것도 아니고 두 군데 중 어느 학교를 가든 상관 없을꺼같아요30. ㄱㅅ듸
'15.12.26 11:49 PM (121.181.xxx.124)대구권미대 계대 영대 경대
순입니다.
주변에 미대생있어압니다.
미대말고 음악쪽도 그런걸로 알아요.
경대 예체능은 전교꼴등하는 우리반애도 갔으니...31. ㅇㅇ
'15.12.26 11:51 PM (114.206.xxx.70) - 삭제된댓글대구는 갈수록 인구가 줄고...
작년에 대구 들렀다 시내나갔다 황량해서 놀람. 예전보다 산업이 줄었다더니 정말 너무 축소된 느낌...
시골인줄...32. 어차피
'15.12.26 11:52 PM (59.13.xxx.47)미대는 서울,홍대 아니리면 진짜 집 가까은 곳
아닌긴요?
그래도 고민에 도움이 된다면 한성! 아무리
대구가 색에 고장이라도 미술에서 만큼은 서울이죠.33. misty
'15.12.26 11:54 PM (107.72.xxx.118)경북대가 대구 경북에서 젤 좋은 학교긴한데요.
미대로는 그렇게 알아주진 않아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원래 대구 다른 사립대 미대가 더 유명하죠. 미대로는.
저라면 한성대 안보내고 경북대 보냅니다. 대구 살면.34. ㅇㅇ
'15.12.26 11:54 P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암튼 경북대니 한성대니 다 거기서 거기인 학교 같아요.
실력이 월등히 좋으면 서울로 유학보내겠지만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집가까운데서 보내시고
시집 갈 준비나 시키세요
여기보면 공부잘하고 직업아무리 좋아도
시집잘간 여자들이 대세더라구요.
시집잘가서 맞벌이말고 전업하는게 최고아닌가요?35. ㄱㅅ듸
'15.12.26 11:55 PM (121.181.xxx.124)대구 인구 줄었다는걸 믿다니ㅋㅋ
이보쇼. 경북사람들 대구 이사가고 싶은 사람 널렸어요.
물가싸고 살기좋아요. 절대 부자들... 대구 안떠나요.36. ㅇㅇ
'15.12.26 11:56 P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대구 촌구석이던데...참나
거기 뭐 볼게 있다고 날씨 덥고 춥고
일자리도 없고 부자? 서울엔 더 부자 많아요.37. 집이 대구라면
'15.12.26 11:57 PM (122.44.xxx.36)경북대
지방이라도 서울이 더 가까우면 한성대 보내심이....
경제적인 것도 중요하구요
학생의 의지도 중요합니다.
열정이 있고 욕심많은 경우 서울로 보내셔도 되지만
그저그렇게 욕심없고 편함을 추구하면 경북대 보내세요
서울 문화 충격도 상당하니 감수할 정도 센스도 필요하겠네요38. 위에
'15.12.26 11:57 PM (59.13.xxx.47)한성대 모르시는 분 대구 분 인가보죠.
경북대 가 모든 과가 다 좋은 거 아니죠.39. 집이 대구라면
'15.12.26 11:57 PM (122.44.xxx.36)대구가 앞으로 내리막은 기정사실이구요
앞으로 먹고살려면 서울이 낫겟지요40. ....
'15.12.26 11:59 PM (121.150.xxx.227)경북대가 정원이 적어서 그렇지 예술대 괜찮아요..계대가 경북대에 예술대 생기기전엔 독보적이었으나 경북대에 80년대에 예술대 생긴후 밀렸었고 임용고시 되는것도 경북대생이 대부분..예전엔 경북대가 성적을 많이봐서 실기보다 성적위주 그런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수시는 내신과 실기니까 그렇진 않은것 같아요.
41. ㅇㅇ
'15.12.27 12:00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서울 살아도 버스값 얼만지 모르는 국개의원도 있는데
지하철 역이름이라고 한성대가 이름있는 대학인줄 아는 사람들 많은가봐요.
버스정거장 이름도 줄줄이 외지 않으면 무슨 외개인취급하겠네42. 미대생맘
'15.12.27 12:07 AM (175.223.xxx.199)미대입시 모르시는분들 제발 좀 댓글 자제하시고..
그러니까 이런걸 이런데서 묻지마시고 입시 사이트가서
검색하고 공부좀 하세요
네이버까페 수만휘에 가시면 예체능게시판 들어가심
올해 각학교 지원상황, 경쟁률등 실시간으로 올라옵니다.
학원관계자들도 많아서 신속한 답변과 합불예측도 가능하니 얼른 거기로 가보셔요.43. 대학
'15.12.27 12:08 AM (80.144.xxx.103)안다니셨나요? 한성대를 모르다니.
입시 모르면 그냥 댓글 패스하세요.
초조한 학부모들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러 저런 뻘댓글 달죠?44. 깍뚜기
'15.12.27 12:08 A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머리도 복잡하실 텐데 우선 댓글 여러번 달아서 원글님이나 보는 분들께 좀 민망하네요 ㅠ)
87.155님 / 역시 첫 댓글에서 짐작한 대로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막무가내시군요..
보통은 자신의 무지와 몰교양을 지적받으면 가만히 있는 게 일반적인데 역시 부끄러움을 모르십니다.
지금 버스, 자가용, 택시 타니까 내가 역이름 모른다는 건데 뭐가 문제야? 라고 배내밀 타이밍이 아니예요.
대화의 주제는 당사자는 피가 마르는 입시이고, 더구나 많은 댓글을 미대 입시와 인지도에 대해서
모르고 있어요. 님도 그러신 것 같고요.
님이 그 대학을 들어봤냐 아니냐가 핵심도 아니고,
'내가 모르는 거 내 입으로 말하고 싶으니 말하는 데 뭐!!!' '여자는 시집이나 잘 보내는 게 맞지 뭐!!!'
---> 이게 왜 문제인지 설명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혹시 주변에 문해력 기본 이상의 지인이 있으면, 님 댓글이 어떤지 판단해보라고 하시길;;45. 깍뚜기
'15.12.27 12:09 A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머리도 복잡하실 텐데 우선 댓글 여러번 달아서 원글님이나 보는 분들께 좀 민망하네요 ㅠ)
87.155님 / 역시 첫 댓글에서 짐작한 대로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막무가내시군요..
보통은 자신의 무지와 몰교양을 지적받으면 가만히 있는 게 일반적인데 역시 부끄러움을 모르십니다.
지금 버스, 자가용, 택시 타니까 내가 역이름 모른다는 건데 뭐가 문제야? 라고 배내밀 타이밍이 아니예요.
대화의 주제는 당사자는 피가 마르는 입시이고, 더구나 많은 댓글을 미대 입시와 인지도에 대해서
모르고 있어요. 님도 그러신 것 같고요.
님이 그 대학을 들어봤냐 아니냐가 핵심도 아니고,
'내가 모르는 거 내 입으로 말하고 싶으니 말하는 데 뭐!!!' '여자는 시집이나 잘 보내는 게 맞지 뭐!!!'
---> 이게 왜 문제인지 설명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해가 어려우면 그냥 외우는 것도 좋아요.
---> 모르면 그냥 속으로만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혹시 주변에 문해력 기본 이상의 지인이 있으면, 님 댓글이 어떤지 판단해보라고 하시길;;46. ㅇㅇ
'15.12.27 12:09 AM (114.206.xxx.70) - 삭제된댓글대구 인구준다고 뉴스신문에서 말하고
그리고 70년째 거주중이신 친척들이 말씀해주셨어요.
부자야 안떠나겠죠. 젊은 사람들이 떠난다구요.
일자리가 섬유 공단 이런쪽이 많았으니까요...47. 깍뚜기
'15.12.27 12:10 AM (122.38.xxx.101)(머리도 복잡하실 텐데 우선 댓글 여러번 달아서 원글님이나 보는 분들께 좀 민망하네요 ㅠ)
87.155님 / 역시 첫 댓글에서 짐작한 대로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막무가내시군요..
보통은 자신의 무지와 몰교양을 지적받으면 가만히 있는 게 일반적인데 역시 부끄러움을 모르십니다.
지금 버스, 자가용, 택시 타니까 내가 역이름 모른다는 건데 뭐가 문제야? 라고 배내밀 타이밍이 아니예요.
대화의 주제는 당사자는 피가 마르는 입시이고, 더구나 많은 댓글을 미대 입시와 인지도에 대해서
모르고 있어요. 님도 그러신 것 같고요.
님이 그 대학을 들어봤냐 아니냐가 핵심도 아니고,
'내가 모르는 거 내 입으로 말하고 싶으니 말하는 데 뭐!!!' '여자는 시집이나 잘 보내는 게 맞지 뭐!!!'
---> 이게 왜 문제인지 설명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해가 어려우면 그냥 외우는 것도 좋아요.
---> 모르면 그냥 모니터에 대고 모른다고 독백하고 마세요.
혹시 주변에 문해력 기본 이상의 지인이 있으면, 님 댓글이 어떤지 판단해보라고 하시길;;48. 미대생맘
'15.12.27 12:11 AM (175.223.xxx.199)덧붙이자면 서울로 보낼 경제력만 되신다면
당연히 한성대 미대 보내셔야죠.
책보고 공부만하면 되는 다른과하고는 좀 다르잖아요.49. ㅇㅇ
'15.12.27 12:14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홍대미대 뭐 이런 수준의 애라면
비싼 등록금에 서울유학비용까지 다 감안해서 보내겠지만
어중이떠중이 학교라면 차라리 집근처 국립대 학비도 저렴하니
그런데 보내라는 말이죠.
그 이유가 없는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저런 여학생들 웬만하면 타지로 보내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분명 공부도 못하는 애일꺼고 학교 날나리 가능성도 큰데
타지가서 프리섹스니 어쩌니 하면서
몸만 망가뜨릴 수 있거든요...50. ㅇㅇ
'15.12.27 12:16 AM (114.206.xxx.70) - 삭제된댓글윗님 세상에...너무하네요
51. ㅇㅇ
'15.12.27 12:20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며 몸버린 애들 많이 봤어요.
충격으로 정신이상해진애도 있고
아쉽지만 현실이 그래요. 현실이..
여자들 자기몸 관리 자기가 알아서 잘해야하는데
갓 상경한 시골처녀가 얼마나 똑똑하게 자기관리할까요52. 전직 강사
'15.12.27 12:20 AM (61.82.xxx.124)2년간 한성대 출강했었는데
예술대 지원을 많이 학교라는 인상을 받았고
의상디자인쪽으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예술은 무엇보다 사고가 자유로워야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기에
많은 정보 특히 시각 정보가 많은 서울을 추천하고 싶어요.
한성대 모르는 사람들은 대학을 나오지 않은 지방사람들인가 봅니다.53. ...
'15.12.27 12:22 AM (175.194.xxx.104) - 삭제된댓글죄송해요 전 서울사람이라서 경북대 미대랑 한성대 미대 하면 고민할 가치도 없이 한성대일거 같은데요.
서울에선 경북대고 강원대고 제주대고간에 다 지방대에요.
그리고 한성대는 의상디자인인가? 암튼 그거랑 산디과랑해서 디자인 괜찮은 걸로 압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랑 비교할만한 곳은 부산대, 부경대 정도 아닌가요.54. ...
'15.12.27 12:24 AM (175.194.xxx.104) - 삭제된댓글점수 좀 누가 비교해주세요.
전 아무리 한성대가 서울에서 하위권이래도 경북대는 첨 들어봐서요.
고민할 가치도 없을 것 같은데 댓글이 갈려서 전 그게 더 놀라워요.
요즘 아이들 배치표를 제가 몰라서요.
성적 더 높은대로 보내시면 될것 같네요.
성적 높으면 이유가 있겠죠55. ㅇㅇ
'15.12.27 12:25 AM (114.206.xxx.70) - 삭제된댓글제 생각도 딴것도 아니고 미대는...
사는곳 분위기 문화 트랜드 등등 교류가 중요할 듯.
아예 부산처럼 사람도 많고 바다 산 등 풍경이 다양한 것도 아니고 대구는...56. ㅇㅇ
'15.12.27 12:26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저도 전직 강사라서 더 걱정이 됩니다.
많은 케이스들을 봐왔으니까요.
특히 사고가 자유로운 예체능계라면 더더욱 탈선할 소지가 다분해요.
뭐 명문대들어갈 실력이라면 예체능이라도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일텐데
보아하니 그런것도 아닌거 같고.
그럼 백발백중 아이들이 부모님 감시가 없어지면 탈선의 길로 가더라구요.57. 세상에
'15.12.27 12:29 AM (59.16.xxx.230) - 삭제된댓글87.1550님은 입에 걸레를 무셨나
남의집 귀한 자식한테 무슨 그런 더러운 소리를 하나요?
말 좀 가려서 하셍.58. ㅇㅇ
'15.12.27 12:31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무슨 더러운 소리라고 그런가요?
여기 82에 수도없이 올라오는 성관련 상담들 보면서 저도 느낀겁니다.
얼마전에도 프리섹스 올라오지 않았나요?59. ㅇㅇ
'15.12.27 12:37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아님 딸아이 타지로 보내서 맘껏 프리의 기회를 주시고 싶으신건지...
더구나 예체능, 특히 미술쪽은 영감 어쩌고 하면서
남자도 여자행세하고 동성연애 판치는데 모르는 분들은 좀 가만히 계세요.
유명한 화가들 정신세계가 다들 약간씩 이상한거 다 알잖아요.
미술계가 그렇다구요.
제 딸이라면 특출난 재주가 있다면 모를까
고만고만한 학교 보내기위해서 그렇게 위험감수는 안하겠어요.60. 캔_디
'15.12.27 12:39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무슨 더러운 소리라고 그런가요?
여기 82에 수도없이 올라오는 성관련 상담들 보면서 저도 느낀겁니다.
얼마전에도 프리섹스 올라오지 않았나요?
여기 82보니 다들 오히려 권장하는 분위기던데 피임하고 하면 된다면서...
나이지긋한 아줌마들도 이런데 갓 상경한 시골처녀는 안봐도 뻔하지요.
더구나 예체능, 특히 미술쪽은 영감 어쩌고 하면서
남자도 여자행세하고 동성연애 판치는데 모르는 분들은 좀 가만히 계세요.
유명한 화가들 정신세계가 다들 약간씩 이상한거 다 알잖아요.
미술계가 그렇다구요.
제 딸이라면 특출난 재주가 있어서 명문대를 가면 모를까
고만고만한 학교 보내기위해서 그렇게 위험감수는 안하겠어요.61. ㅇㅇ
'15.12.27 12:42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무슨 더러운 소리라고 그런가요?
여기 82에 수도없이 올라오는 성관련 상담들 보면서 저도 느낀겁니다.
얼마전에도 프리섹스 올라오지 않았나요?
여기 82보니 다들 오히려 권장하는 분위기던데 피임하고 하면 된다면서...
나이지긋한 아줌마들도 이런데 갓 상경한 시골처녀는 안봐도 뻔하지요.
더구나 예체능, 특히 미술쪽은 영감 어쩌고 하면서
남자도 여자행세하고 동성연애 판치는데 모르는 분들은 좀 가만히 계세요.
유명한 화가들 정신세계가 다들 약간씩 이상한거 다 알잖아요.
미술계가 그렇다구요.
제 딸이라면 특출난 재주가 있어서 명문대를 가면 모를까
고만고만한 학교 보내기위해서 그렇게 위험감수는 안하겠어요.62. 아무리서울
'15.12.27 12:44 AM (125.182.xxx.27)이라도 여자혼자는 좀 그래요 사십넘은 우리도 주말부부혼자서지내보니사람이이상해지드만요 ㅡㅡ
63. 음..
'15.12.27 12:44 AM (114.204.xxx.71)경북대와 비교하면 그분들이 몰려옵니다. 연고대와 경북대가 동급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몰려옵니다. 주변에 예체능계 다니는 분들이나 학원선생님께 물어보세요.
64. 아 진짜
'15.12.27 12:44 AM (80.144.xxx.103)저 촌뜨기가 뭔 강사했다고, 인서울 대학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게다가 입에 걸레물고 악담하면서.
진짜 꼴사나워서.65. ㅇㅇ
'15.12.27 12:48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내가 틀린말 했으면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세요.
한성대아는거 빼고는 아는것도 없으면서...혹시 한성대 나왔나요??66. ㅇㅇ
'15.12.27 12:49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입에 거품물고 욕하기전에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세요.
한성대아는거 빼고는 아는것도 없으면서...혹시 한성대 나왔나요??67. @@
'15.12.27 12:54 AM (175.223.xxx.189)저희 딸도 미대 수시 합격했는데요
지방에서는 한성대가 네임밸류가 없으니 잘모르시나
본데요 한성대미대는 알아 줍니다 특히 패션디자인은
꽤 쎄구요 ᆢ그런데 서홍국도 아니고 이대 숙대도
아니면 제 딸아이 같으면 그냥 집에서 가까운데
가는게 나을듯 합니다 한성대 사립대라 등록금 비싸고
자취나 하숙하는 비용도 엄청나고 여자아이라
조심스럽구요 ..일류대아니면 구지 서울로 보낼필요
있을까요..68. ᆢ
'15.12.27 12:57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1980년도 아니고 1990년도 아니고 여학생,명문대 아닌
여학생은 서울에 가면 몸 망친다니
집에서 학교다니는 대학생들은 그럼 숫총각,숫처녀
겠군요
한번씩 82에 참으로 이상한 분들 출현하시네요
그리고 명문대 나온 분들은 조용히 있습니다
정말 본인이 대학입시란걸 경험 안해본 분들이나
이대학 처음 들어본다,저 대학 처음 들어본다 타령하지
그리곤 꼭 그러죠
그런 3류대학 갈바에야 안가고 말지 그것도 대학이라고
요런 말 하지요
그 말 나오면 다 짐작합니다 본인만 모르지요69. 질문도 개판
'15.12.27 1:00 AM (219.101.xxx.105)답도 개판이네요. 예술대 내의 디자인계열인지 회화인지도 없고, 객관적 수치 또는 아웃풋 증거없이 중구난방에 반 미치광이들의 흥분과 악다구니 ㅎㅎ
70. ㅇㅇ
'15.12.27 1:02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누가 다 몸망친다고 그랬나요?
똑 뿌러지는 애들이야 자기관리잘해서 괜찮겠지만
그것도 힘들어 소라넷이다 뭐다 세상이 이런판에
아무리 21세기라도 조심해야할건 조심해야되는거예요.
미대생이라면 사고방식이 일반인과는 좀 다르게 특이할테고
한성대목표라면 공부도 그닥 잘하지 않았을거고
명문대 아닌이상 사실 알려진학교도 아니고
딱 보면 견적나오는데
뭐하러 돈들여 유학비들여 타지로 보내나요?71. ᆢ
'15.12.27 1:08 AM (203.226.xxx.25) - 삭제된댓글원글님 애가 똑부러진 애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는데요
공부 잘하면 그쪽으로도 똑부러진 애고
공부 못하면 그쪽으로도 똑부러진 애가 아닌건가요?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요72. ㅇㅇ
'15.12.27 1:15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공부잘하면 서울대미대나 홍대미대까지는 못해도 중간정도 되는 학교를 목표로하겠죠
그 공부라는게 실기랑 학교성적 포함해서요.
제가 선생이라 좀 선입관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는데
학교에서도 보면 모범생들하고 공부못하는 아이들하고
마인드가 달라요..73. ㅇㅇ
'15.12.27 1:17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 보니 한성대 미대 대충 수준을 알겠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35553&page=2&searchType=sear...74. ㅇㅇ
'15.12.27 1:20 AM (87.155.xxx.177)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 보니 한성대 미대 대충 수준을 알겠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66802&page=2&searchType=sear...75. 선생이란다..헐..
'15.12.27 1:22 AM (80.144.xxx.103)어느 학교인지 애들이 불쌍하네.
76. 음
'15.12.27 1:34 AM (49.167.xxx.48)위에 좋은댓글도 있지만 중간중간 정말 저질스러운 댓글도 많네요 참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댓글단다는거 다시금 느껴요
원글님 잘 걸러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제 신랑이 수도권에서 입시미술학원 운영중이에요 아무래도 학원이 수도권이라 아마 둘중에 굳이 고른다면 무조건 한성대일거에요 지방에 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아이가 인서울을 정말 원하고 미술에 열정이 있다면 이왕이면 한성대가 더 나을것같아요 아무래도 보고 듣고 느끼는 레벨이 다르죠...서울과는..
근데 이도저도 아니고 괜히 사고만 칠것같고 경제력도 크게 받쳐주지 않는다면 그냥 집 근처 대학이 나을듯해요
공부를 못해서 좋은미대는 못가더라도 미술로는 남다른 열정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그럴경우는 무조건 인서울 입니다
윗님 링크걸어준 글 댓글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고대와 국민대라...
비교 수준자체가 안되는레벨인대 댓글이 정말 한심하네요..
그냥 웃고 갑니다 허허...77. minss007
'15.12.27 2:29 AM (211.178.xxx.159)미대, 전직 입시강사 경험 있구요~
미대는 일반 학교서열?과 다릅니다
홍대미대 생각해보시면 될듯~
저라면 고민않고 한성대 보내겠네요78. 한성대 미대가
'15.12.27 10:43 AM (220.121.xxx.167)유명한가요?
제 친구 아이가 이번에 경북대는 떨어지고 동국대 붙었거든요.
캠퍼스 생활도 대학생의 큰 특권인데....79. 아이고
'15.12.27 4:27 PM (223.62.xxx.123)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좀 달지들 마세요
경북대와 한성대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미대에서는 당연히 한성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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